실버스포츠 안성맞춤 ‘그라운드 골프’ 인기
입력 2015.05.07 (21:53)
수정 2015.05.07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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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100세시대를 맞아 무엇보다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은데요.
어르신들의 실버 스포츠로 최근 그라운드 골프가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골프의 재미가 접목된데다 경기 방식도 단순해 즐기기 쉽습니다.
심병일 기자입니다.
<리포트>
그라운드 골프 동호인들이 골프 클럽과 유사한 채로 티샷을 합니다.
<녹취> "나이스 샷~"
채는 단 한 개 만을 사용, 철로 만들어진 홀 포스트를 향해 계속 공을 치며 나아갑니다.
그리고 직경 36cm의 원 안에 공을 굴려 넣으면 성공입니다.
<인터뷰> 김옥연(73살/경기도 구리시) : "홀인원 치면 하늘로 날아갈 것 같아요 하루에 3번 하면 주름이 3개씩 줄어 들어요. 화이팅!"
골프규칙을 접목한 그라운드 골프는 8개 홀을 두 번 돌아 적은 타수로 경기를 마치면 승리하는 방식입니다.
홀별로 15m, 25m, 30m, 50m로 거리가 짧아 노인들에게 체력적 부담이 적습니다.
타구 기술을 쉽게 익힐 수 있고 몸의 균형 감각과 집중력 향상에도 좋아 실버 스포츠로 안성맞춤입니다.
<인터뷰> 이용언(81살/경기도 김포시) : "걸어다니까 노인네들 걷는데 좋고 잡념도 없어져요."
<인터뷰> 이길랑(경기도 그라운드골프 연합회 사무국장) : "연세 있으신 분들도 걸어다닐 수만 있으면 즐길 수 있다."
90년대 일본서 도입된 그라운드 골프는 현재 동호인수가 5만여 명에 이릅니다.
각 시도별 대회도 활성화돼 있어 어르신 생활체육으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100세시대를 맞아 무엇보다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은데요.
어르신들의 실버 스포츠로 최근 그라운드 골프가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골프의 재미가 접목된데다 경기 방식도 단순해 즐기기 쉽습니다.
심병일 기자입니다.
<리포트>
그라운드 골프 동호인들이 골프 클럽과 유사한 채로 티샷을 합니다.
<녹취> "나이스 샷~"
채는 단 한 개 만을 사용, 철로 만들어진 홀 포스트를 향해 계속 공을 치며 나아갑니다.
그리고 직경 36cm의 원 안에 공을 굴려 넣으면 성공입니다.
<인터뷰> 김옥연(73살/경기도 구리시) : "홀인원 치면 하늘로 날아갈 것 같아요 하루에 3번 하면 주름이 3개씩 줄어 들어요. 화이팅!"
골프규칙을 접목한 그라운드 골프는 8개 홀을 두 번 돌아 적은 타수로 경기를 마치면 승리하는 방식입니다.
홀별로 15m, 25m, 30m, 50m로 거리가 짧아 노인들에게 체력적 부담이 적습니다.
타구 기술을 쉽게 익힐 수 있고 몸의 균형 감각과 집중력 향상에도 좋아 실버 스포츠로 안성맞춤입니다.
<인터뷰> 이용언(81살/경기도 김포시) : "걸어다니까 노인네들 걷는데 좋고 잡념도 없어져요."
<인터뷰> 이길랑(경기도 그라운드골프 연합회 사무국장) : "연세 있으신 분들도 걸어다닐 수만 있으면 즐길 수 있다."
90년대 일본서 도입된 그라운드 골프는 현재 동호인수가 5만여 명에 이릅니다.
각 시도별 대회도 활성화돼 있어 어르신 생활체육으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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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버스포츠 안성맞춤 ‘그라운드 골프’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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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5-07 21:54:28
- 수정2015-05-07 22:2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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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100세시대를 맞아 무엇보다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은데요.
어르신들의 실버 스포츠로 최근 그라운드 골프가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골프의 재미가 접목된데다 경기 방식도 단순해 즐기기 쉽습니다.
심병일 기자입니다.
<리포트>
그라운드 골프 동호인들이 골프 클럽과 유사한 채로 티샷을 합니다.
<녹취> "나이스 샷~"
채는 단 한 개 만을 사용, 철로 만들어진 홀 포스트를 향해 계속 공을 치며 나아갑니다.
그리고 직경 36cm의 원 안에 공을 굴려 넣으면 성공입니다.
<인터뷰> 김옥연(73살/경기도 구리시) : "홀인원 치면 하늘로 날아갈 것 같아요 하루에 3번 하면 주름이 3개씩 줄어 들어요. 화이팅!"
골프규칙을 접목한 그라운드 골프는 8개 홀을 두 번 돌아 적은 타수로 경기를 마치면 승리하는 방식입니다.
홀별로 15m, 25m, 30m, 50m로 거리가 짧아 노인들에게 체력적 부담이 적습니다.
타구 기술을 쉽게 익힐 수 있고 몸의 균형 감각과 집중력 향상에도 좋아 실버 스포츠로 안성맞춤입니다.
<인터뷰> 이용언(81살/경기도 김포시) : "걸어다니까 노인네들 걷는데 좋고 잡념도 없어져요."
<인터뷰> 이길랑(경기도 그라운드골프 연합회 사무국장) : "연세 있으신 분들도 걸어다닐 수만 있으면 즐길 수 있다."
90년대 일본서 도입된 그라운드 골프는 현재 동호인수가 5만여 명에 이릅니다.
각 시도별 대회도 활성화돼 있어 어르신 생활체육으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100세시대를 맞아 무엇보다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은데요.
어르신들의 실버 스포츠로 최근 그라운드 골프가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골프의 재미가 접목된데다 경기 방식도 단순해 즐기기 쉽습니다.
심병일 기자입니다.
<리포트>
그라운드 골프 동호인들이 골프 클럽과 유사한 채로 티샷을 합니다.
<녹취> "나이스 샷~"
채는 단 한 개 만을 사용, 철로 만들어진 홀 포스트를 향해 계속 공을 치며 나아갑니다.
그리고 직경 36cm의 원 안에 공을 굴려 넣으면 성공입니다.
<인터뷰> 김옥연(73살/경기도 구리시) : "홀인원 치면 하늘로 날아갈 것 같아요 하루에 3번 하면 주름이 3개씩 줄어 들어요. 화이팅!"
골프규칙을 접목한 그라운드 골프는 8개 홀을 두 번 돌아 적은 타수로 경기를 마치면 승리하는 방식입니다.
홀별로 15m, 25m, 30m, 50m로 거리가 짧아 노인들에게 체력적 부담이 적습니다.
타구 기술을 쉽게 익힐 수 있고 몸의 균형 감각과 집중력 향상에도 좋아 실버 스포츠로 안성맞춤입니다.
<인터뷰> 이용언(81살/경기도 김포시) : "걸어다니까 노인네들 걷는데 좋고 잡념도 없어져요."
<인터뷰> 이길랑(경기도 그라운드골프 연합회 사무국장) : "연세 있으신 분들도 걸어다닐 수만 있으면 즐길 수 있다."
90년대 일본서 도입된 그라운드 골프는 현재 동호인수가 5만여 명에 이릅니다.
각 시도별 대회도 활성화돼 있어 어르신 생활체육으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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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병일 기자 sbi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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