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덩크슛만큼 흥미로운’ 장내아나운서의 세계
입력 2014.12.18 (21:53)
수정 2014.12.25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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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농구장에서 힘찬 목소리로 경기 보는 재미를 한층 더해주는 주인공이 있습니다.
바로 장내아나운서인데요, 그들의 세계를 이정화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장내 아나운서 1호인 염철호씨.
경기 도중 일어난 상황을 관중들에게 친절히 설명합니다.
<녹취> "루즈볼 파울! 루즈볼 파울이란 리바운드를 다투다가 생기는 파울을 말합니다."
람보 슈터 등 스타 선수들의 별명을 직접 지어주는가 하면 농구 유망주들의 꿈을 키워주기도 했습니다.
<인터뷰> 염철호 : "선수마다 별명을 제가 다 지었어요.문경은은 람보 슛터.(경기때) 3점을 넣는 순간에 제가 마이크를 대고 '쓰리 포인트, 문경은 람보 두두두두' 그러면 관중이 막 박수를 쳐요"
현재 유일한 여성 장내아나운서인 박수미씨는 12년째 코트를 지키고 있습니다.
<녹취> "삼성의 NO 5 이.정.석~~!"
우렁찬 목소리로 장내를 휘어잡는 박씨는 득점 상황은 물론 작전타임 안내와 이벤트까지 코트의 모든 일을 전달합니다.
<녹취> "나이스 투포인 김준일 유후"
<인터뷰> 박수미(삼성,우리은행 아나운서) : "승리의 기운을 목소리에 담아서 선수 소개 때도 멋지게 어깨가 으쓱 할 수 있게 선수들을 띄어주고 싶고,관중들도 더 많은 호응도 더 나올 수 있게"
응원을 독려하고 때론 재미를 선사하며 팬들과 함께 호흡하는 장내아나운서.
덩크슛처럼 박진감을 전해주는 코트 밖 또 다른 선숩니다.
KBS 뉴스 이정화입니다.
농구장에서 힘찬 목소리로 경기 보는 재미를 한층 더해주는 주인공이 있습니다.
바로 장내아나운서인데요, 그들의 세계를 이정화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장내 아나운서 1호인 염철호씨.
경기 도중 일어난 상황을 관중들에게 친절히 설명합니다.
<녹취> "루즈볼 파울! 루즈볼 파울이란 리바운드를 다투다가 생기는 파울을 말합니다."
람보 슈터 등 스타 선수들의 별명을 직접 지어주는가 하면 농구 유망주들의 꿈을 키워주기도 했습니다.
<인터뷰> 염철호 : "선수마다 별명을 제가 다 지었어요.문경은은 람보 슛터.(경기때) 3점을 넣는 순간에 제가 마이크를 대고 '쓰리 포인트, 문경은 람보 두두두두' 그러면 관중이 막 박수를 쳐요"
현재 유일한 여성 장내아나운서인 박수미씨는 12년째 코트를 지키고 있습니다.
<녹취> "삼성의 NO 5 이.정.석~~!"
우렁찬 목소리로 장내를 휘어잡는 박씨는 득점 상황은 물론 작전타임 안내와 이벤트까지 코트의 모든 일을 전달합니다.
<녹취> "나이스 투포인 김준일 유후"
<인터뷰> 박수미(삼성,우리은행 아나운서) : "승리의 기운을 목소리에 담아서 선수 소개 때도 멋지게 어깨가 으쓱 할 수 있게 선수들을 띄어주고 싶고,관중들도 더 많은 호응도 더 나올 수 있게"
응원을 독려하고 때론 재미를 선사하며 팬들과 함께 호흡하는 장내아나운서.
덩크슛처럼 박진감을 전해주는 코트 밖 또 다른 선숩니다.
KBS 뉴스 이정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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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덩크슛만큼 흥미로운’ 장내아나운서의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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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12-18 21:57:20
- 수정2014-12-25 13: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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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농구장에서 힘찬 목소리로 경기 보는 재미를 한층 더해주는 주인공이 있습니다.
바로 장내아나운서인데요, 그들의 세계를 이정화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장내 아나운서 1호인 염철호씨.
경기 도중 일어난 상황을 관중들에게 친절히 설명합니다.
<녹취> "루즈볼 파울! 루즈볼 파울이란 리바운드를 다투다가 생기는 파울을 말합니다."
람보 슈터 등 스타 선수들의 별명을 직접 지어주는가 하면 농구 유망주들의 꿈을 키워주기도 했습니다.
<인터뷰> 염철호 : "선수마다 별명을 제가 다 지었어요.문경은은 람보 슛터.(경기때) 3점을 넣는 순간에 제가 마이크를 대고 '쓰리 포인트, 문경은 람보 두두두두' 그러면 관중이 막 박수를 쳐요"
현재 유일한 여성 장내아나운서인 박수미씨는 12년째 코트를 지키고 있습니다.
<녹취> "삼성의 NO 5 이.정.석~~!"
우렁찬 목소리로 장내를 휘어잡는 박씨는 득점 상황은 물론 작전타임 안내와 이벤트까지 코트의 모든 일을 전달합니다.
<녹취> "나이스 투포인 김준일 유후"
<인터뷰> 박수미(삼성,우리은행 아나운서) : "승리의 기운을 목소리에 담아서 선수 소개 때도 멋지게 어깨가 으쓱 할 수 있게 선수들을 띄어주고 싶고,관중들도 더 많은 호응도 더 나올 수 있게"
응원을 독려하고 때론 재미를 선사하며 팬들과 함께 호흡하는 장내아나운서.
덩크슛처럼 박진감을 전해주는 코트 밖 또 다른 선숩니다.
KBS 뉴스 이정화입니다.
농구장에서 힘찬 목소리로 경기 보는 재미를 한층 더해주는 주인공이 있습니다.
바로 장내아나운서인데요, 그들의 세계를 이정화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장내 아나운서 1호인 염철호씨.
경기 도중 일어난 상황을 관중들에게 친절히 설명합니다.
<녹취> "루즈볼 파울! 루즈볼 파울이란 리바운드를 다투다가 생기는 파울을 말합니다."
람보 슈터 등 스타 선수들의 별명을 직접 지어주는가 하면 농구 유망주들의 꿈을 키워주기도 했습니다.
<인터뷰> 염철호 : "선수마다 별명을 제가 다 지었어요.문경은은 람보 슛터.(경기때) 3점을 넣는 순간에 제가 마이크를 대고 '쓰리 포인트, 문경은 람보 두두두두' 그러면 관중이 막 박수를 쳐요"
현재 유일한 여성 장내아나운서인 박수미씨는 12년째 코트를 지키고 있습니다.
<녹취> "삼성의 NO 5 이.정.석~~!"
우렁찬 목소리로 장내를 휘어잡는 박씨는 득점 상황은 물론 작전타임 안내와 이벤트까지 코트의 모든 일을 전달합니다.
<녹취> "나이스 투포인 김준일 유후"
<인터뷰> 박수미(삼성,우리은행 아나운서) : "승리의 기운을 목소리에 담아서 선수 소개 때도 멋지게 어깨가 으쓱 할 수 있게 선수들을 띄어주고 싶고,관중들도 더 많은 호응도 더 나올 수 있게"
응원을 독려하고 때론 재미를 선사하며 팬들과 함께 호흡하는 장내아나운서.
덩크슛처럼 박진감을 전해주는 코트 밖 또 다른 선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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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화 기자 winw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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