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극전사 승선 완료! 홍명보호 본격 출항!
입력 2014.05.12 (21:47)
수정 2014.05.13 (14:5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지난주 최종 엔트리를 확정한 축구대표팀이 드디어 오늘 최종 담금질을 위해 소집됐습니다.
월드컵을 뛰어봤던 선수나 처음인 선수 모두, 설레면서도 책임감이 느껴진다며 각오를 다졌습니다.
손기성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세월호 희생자를 추모하는 노란 리본을 달고 입소한 태극전사들.
월드컵을 미리 경험해본 선수나 처음인 선수 모두 설렘이 가득합니다.
<인터뷰> 박주영(축구 대표팀 공격수) : "월드컵은 선수들이라면 늘 꿈꾸어 오던 대회고, 항상 새롭고, 늘 떨리고, 긴장되고..."
사상 첫 원정 8강을 향한 홍명보 호의 꿈은 단단하고 야무집니다.
<인터뷰> 홍명보(축구 대표팀 감독) : "남은 시간에 발전시켜야 되는지에만 생각하고 있습니다. 지난 것에 대한 영광이나 그런 거는 머릿속에 아무것도 없습니다."
1차 목표인 조별리그 통과를 위해선 러시아전 승리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선수들은 입을 모았습니다.
<인터뷰> 기성용(축구 대표팀 미드필더) : "그 팀을 두려워할 필요도 없고 당당하게 저희가 가진 것을 보여준다면 좋은 경기가 될 것 같습니다."
9명으로 시작된 첫 훈련은 골프를 응용한 가벼운 몸풀기 게임으로 진행됐습니다.
활기찬 분위기속에 선수들은 긴장과 부담감을 털어냈습니다.
시즌을 마치고 귀국한 손흥민 등 분데스리거들은 내일 훈련에 합류합니다.
23명의 선수들이 모두 모이는 19일 이후부터 홍명보 호는 본격적인 전술 훈련에 돌입할 전망입니다.
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지난주 최종 엔트리를 확정한 축구대표팀이 드디어 오늘 최종 담금질을 위해 소집됐습니다.
월드컵을 뛰어봤던 선수나 처음인 선수 모두, 설레면서도 책임감이 느껴진다며 각오를 다졌습니다.
손기성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세월호 희생자를 추모하는 노란 리본을 달고 입소한 태극전사들.
월드컵을 미리 경험해본 선수나 처음인 선수 모두 설렘이 가득합니다.
<인터뷰> 박주영(축구 대표팀 공격수) : "월드컵은 선수들이라면 늘 꿈꾸어 오던 대회고, 항상 새롭고, 늘 떨리고, 긴장되고..."
사상 첫 원정 8강을 향한 홍명보 호의 꿈은 단단하고 야무집니다.
<인터뷰> 홍명보(축구 대표팀 감독) : "남은 시간에 발전시켜야 되는지에만 생각하고 있습니다. 지난 것에 대한 영광이나 그런 거는 머릿속에 아무것도 없습니다."
1차 목표인 조별리그 통과를 위해선 러시아전 승리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선수들은 입을 모았습니다.
<인터뷰> 기성용(축구 대표팀 미드필더) : "그 팀을 두려워할 필요도 없고 당당하게 저희가 가진 것을 보여준다면 좋은 경기가 될 것 같습니다."
9명으로 시작된 첫 훈련은 골프를 응용한 가벼운 몸풀기 게임으로 진행됐습니다.
활기찬 분위기속에 선수들은 긴장과 부담감을 털어냈습니다.
시즌을 마치고 귀국한 손흥민 등 분데스리거들은 내일 훈련에 합류합니다.
23명의 선수들이 모두 모이는 19일 이후부터 홍명보 호는 본격적인 전술 훈련에 돌입할 전망입니다.
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태극전사 승선 완료! 홍명보호 본격 출항!
-
- 입력 2014-05-12 21:50:23
- 수정2014-05-13 14:59:22

<앵커 멘트>
지난주 최종 엔트리를 확정한 축구대표팀이 드디어 오늘 최종 담금질을 위해 소집됐습니다.
월드컵을 뛰어봤던 선수나 처음인 선수 모두, 설레면서도 책임감이 느껴진다며 각오를 다졌습니다.
손기성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세월호 희생자를 추모하는 노란 리본을 달고 입소한 태극전사들.
월드컵을 미리 경험해본 선수나 처음인 선수 모두 설렘이 가득합니다.
<인터뷰> 박주영(축구 대표팀 공격수) : "월드컵은 선수들이라면 늘 꿈꾸어 오던 대회고, 항상 새롭고, 늘 떨리고, 긴장되고..."
사상 첫 원정 8강을 향한 홍명보 호의 꿈은 단단하고 야무집니다.
<인터뷰> 홍명보(축구 대표팀 감독) : "남은 시간에 발전시켜야 되는지에만 생각하고 있습니다. 지난 것에 대한 영광이나 그런 거는 머릿속에 아무것도 없습니다."
1차 목표인 조별리그 통과를 위해선 러시아전 승리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선수들은 입을 모았습니다.
<인터뷰> 기성용(축구 대표팀 미드필더) : "그 팀을 두려워할 필요도 없고 당당하게 저희가 가진 것을 보여준다면 좋은 경기가 될 것 같습니다."
9명으로 시작된 첫 훈련은 골프를 응용한 가벼운 몸풀기 게임으로 진행됐습니다.
활기찬 분위기속에 선수들은 긴장과 부담감을 털어냈습니다.
시즌을 마치고 귀국한 손흥민 등 분데스리거들은 내일 훈련에 합류합니다.
23명의 선수들이 모두 모이는 19일 이후부터 홍명보 호는 본격적인 전술 훈련에 돌입할 전망입니다.
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지난주 최종 엔트리를 확정한 축구대표팀이 드디어 오늘 최종 담금질을 위해 소집됐습니다.
월드컵을 뛰어봤던 선수나 처음인 선수 모두, 설레면서도 책임감이 느껴진다며 각오를 다졌습니다.
손기성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세월호 희생자를 추모하는 노란 리본을 달고 입소한 태극전사들.
월드컵을 미리 경험해본 선수나 처음인 선수 모두 설렘이 가득합니다.
<인터뷰> 박주영(축구 대표팀 공격수) : "월드컵은 선수들이라면 늘 꿈꾸어 오던 대회고, 항상 새롭고, 늘 떨리고, 긴장되고..."
사상 첫 원정 8강을 향한 홍명보 호의 꿈은 단단하고 야무집니다.
<인터뷰> 홍명보(축구 대표팀 감독) : "남은 시간에 발전시켜야 되는지에만 생각하고 있습니다. 지난 것에 대한 영광이나 그런 거는 머릿속에 아무것도 없습니다."
1차 목표인 조별리그 통과를 위해선 러시아전 승리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선수들은 입을 모았습니다.
<인터뷰> 기성용(축구 대표팀 미드필더) : "그 팀을 두려워할 필요도 없고 당당하게 저희가 가진 것을 보여준다면 좋은 경기가 될 것 같습니다."
9명으로 시작된 첫 훈련은 골프를 응용한 가벼운 몸풀기 게임으로 진행됐습니다.
활기찬 분위기속에 선수들은 긴장과 부담감을 털어냈습니다.
시즌을 마치고 귀국한 손흥민 등 분데스리거들은 내일 훈련에 합류합니다.
23명의 선수들이 모두 모이는 19일 이후부터 홍명보 호는 본격적인 전술 훈련에 돌입할 전망입니다.
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
-
손기성 기자 son@kbs.co.kr
손기성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슈
홍명보호, 브라질 월드컵 도전!
시리즈
파이팅 코리아!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