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의대 전체 교수회의…“의대생 복귀 독려”

입력 2025.03.20 (21:00) 수정 2025.03.20 (21:4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의대생들의 복귀 시한을 내일(21일)로 정한 연세대 의대 교수들이 회의를 열고 학생들의 등록을 독려하기로 했습니다.

연세의대 교수들은 오늘(20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연세의대와 강남세브란스병원, 용인세브란스병원 등에서 전체 교수회의를 열었습니다.

이 자리에서 의과대학장은 학생들이 등록하도록 계속 설득하겠다는 취지의 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전국의대 교수 비상대책위원회 소속 교수들도 오늘(20일) 저녁 영상 회의를 통해 의대생들의 복귀 문제를 논의했습니다.

회의에서 교수들은 학생들이 제적이나 유급 등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등록 여부를 자유롭게 판단할 수 있어야 한다는데 의견을 모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연세의대 전체 교수회의…“의대생 복귀 독려”
    • 입력 2025-03-20 21:00:08
    • 수정2025-03-20 21:41:21
    사회
의대생들의 복귀 시한을 내일(21일)로 정한 연세대 의대 교수들이 회의를 열고 학생들의 등록을 독려하기로 했습니다.

연세의대 교수들은 오늘(20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연세의대와 강남세브란스병원, 용인세브란스병원 등에서 전체 교수회의를 열었습니다.

이 자리에서 의과대학장은 학생들이 등록하도록 계속 설득하겠다는 취지의 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전국의대 교수 비상대책위원회 소속 교수들도 오늘(20일) 저녁 영상 회의를 통해 의대생들의 복귀 문제를 논의했습니다.

회의에서 교수들은 학생들이 제적이나 유급 등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등록 여부를 자유롭게 판단할 수 있어야 한다는데 의견을 모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