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틸리케도 향한 K리그…‘마음을 훔쳐라’
입력 2015.05.29 (21:49)
수정 2015.05.29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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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슈틸리케 감독이 미얀마와의 러시아월드컵 2차예선 첫 경기에 나설 대표팀 명단 발표를 앞두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 주말 K리그는 슈틸리케의 마음을 잡기 위한 마지막 경쟁이 치열할 전망입니다.
박선우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슈틸리케호 5기 명단 발표를 앞두고 시선은 이번 주말 K리그를 향합니다.
구자철과 박주호 등이 군사훈련으로 승선이 어려운만큼 해외파들의 빈 자리를 K리거들이 메울 전망입니다.
특히 지난 3월 두 차례 평가전에서 확실한 해결사가 없어 고전했던 공격진에 새 얼굴의 발탁이 유력합니다.
올 시즌 벌써 다섯 골을 넣으며 자신의 전성기를 열어가고 있는 제주 강수일과 아시아챔피언스리그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친 성남 황의조가 '제2의 이정협'을 꿈꾸고 있습니다.
<인터뷰> 강수일 : "축구 선수라면 당연히 되고 싶죠. 언제 어디서 지켜보시든 경기장 안에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인터뷰> 황의조 : "집중해서 팀에서 잘하면 대표도 승선할 수 있는 기회라 생각하고... 감독님 뽑아주세요!"
최고의 시즌을 보내고 있는 수원 염기훈과 포항 김승대 등도 슈틸리케의 눈도장을 찍겠다는 각오입니다.
러시아를 향한 첫 걸음이 될 이번 미얀마전에 누가 이름을 올릴지 주말 K리그에 시선이 모아집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슈틸리케 감독이 미얀마와의 러시아월드컵 2차예선 첫 경기에 나설 대표팀 명단 발표를 앞두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 주말 K리그는 슈틸리케의 마음을 잡기 위한 마지막 경쟁이 치열할 전망입니다.
박선우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슈틸리케호 5기 명단 발표를 앞두고 시선은 이번 주말 K리그를 향합니다.
구자철과 박주호 등이 군사훈련으로 승선이 어려운만큼 해외파들의 빈 자리를 K리거들이 메울 전망입니다.
특히 지난 3월 두 차례 평가전에서 확실한 해결사가 없어 고전했던 공격진에 새 얼굴의 발탁이 유력합니다.
올 시즌 벌써 다섯 골을 넣으며 자신의 전성기를 열어가고 있는 제주 강수일과 아시아챔피언스리그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친 성남 황의조가 '제2의 이정협'을 꿈꾸고 있습니다.
<인터뷰> 강수일 : "축구 선수라면 당연히 되고 싶죠. 언제 어디서 지켜보시든 경기장 안에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인터뷰> 황의조 : "집중해서 팀에서 잘하면 대표도 승선할 수 있는 기회라 생각하고... 감독님 뽑아주세요!"
최고의 시즌을 보내고 있는 수원 염기훈과 포항 김승대 등도 슈틸리케의 눈도장을 찍겠다는 각오입니다.
러시아를 향한 첫 걸음이 될 이번 미얀마전에 누가 이름을 올릴지 주말 K리그에 시선이 모아집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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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틸리케도 향한 K리그…‘마음을 훔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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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5-29 21:50:16
- 수정2015-05-29 22:2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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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슈틸리케 감독이 미얀마와의 러시아월드컵 2차예선 첫 경기에 나설 대표팀 명단 발표를 앞두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 주말 K리그는 슈틸리케의 마음을 잡기 위한 마지막 경쟁이 치열할 전망입니다.
박선우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슈틸리케호 5기 명단 발표를 앞두고 시선은 이번 주말 K리그를 향합니다.
구자철과 박주호 등이 군사훈련으로 승선이 어려운만큼 해외파들의 빈 자리를 K리거들이 메울 전망입니다.
특히 지난 3월 두 차례 평가전에서 확실한 해결사가 없어 고전했던 공격진에 새 얼굴의 발탁이 유력합니다.
올 시즌 벌써 다섯 골을 넣으며 자신의 전성기를 열어가고 있는 제주 강수일과 아시아챔피언스리그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친 성남 황의조가 '제2의 이정협'을 꿈꾸고 있습니다.
<인터뷰> 강수일 : "축구 선수라면 당연히 되고 싶죠. 언제 어디서 지켜보시든 경기장 안에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인터뷰> 황의조 : "집중해서 팀에서 잘하면 대표도 승선할 수 있는 기회라 생각하고... 감독님 뽑아주세요!"
최고의 시즌을 보내고 있는 수원 염기훈과 포항 김승대 등도 슈틸리케의 눈도장을 찍겠다는 각오입니다.
러시아를 향한 첫 걸음이 될 이번 미얀마전에 누가 이름을 올릴지 주말 K리그에 시선이 모아집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슈틸리케 감독이 미얀마와의 러시아월드컵 2차예선 첫 경기에 나설 대표팀 명단 발표를 앞두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 주말 K리그는 슈틸리케의 마음을 잡기 위한 마지막 경쟁이 치열할 전망입니다.
박선우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슈틸리케호 5기 명단 발표를 앞두고 시선은 이번 주말 K리그를 향합니다.
구자철과 박주호 등이 군사훈련으로 승선이 어려운만큼 해외파들의 빈 자리를 K리거들이 메울 전망입니다.
특히 지난 3월 두 차례 평가전에서 확실한 해결사가 없어 고전했던 공격진에 새 얼굴의 발탁이 유력합니다.
올 시즌 벌써 다섯 골을 넣으며 자신의 전성기를 열어가고 있는 제주 강수일과 아시아챔피언스리그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친 성남 황의조가 '제2의 이정협'을 꿈꾸고 있습니다.
<인터뷰> 강수일 : "축구 선수라면 당연히 되고 싶죠. 언제 어디서 지켜보시든 경기장 안에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인터뷰> 황의조 : "집중해서 팀에서 잘하면 대표도 승선할 수 있는 기회라 생각하고... 감독님 뽑아주세요!"
최고의 시즌을 보내고 있는 수원 염기훈과 포항 김승대 등도 슈틸리케의 눈도장을 찍겠다는 각오입니다.
러시아를 향한 첫 걸음이 될 이번 미얀마전에 누가 이름을 올릴지 주말 K리그에 시선이 모아집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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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우 기자 bergkam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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