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강 전북vs수원극장…‘결승 같은 경기’ 예고
입력 2015.04.30 (21:47)
수정 2015.05.01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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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이번 주말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에서는 1위 전북과 2위 수원이 맞대결을 펼쳐 팬들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일찌감치 가시돋힌 설전을 펼친 두 팀 사령탑은 결승전 같은 경기라며 화끈한 공격 축구를 예고했습니다.
박선우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무패 행진은 마감했지만 여전히 강력한 우승후보인 선두 전북.
극적인 역전 드라마를 써나가며 '수원 극장'으로 불리는 2위 수원.
주말 맞대결을 앞두고 양 팀 사령탑들은 만나기가 무섭게 신경전을 벌입니다.
<녹취> 사회자 : "악수 한 번 해주세요."
<녹취> 최강희(감독) : "악수를 거부했어."
<인터뷰> 최강희(감독) : "서정원 감독이 무서워보이긴 처음입니다. 그동안 만만했는데."
1,2위 간의 대결답게 결승전 같은 경기라며 화끈한 공격 축구를 약속했습니다.
<인터뷰> 서정원(감독) : "한 골 먹으면 두 골 넣는다는 생각으로"
<인터뷰> 최강희(감독) : "슈퍼매치처럼 5대 1 스코어를 꿈꾸겠습니다."
아시아챔피언스리그에서 상승세를 탄 이동국과 10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기록중인 염기훈은 경계대상 1호입니다.
<인터뷰> 최강희(감독) : "염기훈 선수 보기 싫은 선수, 안 나왔으면 하는 선수."
K리그 가장 뜨거운 두 팀의 대결을 모레 오후 세 시부터 KBS 한국방송이 함께 합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이번 주말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에서는 1위 전북과 2위 수원이 맞대결을 펼쳐 팬들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일찌감치 가시돋힌 설전을 펼친 두 팀 사령탑은 결승전 같은 경기라며 화끈한 공격 축구를 예고했습니다.
박선우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무패 행진은 마감했지만 여전히 강력한 우승후보인 선두 전북.
극적인 역전 드라마를 써나가며 '수원 극장'으로 불리는 2위 수원.
주말 맞대결을 앞두고 양 팀 사령탑들은 만나기가 무섭게 신경전을 벌입니다.
<녹취> 사회자 : "악수 한 번 해주세요."
<녹취> 최강희(감독) : "악수를 거부했어."
<인터뷰> 최강희(감독) : "서정원 감독이 무서워보이긴 처음입니다. 그동안 만만했는데."
1,2위 간의 대결답게 결승전 같은 경기라며 화끈한 공격 축구를 약속했습니다.
<인터뷰> 서정원(감독) : "한 골 먹으면 두 골 넣는다는 생각으로"
<인터뷰> 최강희(감독) : "슈퍼매치처럼 5대 1 스코어를 꿈꾸겠습니다."
아시아챔피언스리그에서 상승세를 탄 이동국과 10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기록중인 염기훈은 경계대상 1호입니다.
<인터뷰> 최강희(감독) : "염기훈 선수 보기 싫은 선수, 안 나왔으면 하는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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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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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강 전북vs수원극장…‘결승 같은 경기’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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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4-30 21:52:11
- 수정2015-05-01 08:0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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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이번 주말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에서는 1위 전북과 2위 수원이 맞대결을 펼쳐 팬들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일찌감치 가시돋힌 설전을 펼친 두 팀 사령탑은 결승전 같은 경기라며 화끈한 공격 축구를 예고했습니다.
박선우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무패 행진은 마감했지만 여전히 강력한 우승후보인 선두 전북.
극적인 역전 드라마를 써나가며 '수원 극장'으로 불리는 2위 수원.
주말 맞대결을 앞두고 양 팀 사령탑들은 만나기가 무섭게 신경전을 벌입니다.
<녹취> 사회자 : "악수 한 번 해주세요."
<녹취> 최강희(감독) : "악수를 거부했어."
<인터뷰> 최강희(감독) : "서정원 감독이 무서워보이긴 처음입니다. 그동안 만만했는데."
1,2위 간의 대결답게 결승전 같은 경기라며 화끈한 공격 축구를 약속했습니다.
<인터뷰> 서정원(감독) : "한 골 먹으면 두 골 넣는다는 생각으로"
<인터뷰> 최강희(감독) : "슈퍼매치처럼 5대 1 스코어를 꿈꾸겠습니다."
아시아챔피언스리그에서 상승세를 탄 이동국과 10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기록중인 염기훈은 경계대상 1호입니다.
<인터뷰> 최강희(감독) : "염기훈 선수 보기 싫은 선수, 안 나왔으면 하는 선수."
K리그 가장 뜨거운 두 팀의 대결을 모레 오후 세 시부터 KBS 한국방송이 함께 합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이번 주말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에서는 1위 전북과 2위 수원이 맞대결을 펼쳐 팬들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일찌감치 가시돋힌 설전을 펼친 두 팀 사령탑은 결승전 같은 경기라며 화끈한 공격 축구를 예고했습니다.
박선우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무패 행진은 마감했지만 여전히 강력한 우승후보인 선두 전북.
극적인 역전 드라마를 써나가며 '수원 극장'으로 불리는 2위 수원.
주말 맞대결을 앞두고 양 팀 사령탑들은 만나기가 무섭게 신경전을 벌입니다.
<녹취> 사회자 : "악수 한 번 해주세요."
<녹취> 최강희(감독) : "악수를 거부했어."
<인터뷰> 최강희(감독) : "서정원 감독이 무서워보이긴 처음입니다. 그동안 만만했는데."
1,2위 간의 대결답게 결승전 같은 경기라며 화끈한 공격 축구를 약속했습니다.
<인터뷰> 서정원(감독) : "한 골 먹으면 두 골 넣는다는 생각으로"
<인터뷰> 최강희(감독) : "슈퍼매치처럼 5대 1 스코어를 꿈꾸겠습니다."
아시아챔피언스리그에서 상승세를 탄 이동국과 10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기록중인 염기훈은 경계대상 1호입니다.
<인터뷰> 최강희(감독) : "염기훈 선수 보기 싫은 선수, 안 나왔으면 하는 선수."
K리그 가장 뜨거운 두 팀의 대결을 모레 오후 세 시부터 KBS 한국방송이 함께 합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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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우 기자 bergkam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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