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제역 확산…“달성 소싸움 대회 중단해야”
입력 2025.03.21 (21:52)
수정 2025.03.21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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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에서 구제역이 확산되는 가운데 다음 달 예정된 달성군 소싸움 대회를 중단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나왔습니다.
동물학대 소싸움 폐지 전국행동은 구제역 확산 방지를 위해 다음달 2일부터 닷새 간 열리는 달성 전국 민속 소 힘겨루기 대회를 전면 취소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앞서 청도공영사업공사는 지난 15일 열릴 예정이었던 소싸움 경기를 취소했고, 경남 창녕군도 오는 26일 예정된 소 힘겨루기 대회를 무기한 연기했습니다.
동물학대 소싸움 폐지 전국행동은 구제역 확산 방지를 위해 다음달 2일부터 닷새 간 열리는 달성 전국 민속 소 힘겨루기 대회를 전면 취소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앞서 청도공영사업공사는 지난 15일 열릴 예정이었던 소싸움 경기를 취소했고, 경남 창녕군도 오는 26일 예정된 소 힘겨루기 대회를 무기한 연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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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제역 확산…“달성 소싸움 대회 중단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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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3-21 21:52:45
- 수정2025-03-21 21:58:50

전남에서 구제역이 확산되는 가운데 다음 달 예정된 달성군 소싸움 대회를 중단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나왔습니다.
동물학대 소싸움 폐지 전국행동은 구제역 확산 방지를 위해 다음달 2일부터 닷새 간 열리는 달성 전국 민속 소 힘겨루기 대회를 전면 취소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앞서 청도공영사업공사는 지난 15일 열릴 예정이었던 소싸움 경기를 취소했고, 경남 창녕군도 오는 26일 예정된 소 힘겨루기 대회를 무기한 연기했습니다.
동물학대 소싸움 폐지 전국행동은 구제역 확산 방지를 위해 다음달 2일부터 닷새 간 열리는 달성 전국 민속 소 힘겨루기 대회를 전면 취소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앞서 청도공영사업공사는 지난 15일 열릴 예정이었던 소싸움 경기를 취소했고, 경남 창녕군도 오는 26일 예정된 소 힘겨루기 대회를 무기한 연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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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재현 기자 ja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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