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쉽죠?”…밥 아저씨의 첫 방송 그림, 131억 매물로 나와 [잇슈 SNS]
입력 2023.09.21 (06:47)
수정 2023.09.21 (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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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때요, 참 쉽죠?"라는 멘트로 전 세계 시청자를 매료시켰던 미국 화가죠.
우리나라에선 '밥 아저씨'라는 별칭으로도 통하는 밥 로스인데요.
그가 방송에서 그렸던 그림이 백억 원이 넘는 매물로 나와 화제입니다.
거침없는 붓칠만으로 섬세한 풍경화를 뚝딱 그려내던 미국 화가 밥 로스!
밥 로스가 진행하던 TV 그림 방송은 총 403회에 걸쳐 방송됐고 우리나라에서도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는데요.
그런 그가 1983년 방송 첫 회 때 그린 그림이 131억 원에 경매 매물로 나와 화제입니다.
해당 그림은 '숲속의 산책'이란 제목의 유화 작품으로, 밥 로스는 당시 방송에서 30분 만에 그림을 완성했다고 합니다.
이후 방송국에서 일하던 자원 봉사자가 자선 모금 행사를 통해 이 그림을 사들였다가 최근 미국 미네소타주의 한 화랑에 소유권을 넘겼는데요.
해당 화랑 측은 지금까지 경매에서 판매된 밥 로스의 작품 중 가장 비싼 작품이라며 재평가되고 있는 그의 그림 실력과 여전히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상징성까지 고려하면 큰 반향을 불러올 수 있는 작품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지금까지 잇슈 SNS 였습니다.
우리나라에선 '밥 아저씨'라는 별칭으로도 통하는 밥 로스인데요.
그가 방송에서 그렸던 그림이 백억 원이 넘는 매물로 나와 화제입니다.
거침없는 붓칠만으로 섬세한 풍경화를 뚝딱 그려내던 미국 화가 밥 로스!
밥 로스가 진행하던 TV 그림 방송은 총 403회에 걸쳐 방송됐고 우리나라에서도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는데요.
그런 그가 1983년 방송 첫 회 때 그린 그림이 131억 원에 경매 매물로 나와 화제입니다.
해당 그림은 '숲속의 산책'이란 제목의 유화 작품으로, 밥 로스는 당시 방송에서 30분 만에 그림을 완성했다고 합니다.
이후 방송국에서 일하던 자원 봉사자가 자선 모금 행사를 통해 이 그림을 사들였다가 최근 미국 미네소타주의 한 화랑에 소유권을 넘겼는데요.
해당 화랑 측은 지금까지 경매에서 판매된 밥 로스의 작품 중 가장 비싼 작품이라며 재평가되고 있는 그의 그림 실력과 여전히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상징성까지 고려하면 큰 반향을 불러올 수 있는 작품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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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때요, 참 쉽죠?"라는 멘트로 전 세계 시청자를 매료시켰던 미국 화가죠.
우리나라에선 '밥 아저씨'라는 별칭으로도 통하는 밥 로스인데요.
그가 방송에서 그렸던 그림이 백억 원이 넘는 매물로 나와 화제입니다.
거침없는 붓칠만으로 섬세한 풍경화를 뚝딱 그려내던 미국 화가 밥 로스!
밥 로스가 진행하던 TV 그림 방송은 총 403회에 걸쳐 방송됐고 우리나라에서도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는데요.
그런 그가 1983년 방송 첫 회 때 그린 그림이 131억 원에 경매 매물로 나와 화제입니다.
해당 그림은 '숲속의 산책'이란 제목의 유화 작품으로, 밥 로스는 당시 방송에서 30분 만에 그림을 완성했다고 합니다.
이후 방송국에서 일하던 자원 봉사자가 자선 모금 행사를 통해 이 그림을 사들였다가 최근 미국 미네소타주의 한 화랑에 소유권을 넘겼는데요.
해당 화랑 측은 지금까지 경매에서 판매된 밥 로스의 작품 중 가장 비싼 작품이라며 재평가되고 있는 그의 그림 실력과 여전히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상징성까지 고려하면 큰 반향을 불러올 수 있는 작품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지금까지 잇슈 SNS 였습니다.
우리나라에선 '밥 아저씨'라는 별칭으로도 통하는 밥 로스인데요.
그가 방송에서 그렸던 그림이 백억 원이 넘는 매물로 나와 화제입니다.
거침없는 붓칠만으로 섬세한 풍경화를 뚝딱 그려내던 미국 화가 밥 로스!
밥 로스가 진행하던 TV 그림 방송은 총 403회에 걸쳐 방송됐고 우리나라에서도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는데요.
그런 그가 1983년 방송 첫 회 때 그린 그림이 131억 원에 경매 매물로 나와 화제입니다.
해당 그림은 '숲속의 산책'이란 제목의 유화 작품으로, 밥 로스는 당시 방송에서 30분 만에 그림을 완성했다고 합니다.
이후 방송국에서 일하던 자원 봉사자가 자선 모금 행사를 통해 이 그림을 사들였다가 최근 미국 미네소타주의 한 화랑에 소유권을 넘겼는데요.
해당 화랑 측은 지금까지 경매에서 판매된 밥 로스의 작품 중 가장 비싼 작품이라며 재평가되고 있는 그의 그림 실력과 여전히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상징성까지 고려하면 큰 반향을 불러올 수 있는 작품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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