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슈 SNS] 일본 고속열차서 벌어진 별난 프로레슬링
입력 2023.09.21 (06:47)
수정 2023.09.21 (0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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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을 수직을 들어 메치고 숨통을 조르고 있는 두 남자!
그런데 열차 승객들은 말리기는커녕 흥미진진한 표정으로 자리에 앉아 두 사람의 난투극을 지켜봅니다.
사실 이들은 일본의 한 프로레슬링 단체 선수들인데요.
종종 실내 경기장을 벗어나 길거리와 시장, 서점 등 장소를 가리지 않고 펼쳐지는 노상 레슬링 공연이 이들의 전매특허라고 합니다.
이번에는 시속 285km로 달리는 일본 고속 열차 신칸센을 무대로 삼았는데요.
이 전례 없는 프로레슬링 한판을 위해 주최 측은 도쿄에서 나고야로 향하는 객차 한 대를 전체 임대했고요.
단 75명만 볼 수 있는 좌석 티켓은 판매 시작 30분 만에 매진됐다고 합니다.
그런데 열차 승객들은 말리기는커녕 흥미진진한 표정으로 자리에 앉아 두 사람의 난투극을 지켜봅니다.
사실 이들은 일본의 한 프로레슬링 단체 선수들인데요.
종종 실내 경기장을 벗어나 길거리와 시장, 서점 등 장소를 가리지 않고 펼쳐지는 노상 레슬링 공연이 이들의 전매특허라고 합니다.
이번에는 시속 285km로 달리는 일본 고속 열차 신칸센을 무대로 삼았는데요.
이 전례 없는 프로레슬링 한판을 위해 주최 측은 도쿄에서 나고야로 향하는 객차 한 대를 전체 임대했고요.
단 75명만 볼 수 있는 좌석 티켓은 판매 시작 30분 만에 매진됐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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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잇슈 SNS] 일본 고속열차서 벌어진 별난 프로레슬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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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9-21 06:47:13
- 수정2023-09-21 06:54:20
상대방을 수직을 들어 메치고 숨통을 조르고 있는 두 남자!
그런데 열차 승객들은 말리기는커녕 흥미진진한 표정으로 자리에 앉아 두 사람의 난투극을 지켜봅니다.
사실 이들은 일본의 한 프로레슬링 단체 선수들인데요.
종종 실내 경기장을 벗어나 길거리와 시장, 서점 등 장소를 가리지 않고 펼쳐지는 노상 레슬링 공연이 이들의 전매특허라고 합니다.
이번에는 시속 285km로 달리는 일본 고속 열차 신칸센을 무대로 삼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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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75명만 볼 수 있는 좌석 티켓은 판매 시작 30분 만에 매진됐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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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시속 285km로 달리는 일본 고속 열차 신칸센을 무대로 삼았는데요.
이 전례 없는 프로레슬링 한판을 위해 주최 측은 도쿄에서 나고야로 향하는 객차 한 대를 전체 임대했고요.
단 75명만 볼 수 있는 좌석 티켓은 판매 시작 30분 만에 매진됐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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