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 “조속한 시일 내 중국과 평화통일 논의”
입력 2015.09.05 (21:01)
수정 2015.09.05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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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9월 5일 KBS 9시 뉴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이 한반도 평화 통일을 위해 중국과 다양한 논의가 시작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어떤 후속 조치가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는데요.
박 대통령이 귀국길에 공개한 한중 정상회담의 주요 내용을 이재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귀국길에 기내 간담회를 가진 박근혜 대통령은 시진핑 주석과의 정상회담에서 다룬 핵심 의제는 한반도 평화 협력 방안이라고 밝혔습니다.
<녹취> "한반도의 긴장을 고조시키는 어떠한 도발이나 이런 데 대해서도 절대로 인정하지 않고 반대한다, 그걸 분명히 했기 때문에..."
특히 한반도 평화 통일을 위해 중국과 협력하기로 이야기가 됐다며 두 정상이 통일 방안에 대해 상당한 교감이 있었음을 시사했습니다.
<녹취> "(중국과) 조속한 시일 내에 한반도 평화 통일을 어떻게 이루어 갈 건가에 대해서 다양한 논의가 시작될 것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박 대통령은 최근 북한의 지뢰 도발 때도 구체적으로 밝히기는 어렵지만 중국의 역할이 있었고, 앞으로도 긴장 상황에선 중국과 협력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북핵 등 다양한 도발이 있을 수 있겠지만 긴장 해결의 궁극적인 방법은 평화 통일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한중일 3국 정상회의와 관련해선 일본의 역사 인식이 여전히 미흡하지만 동북아 평화를 위해 대승적 차원에서 제의했다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이재원입니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9월 5일 KBS 9시 뉴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이 한반도 평화 통일을 위해 중국과 다양한 논의가 시작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어떤 후속 조치가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는데요.
박 대통령이 귀국길에 공개한 한중 정상회담의 주요 내용을 이재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귀국길에 기내 간담회를 가진 박근혜 대통령은 시진핑 주석과의 정상회담에서 다룬 핵심 의제는 한반도 평화 협력 방안이라고 밝혔습니다.
<녹취> "한반도의 긴장을 고조시키는 어떠한 도발이나 이런 데 대해서도 절대로 인정하지 않고 반대한다, 그걸 분명히 했기 때문에..."
특히 한반도 평화 통일을 위해 중국과 협력하기로 이야기가 됐다며 두 정상이 통일 방안에 대해 상당한 교감이 있었음을 시사했습니다.
<녹취> "(중국과) 조속한 시일 내에 한반도 평화 통일을 어떻게 이루어 갈 건가에 대해서 다양한 논의가 시작될 것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박 대통령은 최근 북한의 지뢰 도발 때도 구체적으로 밝히기는 어렵지만 중국의 역할이 있었고, 앞으로도 긴장 상황에선 중국과 협력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북핵 등 다양한 도발이 있을 수 있겠지만 긴장 해결의 궁극적인 방법은 평화 통일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한중일 3국 정상회의와 관련해선 일본의 역사 인식이 여전히 미흡하지만 동북아 평화를 위해 대승적 차원에서 제의했다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이재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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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 대통령 “조속한 시일 내 중국과 평화통일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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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9-05 20:41:33
- 수정2015-09-05 22:3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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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9월 5일 KBS 9시 뉴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이 한반도 평화 통일을 위해 중국과 다양한 논의가 시작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어떤 후속 조치가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는데요.
박 대통령이 귀국길에 공개한 한중 정상회담의 주요 내용을 이재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귀국길에 기내 간담회를 가진 박근혜 대통령은 시진핑 주석과의 정상회담에서 다룬 핵심 의제는 한반도 평화 협력 방안이라고 밝혔습니다.
<녹취> "한반도의 긴장을 고조시키는 어떠한 도발이나 이런 데 대해서도 절대로 인정하지 않고 반대한다, 그걸 분명히 했기 때문에..."
특히 한반도 평화 통일을 위해 중국과 협력하기로 이야기가 됐다며 두 정상이 통일 방안에 대해 상당한 교감이 있었음을 시사했습니다.
<녹취> "(중국과) 조속한 시일 내에 한반도 평화 통일을 어떻게 이루어 갈 건가에 대해서 다양한 논의가 시작될 것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박 대통령은 최근 북한의 지뢰 도발 때도 구체적으로 밝히기는 어렵지만 중국의 역할이 있었고, 앞으로도 긴장 상황에선 중국과 협력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북핵 등 다양한 도발이 있을 수 있겠지만 긴장 해결의 궁극적인 방법은 평화 통일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한중일 3국 정상회의와 관련해선 일본의 역사 인식이 여전히 미흡하지만 동북아 평화를 위해 대승적 차원에서 제의했다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이재원입니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9월 5일 KBS 9시 뉴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이 한반도 평화 통일을 위해 중국과 다양한 논의가 시작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어떤 후속 조치가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는데요.
박 대통령이 귀국길에 공개한 한중 정상회담의 주요 내용을 이재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귀국길에 기내 간담회를 가진 박근혜 대통령은 시진핑 주석과의 정상회담에서 다룬 핵심 의제는 한반도 평화 협력 방안이라고 밝혔습니다.
<녹취> "한반도의 긴장을 고조시키는 어떠한 도발이나 이런 데 대해서도 절대로 인정하지 않고 반대한다, 그걸 분명히 했기 때문에..."
특히 한반도 평화 통일을 위해 중국과 협력하기로 이야기가 됐다며 두 정상이 통일 방안에 대해 상당한 교감이 있었음을 시사했습니다.
<녹취> "(중국과) 조속한 시일 내에 한반도 평화 통일을 어떻게 이루어 갈 건가에 대해서 다양한 논의가 시작될 것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박 대통령은 최근 북한의 지뢰 도발 때도 구체적으로 밝히기는 어렵지만 중국의 역할이 있었고, 앞으로도 긴장 상황에선 중국과 협력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북핵 등 다양한 도발이 있을 수 있겠지만 긴장 해결의 궁극적인 방법은 평화 통일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한중일 3국 정상회의와 관련해선 일본의 역사 인식이 여전히 미흡하지만 동북아 평화를 위해 대승적 차원에서 제의했다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이재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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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원 기자 lj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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