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주간 베스트골] ‘광양 루니’ 이종호, 저돌적 돌파 후 슛!
입력 2015.04.06 (21:48)
수정 2015.04.06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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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 루니가 있다면 프로축구 전남에는 이 선수가 있습니다.
광양 루니, 이종호가 멋진 골로 KBS와 현대오일뱅크가 공동 선정하는 K리그 주간 베스트골로 뽑혔습니다.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8년 묵은 인천전 무승 징크스를 깨뜨린 이종호의 시원한 한 방.
광양 루니답게 문전을 저돌적으로 파고들어 골을 만들었습니다.
완벽한 트래핑부터 빠른 드리블과 돌파, 강력한 마무리까지.
전남을 4경기 만에 리그 첫 승으로 이끈 이종호의 골이 4라운드 최고의 골로 선정됐습니다.
김신욱 고공 폭격, 울산 1위 도약
진격의 거인, 울산 김신욱은 머리로 팀을 선두에 올려놨습니다.
누구도 견줄 수 없는 우월한 높이를 앞세워 광주를 공격한 고공 폭격기의 골이었습니다.
에벨톤의 집중력! 서울의 봄
연패의 늪에서 허우적대던 서울을 구해낸 타잔, 에벨톤의 골은 집중력이 빛났습니다.
상대 골키퍼가 손 쓸 틈도 없이 잽싸게 달려들어 득점에 성공했습니다.
‘이동국·에두’ 투톱의 위력
투톱의 위력은 이런 겁니다.
이동국이 발등으로 절묘하게 연결한 크로스를 논스톱 왼발슛으로 골망을 흔든 에두의 마무리.
공격축구의 대표, 전북의 닥공은 올 시즌 한층 강해진 모습으로 팬심을 겨냥하고 있습니다.
민상기 프로 데뷔골 수원 3연승
3라운드 베스트 골의 주인공, 염기훈이 날카롭게 올린 프리킥.
민상기가 수비 뒷공간을 정확히 노려 머리로 골을 터트립니다.
수원 3연승의 발판이 된 골이었습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 루니가 있다면 프로축구 전남에는 이 선수가 있습니다.
광양 루니, 이종호가 멋진 골로 KBS와 현대오일뱅크가 공동 선정하는 K리그 주간 베스트골로 뽑혔습니다.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8년 묵은 인천전 무승 징크스를 깨뜨린 이종호의 시원한 한 방.
광양 루니답게 문전을 저돌적으로 파고들어 골을 만들었습니다.
완벽한 트래핑부터 빠른 드리블과 돌파, 강력한 마무리까지.
전남을 4경기 만에 리그 첫 승으로 이끈 이종호의 골이 4라운드 최고의 골로 선정됐습니다.
김신욱 고공 폭격, 울산 1위 도약
진격의 거인, 울산 김신욱은 머리로 팀을 선두에 올려놨습니다.
누구도 견줄 수 없는 우월한 높이를 앞세워 광주를 공격한 고공 폭격기의 골이었습니다.
에벨톤의 집중력! 서울의 봄
연패의 늪에서 허우적대던 서울을 구해낸 타잔, 에벨톤의 골은 집중력이 빛났습니다.
상대 골키퍼가 손 쓸 틈도 없이 잽싸게 달려들어 득점에 성공했습니다.
‘이동국·에두’ 투톱의 위력
투톱의 위력은 이런 겁니다.
이동국이 발등으로 절묘하게 연결한 크로스를 논스톱 왼발슛으로 골망을 흔든 에두의 마무리.
공격축구의 대표, 전북의 닥공은 올 시즌 한층 강해진 모습으로 팬심을 겨냥하고 있습니다.
민상기 프로 데뷔골 수원 3연승
3라운드 베스트 골의 주인공, 염기훈이 날카롭게 올린 프리킥.
민상기가 수비 뒷공간을 정확히 노려 머리로 골을 터트립니다.
수원 3연승의 발판이 된 골이었습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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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4-06 21:51:36
- 수정2015-04-06 22: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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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 루니가 있다면 프로축구 전남에는 이 선수가 있습니다.
광양 루니, 이종호가 멋진 골로 KBS와 현대오일뱅크가 공동 선정하는 K리그 주간 베스트골로 뽑혔습니다.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8년 묵은 인천전 무승 징크스를 깨뜨린 이종호의 시원한 한 방.
광양 루니답게 문전을 저돌적으로 파고들어 골을 만들었습니다.
완벽한 트래핑부터 빠른 드리블과 돌파, 강력한 마무리까지.
전남을 4경기 만에 리그 첫 승으로 이끈 이종호의 골이 4라운드 최고의 골로 선정됐습니다.
김신욱 고공 폭격, 울산 1위 도약
진격의 거인, 울산 김신욱은 머리로 팀을 선두에 올려놨습니다.
누구도 견줄 수 없는 우월한 높이를 앞세워 광주를 공격한 고공 폭격기의 골이었습니다.
에벨톤의 집중력! 서울의 봄
연패의 늪에서 허우적대던 서울을 구해낸 타잔, 에벨톤의 골은 집중력이 빛났습니다.
상대 골키퍼가 손 쓸 틈도 없이 잽싸게 달려들어 득점에 성공했습니다.
‘이동국·에두’ 투톱의 위력
투톱의 위력은 이런 겁니다.
이동국이 발등으로 절묘하게 연결한 크로스를 논스톱 왼발슛으로 골망을 흔든 에두의 마무리.
공격축구의 대표, 전북의 닥공은 올 시즌 한층 강해진 모습으로 팬심을 겨냥하고 있습니다.
민상기 프로 데뷔골 수원 3연승
3라운드 베스트 골의 주인공, 염기훈이 날카롭게 올린 프리킥.
민상기가 수비 뒷공간을 정확히 노려 머리로 골을 터트립니다.
수원 3연승의 발판이 된 골이었습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 루니가 있다면 프로축구 전남에는 이 선수가 있습니다.
광양 루니, 이종호가 멋진 골로 KBS와 현대오일뱅크가 공동 선정하는 K리그 주간 베스트골로 뽑혔습니다.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8년 묵은 인천전 무승 징크스를 깨뜨린 이종호의 시원한 한 방.
광양 루니답게 문전을 저돌적으로 파고들어 골을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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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을 4경기 만에 리그 첫 승으로 이끈 이종호의 골이 4라운드 최고의 골로 선정됐습니다.
김신욱 고공 폭격, 울산 1위 도약
진격의 거인, 울산 김신욱은 머리로 팀을 선두에 올려놨습니다.
누구도 견줄 수 없는 우월한 높이를 앞세워 광주를 공격한 고공 폭격기의 골이었습니다.
에벨톤의 집중력! 서울의 봄
연패의 늪에서 허우적대던 서울을 구해낸 타잔, 에벨톤의 골은 집중력이 빛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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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국·에두’ 투톱의 위력
투톱의 위력은 이런 겁니다.
이동국이 발등으로 절묘하게 연결한 크로스를 논스톱 왼발슛으로 골망을 흔든 에두의 마무리.
공격축구의 대표, 전북의 닥공은 올 시즌 한층 강해진 모습으로 팬심을 겨냥하고 있습니다.
민상기 프로 데뷔골 수원 3연승
3라운드 베스트 골의 주인공, 염기훈이 날카롭게 올린 프리킥.
민상기가 수비 뒷공간을 정확히 노려 머리로 골을 터트립니다.
수원 3연승의 발판이 된 골이었습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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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미 기자 jju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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