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주간 베스트골] ‘슈퍼매치 영웅’ 윤주태의 인생 골
입력 2015.11.09 (21:52)
수정 2015.12.01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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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슈퍼매치 사상 처음으로 네 골을 터뜨린 서울 윤주태의 두번째 골이 KBS와 현대오일뱅크가 공동으로 선정하는 K리그 주간 베스트골로 뽑혔습니다.
한지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윤주태가 슈팅을 하는 듯 하다가 재치있게 돌아서 오른발로 마무리합니다.
수원의 수비진을 완벽하게 따돌리고 골망을 흔들었습니다.
윤주태의 개인기와 골 결정력이 돋보인 이 골이 지난주 K리그 최고의 골로 선정됐습니다.
<인터뷰> 윤주태(서울) : "홈에서 올해 마지막 경기였기 때문에 하고 싶은 것을 다 하자는 생각이었습니다."
슈퍼매치에서 4골을 터트린 윤주태의 베스트골 경쟁자는 바로 자신이었습니다.
공을 가로채 골키퍼까지 제친 뒤 가볍게 성공시킨 선제골.
강력한 오른발 슈팅으로 만들어 낸 세번째 골에 이어, 빠른 발과 기술을 보여준 네번째 골까지 모두 베스트골로 손색없는 멋진 작품이었습니다.
KBS 뉴스 한지연입니다.
슈퍼매치 사상 처음으로 네 골을 터뜨린 서울 윤주태의 두번째 골이 KBS와 현대오일뱅크가 공동으로 선정하는 K리그 주간 베스트골로 뽑혔습니다.
한지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윤주태가 슈팅을 하는 듯 하다가 재치있게 돌아서 오른발로 마무리합니다.
수원의 수비진을 완벽하게 따돌리고 골망을 흔들었습니다.
윤주태의 개인기와 골 결정력이 돋보인 이 골이 지난주 K리그 최고의 골로 선정됐습니다.
<인터뷰> 윤주태(서울) : "홈에서 올해 마지막 경기였기 때문에 하고 싶은 것을 다 하자는 생각이었습니다."
슈퍼매치에서 4골을 터트린 윤주태의 베스트골 경쟁자는 바로 자신이었습니다.
공을 가로채 골키퍼까지 제친 뒤 가볍게 성공시킨 선제골.
강력한 오른발 슈팅으로 만들어 낸 세번째 골에 이어, 빠른 발과 기술을 보여준 네번째 골까지 모두 베스트골로 손색없는 멋진 작품이었습니다.
KBS 뉴스 한지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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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리그 주간 베스트골] ‘슈퍼매치 영웅’ 윤주태의 인생 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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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1-09 21:53:45
- 수정2015-12-01 19: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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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슈퍼매치 사상 처음으로 네 골을 터뜨린 서울 윤주태의 두번째 골이 KBS와 현대오일뱅크가 공동으로 선정하는 K리그 주간 베스트골로 뽑혔습니다.
한지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윤주태가 슈팅을 하는 듯 하다가 재치있게 돌아서 오른발로 마무리합니다.
수원의 수비진을 완벽하게 따돌리고 골망을 흔들었습니다.
윤주태의 개인기와 골 결정력이 돋보인 이 골이 지난주 K리그 최고의 골로 선정됐습니다.
<인터뷰> 윤주태(서울) : "홈에서 올해 마지막 경기였기 때문에 하고 싶은 것을 다 하자는 생각이었습니다."
슈퍼매치에서 4골을 터트린 윤주태의 베스트골 경쟁자는 바로 자신이었습니다.
공을 가로채 골키퍼까지 제친 뒤 가볍게 성공시킨 선제골.
강력한 오른발 슈팅으로 만들어 낸 세번째 골에 이어, 빠른 발과 기술을 보여준 네번째 골까지 모두 베스트골로 손색없는 멋진 작품이었습니다.
KBS 뉴스 한지연입니다.
슈퍼매치 사상 처음으로 네 골을 터뜨린 서울 윤주태의 두번째 골이 KBS와 현대오일뱅크가 공동으로 선정하는 K리그 주간 베스트골로 뽑혔습니다.
한지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윤주태가 슈팅을 하는 듯 하다가 재치있게 돌아서 오른발로 마무리합니다.
수원의 수비진을 완벽하게 따돌리고 골망을 흔들었습니다.
윤주태의 개인기와 골 결정력이 돋보인 이 골이 지난주 K리그 최고의 골로 선정됐습니다.
<인터뷰> 윤주태(서울) : "홈에서 올해 마지막 경기였기 때문에 하고 싶은 것을 다 하자는 생각이었습니다."
슈퍼매치에서 4골을 터트린 윤주태의 베스트골 경쟁자는 바로 자신이었습니다.
공을 가로채 골키퍼까지 제친 뒤 가볍게 성공시킨 선제골.
강력한 오른발 슈팅으로 만들어 낸 세번째 골에 이어, 빠른 발과 기술을 보여준 네번째 골까지 모두 베스트골로 손색없는 멋진 작품이었습니다.
KBS 뉴스 한지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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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연 기자 leagu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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