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자영업자 67% “성소수자 고객 차별 안 돼”
입력 2015.07.14 (02:44)
수정 2015.07.17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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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다수 중소 자영업자들은 종교적인 이유로 성소수자 고객을 차별 대우하는 것에반대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스몰비즈니스 머저리티'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중소 자영업자 500명 가운데 3분의 2는 동성애자나, 양성애자, 성전환자 등 성소수자에게 상품이나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거부할 수 없다고 답했습니다.
또 55%는 동성 커플의 결혼과 관련한 서비스를 거절할 수 없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스몰비즈니스 머저리티'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중소 자영업자 500명 가운데 3분의 2는 동성애자나, 양성애자, 성전환자 등 성소수자에게 상품이나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거부할 수 없다고 답했습니다.
또 55%는 동성 커플의 결혼과 관련한 서비스를 거절할 수 없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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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자영업자 67% “성소수자 고객 차별 안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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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7-14 02:44:56
- 수정2015-07-17 09:30:06
미국의 다수 중소 자영업자들은 종교적인 이유로 성소수자 고객을 차별 대우하는 것에반대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스몰비즈니스 머저리티'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중소 자영업자 500명 가운데 3분의 2는 동성애자나, 양성애자, 성전환자 등 성소수자에게 상품이나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거부할 수 없다고 답했습니다.
또 55%는 동성 커플의 결혼과 관련한 서비스를 거절할 수 없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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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수 기자 sweep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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