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클릭] 푹푹 찌는 날씨에…전 세계 ‘필수템’ 된 양산

입력 2025.07.21 (18:12) 수정 2025.07.21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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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솔직해져야 해요. 이제 미국에서도 비 올 때뿐만 아니라 더위 때문에 우산을 써야 할 때가 온 것 같아요. 지금은 '우산 시즌'이에요."]

전 세계를 덮친 유례없는 폭염에 동서양을 막론하고 양산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최근 뉴욕포스트는 미국인들 사이에서 자외선 차단용 양산에 대한 수요가 눈에 띄게 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아시아에선 나이와 상관없이 많은 사람들이 양산을 쓴다고 전했는데요.

그러면서 자외선차단지수, UPF 50+ 등급에, 어두운 색상의 양산이 자외선과 열 차단에 좋다는 피부암 전문가의 의견도 전했습니다.

["다른 사람들이 땀 흘리며 힘들어할 때, 당신은 시원함을 느끼고 햇빛으로부터 보호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니 우산을 꼭 사용하세요!"]

해외 유명 틱톡커들이 양산을 권유하는 영상도 화젭니다.

이 영상은 조회수 350만 회를 넘기며 온라인에서 주목받고 있는데요.

해외 누리꾼들은 "태양을 비처럼 대해야 한다" "미국인들은 양산 쓰는걸 바보 같아 보인다고 걱정하지만, 정작 땀을 뻘뻘 흘리고 있는 게 바보 같은 상황"이라며 크게 공감하고 있습니다.

영상편집:서삼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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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5-07-21 18:12:16
    • 수정2025-07-21 18: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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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솔직해져야 해요. 이제 미국에서도 비 올 때뿐만 아니라 더위 때문에 우산을 써야 할 때가 온 것 같아요. 지금은 '우산 시즌'이에요."]

전 세계를 덮친 유례없는 폭염에 동서양을 막론하고 양산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최근 뉴욕포스트는 미국인들 사이에서 자외선 차단용 양산에 대한 수요가 눈에 띄게 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아시아에선 나이와 상관없이 많은 사람들이 양산을 쓴다고 전했는데요.

그러면서 자외선차단지수, UPF 50+ 등급에, 어두운 색상의 양산이 자외선과 열 차단에 좋다는 피부암 전문가의 의견도 전했습니다.

["다른 사람들이 땀 흘리며 힘들어할 때, 당신은 시원함을 느끼고 햇빛으로부터 보호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니 우산을 꼭 사용하세요!"]

해외 유명 틱톡커들이 양산을 권유하는 영상도 화젭니다.

이 영상은 조회수 350만 회를 넘기며 온라인에서 주목받고 있는데요.

해외 누리꾼들은 "태양을 비처럼 대해야 한다" "미국인들은 양산 쓰는걸 바보 같아 보인다고 걱정하지만, 정작 땀을 뻘뻘 흘리고 있는 게 바보 같은 상황"이라며 크게 공감하고 있습니다.

영상편집:서삼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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