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브리핑 시스템 개선…“언론인 질의 모습도 전달”
입력 2025.06.08 (17:00)
수정 2025.06.08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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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은 “국민과의 소통과 경청을 최우선으로 하는 이재명 정부의 국정 철학에 발맞춰 대통령실 브리핑 시스템을 개선하겠다”고 예고했습니다.
대통령실 강유정 대변인은 오늘(8일)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룸에서 “대통령실 대변인과 관계자들만 비추던 기존의 일방적인 소통 방식에서 벗어나 기자 여러분이 질의하는 모습과 현장 상황을 쌍방향으로 생생하게 전달하겠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이는 국민들의 알 권리와 브리핑 투명성을 높이자는 이재명 대통령의 제안에 따른 것”이라며 “대통령과 언론과의 소통 현장을 다양한 각도에서 생생하게 전달하기 위해 카메라를 4대 추가로 설치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러한 브리핑룸 개선은 계약 발주 등을 거쳐 6월 중순 이후 시행될 예정입니다.
이 같은 변화에 대해 대통령실 관계자는 “백악관과 UN 회의 모두 그렇게 프레스룸을 운영하는 거로 안다”며 “시대 흐름에 따라 그리고 국민적 요구가 이런 부분이 훨씬 더 국민의 알 권리 차원에서 많은 만족도가 있다고 판단하셔서 (대통령의) 직접 지시 후 이행된 상황”이라고 말했습니다.
‘뉴미디어 매체의 대통령실 출입과 관련된 질문’에는 “지금 논의 중이고, 만약 자격 기준이라든가 가이드라인 같은 부분이 마련된다면 바로 공지드릴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대통령실 강유정 대변인은 오늘(8일)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룸에서 “대통령실 대변인과 관계자들만 비추던 기존의 일방적인 소통 방식에서 벗어나 기자 여러분이 질의하는 모습과 현장 상황을 쌍방향으로 생생하게 전달하겠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이는 국민들의 알 권리와 브리핑 투명성을 높이자는 이재명 대통령의 제안에 따른 것”이라며 “대통령과 언론과의 소통 현장을 다양한 각도에서 생생하게 전달하기 위해 카메라를 4대 추가로 설치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러한 브리핑룸 개선은 계약 발주 등을 거쳐 6월 중순 이후 시행될 예정입니다.
이 같은 변화에 대해 대통령실 관계자는 “백악관과 UN 회의 모두 그렇게 프레스룸을 운영하는 거로 안다”며 “시대 흐름에 따라 그리고 국민적 요구가 이런 부분이 훨씬 더 국민의 알 권리 차원에서 많은 만족도가 있다고 판단하셔서 (대통령의) 직접 지시 후 이행된 상황”이라고 말했습니다.
‘뉴미디어 매체의 대통령실 출입과 관련된 질문’에는 “지금 논의 중이고, 만약 자격 기준이라든가 가이드라인 같은 부분이 마련된다면 바로 공지드릴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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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통령실, 브리핑 시스템 개선…“언론인 질의 모습도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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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6-08 17:00:36
- 수정2025-06-08 17:00:44

대통령실은 “국민과의 소통과 경청을 최우선으로 하는 이재명 정부의 국정 철학에 발맞춰 대통령실 브리핑 시스템을 개선하겠다”고 예고했습니다.
대통령실 강유정 대변인은 오늘(8일)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룸에서 “대통령실 대변인과 관계자들만 비추던 기존의 일방적인 소통 방식에서 벗어나 기자 여러분이 질의하는 모습과 현장 상황을 쌍방향으로 생생하게 전달하겠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이는 국민들의 알 권리와 브리핑 투명성을 높이자는 이재명 대통령의 제안에 따른 것”이라며 “대통령과 언론과의 소통 현장을 다양한 각도에서 생생하게 전달하기 위해 카메라를 4대 추가로 설치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러한 브리핑룸 개선은 계약 발주 등을 거쳐 6월 중순 이후 시행될 예정입니다.
이 같은 변화에 대해 대통령실 관계자는 “백악관과 UN 회의 모두 그렇게 프레스룸을 운영하는 거로 안다”며 “시대 흐름에 따라 그리고 국민적 요구가 이런 부분이 훨씬 더 국민의 알 권리 차원에서 많은 만족도가 있다고 판단하셔서 (대통령의) 직접 지시 후 이행된 상황”이라고 말했습니다.
‘뉴미디어 매체의 대통령실 출입과 관련된 질문’에는 “지금 논의 중이고, 만약 자격 기준이라든가 가이드라인 같은 부분이 마련된다면 바로 공지드릴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대통령실 강유정 대변인은 오늘(8일)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룸에서 “대통령실 대변인과 관계자들만 비추던 기존의 일방적인 소통 방식에서 벗어나 기자 여러분이 질의하는 모습과 현장 상황을 쌍방향으로 생생하게 전달하겠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이는 국민들의 알 권리와 브리핑 투명성을 높이자는 이재명 대통령의 제안에 따른 것”이라며 “대통령과 언론과의 소통 현장을 다양한 각도에서 생생하게 전달하기 위해 카메라를 4대 추가로 설치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러한 브리핑룸 개선은 계약 발주 등을 거쳐 6월 중순 이후 시행될 예정입니다.
이 같은 변화에 대해 대통령실 관계자는 “백악관과 UN 회의 모두 그렇게 프레스룸을 운영하는 거로 안다”며 “시대 흐름에 따라 그리고 국민적 요구가 이런 부분이 훨씬 더 국민의 알 권리 차원에서 많은 만족도가 있다고 판단하셔서 (대통령의) 직접 지시 후 이행된 상황”이라고 말했습니다.
‘뉴미디어 매체의 대통령실 출입과 관련된 질문’에는 “지금 논의 중이고, 만약 자격 기준이라든가 가이드라인 같은 부분이 마련된다면 바로 공지드릴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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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준원 기자 pcba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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