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보유 국내 주택 10만 가구…56%가 중국인
입력 2025.05.30 (12:20)
수정 2025.05.30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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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주택을 보유한 외국인 중 중국인의 비중이 점차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 발표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기준 외국인이 소유한 국내 주택은 10만 2백여 가구로, 반년 전보다 5천 백여 가구 증가했습니다.
국적별로 보면, 중국인이 전체의 56%인 5만 6천여 가구를 소유한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반년 만에 3천 5백여 가구 늘어난 수치입니다.
이어 미국인 21.9%, 캐나다인 6.3% 순이었습니다.
외국인 보유 주택은 전체 주택의 0.52%를 차지하며, 외국인 보유 주택의 약 70%는 수도권에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국토교통부 발표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기준 외국인이 소유한 국내 주택은 10만 2백여 가구로, 반년 전보다 5천 백여 가구 증가했습니다.
국적별로 보면, 중국인이 전체의 56%인 5만 6천여 가구를 소유한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반년 만에 3천 5백여 가구 늘어난 수치입니다.
이어 미국인 21.9%, 캐나다인 6.3% 순이었습니다.
외국인 보유 주택은 전체 주택의 0.52%를 차지하며, 외국인 보유 주택의 약 70%는 수도권에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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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국인 보유 국내 주택 10만 가구…56%가 중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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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5-05-30 12:33:26

국내 주택을 보유한 외국인 중 중국인의 비중이 점차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 발표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기준 외국인이 소유한 국내 주택은 10만 2백여 가구로, 반년 전보다 5천 백여 가구 증가했습니다.
국적별로 보면, 중국인이 전체의 56%인 5만 6천여 가구를 소유한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반년 만에 3천 5백여 가구 늘어난 수치입니다.
이어 미국인 21.9%, 캐나다인 6.3% 순이었습니다.
외국인 보유 주택은 전체 주택의 0.52%를 차지하며, 외국인 보유 주택의 약 70%는 수도권에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국토교통부 발표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기준 외국인이 소유한 국내 주택은 10만 2백여 가구로, 반년 전보다 5천 백여 가구 증가했습니다.
국적별로 보면, 중국인이 전체의 56%인 5만 6천여 가구를 소유한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반년 만에 3천 5백여 가구 늘어난 수치입니다.
이어 미국인 21.9%, 캐나다인 6.3% 순이었습니다.
외국인 보유 주택은 전체 주택의 0.52%를 차지하며, 외국인 보유 주택의 약 70%는 수도권에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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