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금융사기 현금 수거책 50대 구속 송치
입력 2025.04.14 (08:15)
수정 2025.04.14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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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동부경찰서는 전화금융사기로 가로챈 현금을 범죄 조직에 넘긴 혐의로 50대 남성을 구속 송치했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달 21일 동대구역에서 60대 남성으로부터 현금 천4백만 원을 건네받는 등 피해자 9명에게서 현금 1억 4천5백만 원을 챙겨 사기 조직에 전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들 조직이 '저금리 대환대출'을 내세워 전화 금융사기를 한 것으로 보고, 윗선을 추적하고 있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달 21일 동대구역에서 60대 남성으로부터 현금 천4백만 원을 건네받는 등 피해자 9명에게서 현금 1억 4천5백만 원을 챙겨 사기 조직에 전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들 조직이 '저금리 대환대출'을 내세워 전화 금융사기를 한 것으로 보고, 윗선을 추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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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화금융사기 현금 수거책 50대 구속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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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4-14 08:15:29
- 수정2025-04-14 08:50:50

대구 동부경찰서는 전화금융사기로 가로챈 현금을 범죄 조직에 넘긴 혐의로 50대 남성을 구속 송치했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달 21일 동대구역에서 60대 남성으로부터 현금 천4백만 원을 건네받는 등 피해자 9명에게서 현금 1억 4천5백만 원을 챙겨 사기 조직에 전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들 조직이 '저금리 대환대출'을 내세워 전화 금융사기를 한 것으로 보고, 윗선을 추적하고 있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달 21일 동대구역에서 60대 남성으로부터 현금 천4백만 원을 건네받는 등 피해자 9명에게서 현금 1억 4천5백만 원을 챙겨 사기 조직에 전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들 조직이 '저금리 대환대출'을 내세워 전화 금융사기를 한 것으로 보고, 윗선을 추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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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우 기자 joonw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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