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보] 제보 영상으로 본 전국 산불 상황

입력 2025.03.25 (19:52) 수정 2025.03.25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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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번에는 시청자 분들이 보내주신 제보 영상을 통해 현재 전국 산불 상황 알아 봅니다.

사회부 취재기자 나와 있습니다.

이윤우 기자, KBS 에도 산불 피해 지역 주민들이 많은 제보를 보내 주고 계시고 있죠?

[기자]

네, 이번 산불이 전국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생기면서 피해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저희 보도국에도 제보 영상과 피해 내용이 계속해서 들어오고 있습니다.

영상과 함께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먼저, 대피령이 내려진 경북 안동 상황 살펴보겠습니다.

화면에 보이시는 곳은 경북 안동 일직면 남안동IC 인근입니다.

이번 산불은 특히 강풍이 불면서, 불길뿐만 아니라, 연기가 산 전체를 연기가 뒤덮은 상황 보실 수 있습니다.

다음 역시 경북 안동에서 촬영한 영상인데요.

경북 의성에서 안동으로 산불이 확산한 만큼, 안동에서 의성군 단촌면 방향으로 오후 4시반쯤 촬영한 영상입니다.

마찬가지로 산 주변으로 연기가 가득한 상황입니다.

이번에는 안동 시내 상황 이어서 살펴보겠습니다.

안동시 서동문로에 위치한 안동성소병원 앞에서 촬영한 영상입니다.

영상을 제보해주신 시청자분께서는 연기가 바람을 타고 시내까지 너무 많이 넘어왔다는 우려의 말씀까지 전해주셨습니다.

다음은 불길이 시작된 경북 의성 모습입니다.

어젯밤 11시, 자정에 가까운 시각에 의성군 단촌면 인근에서 촬영된 영상입니다.

새빨간 불길이 산을 중심으로 계속해서 번지는 상황을 보실 수 있습니다.

도움의 손길이 간절한 시청자들의 목소리도 KBS에 계속 전해지고 있습니다.

오늘 경북 의성군 신평면 인근에서 낮 12시쯤 촬영된 영상인데요.

영상 속 여러 주민들이 직접 산불 진화에 나선 모습니다.

산불이 전국 곳곳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하면서 주민들까지 직접 나서는 안타까운 상황까지.

[앵커]

이렇게 제보자께서 보내주시는 영상은 피해 지역 주민들에게 상황을 알리는 데 큰 도움이 되고 있는데, 제보 방법도 설명해주시죠.

[기자]

카카오톡에서 'KBS 뉴스'나 'KBS제보'를 검색하시면 제보할 수 있는 창이 뜨고요.

KBS뉴스 애플리케이션이나 전화 02-781-4444 번을 통해서도 가능합니다.

시청자 여러분들이 보내주시는 영상은 실시간 위험 상황을 피해 주민에게 알려 미리 대피하도록 유도할 수 있고요.

다른 지역에서도 재난 상황 대비를 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다만, 반드시 안전을 먼저 확보한 뒤에 촬영해 주시고, 무리하시면 안 됩니다.

[앵커]

네 이 기자 잘들었습니다.

영상편집:서정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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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특보] 제보 영상으로 본 전국 산불 상황
    • 입력 2025-03-25 19:52:47
    • 수정2025-03-25 19:58:35
    뉴스 7
[앵커]

이번에는 시청자 분들이 보내주신 제보 영상을 통해 현재 전국 산불 상황 알아 봅니다.

사회부 취재기자 나와 있습니다.

이윤우 기자, KBS 에도 산불 피해 지역 주민들이 많은 제보를 보내 주고 계시고 있죠?

[기자]

네, 이번 산불이 전국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생기면서 피해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저희 보도국에도 제보 영상과 피해 내용이 계속해서 들어오고 있습니다.

영상과 함께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먼저, 대피령이 내려진 경북 안동 상황 살펴보겠습니다.

화면에 보이시는 곳은 경북 안동 일직면 남안동IC 인근입니다.

이번 산불은 특히 강풍이 불면서, 불길뿐만 아니라, 연기가 산 전체를 연기가 뒤덮은 상황 보실 수 있습니다.

다음 역시 경북 안동에서 촬영한 영상인데요.

경북 의성에서 안동으로 산불이 확산한 만큼, 안동에서 의성군 단촌면 방향으로 오후 4시반쯤 촬영한 영상입니다.

마찬가지로 산 주변으로 연기가 가득한 상황입니다.

이번에는 안동 시내 상황 이어서 살펴보겠습니다.

안동시 서동문로에 위치한 안동성소병원 앞에서 촬영한 영상입니다.

영상을 제보해주신 시청자분께서는 연기가 바람을 타고 시내까지 너무 많이 넘어왔다는 우려의 말씀까지 전해주셨습니다.

다음은 불길이 시작된 경북 의성 모습입니다.

어젯밤 11시, 자정에 가까운 시각에 의성군 단촌면 인근에서 촬영된 영상입니다.

새빨간 불길이 산을 중심으로 계속해서 번지는 상황을 보실 수 있습니다.

도움의 손길이 간절한 시청자들의 목소리도 KBS에 계속 전해지고 있습니다.

오늘 경북 의성군 신평면 인근에서 낮 12시쯤 촬영된 영상인데요.

영상 속 여러 주민들이 직접 산불 진화에 나선 모습니다.

산불이 전국 곳곳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하면서 주민들까지 직접 나서는 안타까운 상황까지.

[앵커]

이렇게 제보자께서 보내주시는 영상은 피해 지역 주민들에게 상황을 알리는 데 큰 도움이 되고 있는데, 제보 방법도 설명해주시죠.

[기자]

카카오톡에서 'KBS 뉴스'나 'KBS제보'를 검색하시면 제보할 수 있는 창이 뜨고요.

KBS뉴스 애플리케이션이나 전화 02-781-4444 번을 통해서도 가능합니다.

시청자 여러분들이 보내주시는 영상은 실시간 위험 상황을 피해 주민에게 알려 미리 대피하도록 유도할 수 있고요.

다른 지역에서도 재난 상황 대비를 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다만, 반드시 안전을 먼저 확보한 뒤에 촬영해 주시고, 무리하시면 안 됩니다.

[앵커]

네 이 기자 잘들었습니다.

영상편집:서정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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