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대 “탄핵선고 지연, 국가 혼란 증폭…‘극우선동’ 국민의힘 해산 바람직”
입력 2025.03.13 (09:39)
수정 2025.03.13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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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는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심판 선고가 늦어지며 혼란이 커지고 있다며, 헌법재판소에 빠른 결단을 촉구했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오늘(13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국민이 대한민국 헌정질서와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온몸으로 싸워 온 지도 벌써 100일이 지났다”며 “하지만 내란수괴 윤석열이 검찰의 구속 취소로 감옥에서 풀려나면서 대한민국은 다시 불필요한 혼란과 분열의 늪으로 빠져들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노무현 전 대통령, 박근혜 전 대통령과 비교해 헌법재판소의 판단이 늦어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헌법과 민주주의 최후의 보루인 헌법재판소가 신속하게 결정을 내리는 길이 국가적 위기와 혼란을 빠르게 수습하는 길”이라며 “헌법재판소의 빠른 결단을 촉구한다”고 강조했습니다.
■ “국민의힘, 막말 내뱉으며 극우 선동…당 해산 바람직해 보여”
아울러 박 원내대표는 국민의힘을 향한 강도 높은 비판을 이어갔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내란수괴의 탄핵 심판 선고가 지연될수록 국가적 위기와 혼란이 증폭된다”면서 “이미 탄핵 기각을 강변하고 헌법재판소를 공격하는 국민의힘과 극우집단의 작태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국민의힘 권성동 의원은 마은혁 재판관 미임명이 위헌이 아니라는 얼토당토않은 궤변을 늘어놨고, 윤상현 의원은 헌재 앞에 돗자리를 깔고 앉은 것도 모자라 민주당을 막을 수 있는 길은 국회 해산뿐이라는 등 국회의원 총사퇴하자는 등 막말을 내뱉으며 극우 선동에 나서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또, “나경원 의원을 비롯한 국민의힘 의원 20여 명은 때로 헌재 앞에 몰려가 헌재를 겁박했다”면서 “얼마 전 어떤 의원이 헌재를 부숴버리자더니 단체로 사전 답사를 간 것이냐”고 꼬집었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국민의힘을 향해 “헌법과 민주주의를 계속 겁박할 거면 차라리 윤상현 의원 말처럼 국회의원직을 사퇴하고, 당도 해산하는 것이 바람직해 보인다”고 비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박 원내대표는 오늘(13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국민이 대한민국 헌정질서와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온몸으로 싸워 온 지도 벌써 100일이 지났다”며 “하지만 내란수괴 윤석열이 검찰의 구속 취소로 감옥에서 풀려나면서 대한민국은 다시 불필요한 혼란과 분열의 늪으로 빠져들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노무현 전 대통령, 박근혜 전 대통령과 비교해 헌법재판소의 판단이 늦어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헌법과 민주주의 최후의 보루인 헌법재판소가 신속하게 결정을 내리는 길이 국가적 위기와 혼란을 빠르게 수습하는 길”이라며 “헌법재판소의 빠른 결단을 촉구한다”고 강조했습니다.
■ “국민의힘, 막말 내뱉으며 극우 선동…당 해산 바람직해 보여”
아울러 박 원내대표는 국민의힘을 향한 강도 높은 비판을 이어갔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내란수괴의 탄핵 심판 선고가 지연될수록 국가적 위기와 혼란이 증폭된다”면서 “이미 탄핵 기각을 강변하고 헌법재판소를 공격하는 국민의힘과 극우집단의 작태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국민의힘 권성동 의원은 마은혁 재판관 미임명이 위헌이 아니라는 얼토당토않은 궤변을 늘어놨고, 윤상현 의원은 헌재 앞에 돗자리를 깔고 앉은 것도 모자라 민주당을 막을 수 있는 길은 국회 해산뿐이라는 등 국회의원 총사퇴하자는 등 막말을 내뱉으며 극우 선동에 나서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또, “나경원 의원을 비롯한 국민의힘 의원 20여 명은 때로 헌재 앞에 몰려가 헌재를 겁박했다”면서 “얼마 전 어떤 의원이 헌재를 부숴버리자더니 단체로 사전 답사를 간 것이냐”고 꼬집었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국민의힘을 향해 “헌법과 민주주의를 계속 겁박할 거면 차라리 윤상현 의원 말처럼 국회의원직을 사퇴하고, 당도 해산하는 것이 바람직해 보인다”고 비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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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는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심판 선고가 늦어지며 혼란이 커지고 있다며, 헌법재판소에 빠른 결단을 촉구했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오늘(13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국민이 대한민국 헌정질서와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온몸으로 싸워 온 지도 벌써 100일이 지났다”며 “하지만 내란수괴 윤석열이 검찰의 구속 취소로 감옥에서 풀려나면서 대한민국은 다시 불필요한 혼란과 분열의 늪으로 빠져들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노무현 전 대통령, 박근혜 전 대통령과 비교해 헌법재판소의 판단이 늦어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헌법과 민주주의 최후의 보루인 헌법재판소가 신속하게 결정을 내리는 길이 국가적 위기와 혼란을 빠르게 수습하는 길”이라며 “헌법재판소의 빠른 결단을 촉구한다”고 강조했습니다.
■ “국민의힘, 막말 내뱉으며 극우 선동…당 해산 바람직해 보여”
아울러 박 원내대표는 국민의힘을 향한 강도 높은 비판을 이어갔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내란수괴의 탄핵 심판 선고가 지연될수록 국가적 위기와 혼란이 증폭된다”면서 “이미 탄핵 기각을 강변하고 헌법재판소를 공격하는 국민의힘과 극우집단의 작태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국민의힘 권성동 의원은 마은혁 재판관 미임명이 위헌이 아니라는 얼토당토않은 궤변을 늘어놨고, 윤상현 의원은 헌재 앞에 돗자리를 깔고 앉은 것도 모자라 민주당을 막을 수 있는 길은 국회 해산뿐이라는 등 국회의원 총사퇴하자는 등 막말을 내뱉으며 극우 선동에 나서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또, “나경원 의원을 비롯한 국민의힘 의원 20여 명은 때로 헌재 앞에 몰려가 헌재를 겁박했다”면서 “얼마 전 어떤 의원이 헌재를 부숴버리자더니 단체로 사전 답사를 간 것이냐”고 꼬집었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국민의힘을 향해 “헌법과 민주주의를 계속 겁박할 거면 차라리 윤상현 의원 말처럼 국회의원직을 사퇴하고, 당도 해산하는 것이 바람직해 보인다”고 비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박 원내대표는 오늘(13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국민이 대한민국 헌정질서와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온몸으로 싸워 온 지도 벌써 100일이 지났다”며 “하지만 내란수괴 윤석열이 검찰의 구속 취소로 감옥에서 풀려나면서 대한민국은 다시 불필요한 혼란과 분열의 늪으로 빠져들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노무현 전 대통령, 박근혜 전 대통령과 비교해 헌법재판소의 판단이 늦어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헌법과 민주주의 최후의 보루인 헌법재판소가 신속하게 결정을 내리는 길이 국가적 위기와 혼란을 빠르게 수습하는 길”이라며 “헌법재판소의 빠른 결단을 촉구한다”고 강조했습니다.
■ “국민의힘, 막말 내뱉으며 극우 선동…당 해산 바람직해 보여”
아울러 박 원내대표는 국민의힘을 향한 강도 높은 비판을 이어갔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내란수괴의 탄핵 심판 선고가 지연될수록 국가적 위기와 혼란이 증폭된다”면서 “이미 탄핵 기각을 강변하고 헌법재판소를 공격하는 국민의힘과 극우집단의 작태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국민의힘 권성동 의원은 마은혁 재판관 미임명이 위헌이 아니라는 얼토당토않은 궤변을 늘어놨고, 윤상현 의원은 헌재 앞에 돗자리를 깔고 앉은 것도 모자라 민주당을 막을 수 있는 길은 국회 해산뿐이라는 등 국회의원 총사퇴하자는 등 막말을 내뱉으며 극우 선동에 나서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또, “나경원 의원을 비롯한 국민의힘 의원 20여 명은 때로 헌재 앞에 몰려가 헌재를 겁박했다”면서 “얼마 전 어떤 의원이 헌재를 부숴버리자더니 단체로 사전 답사를 간 것이냐”고 꼬집었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국민의힘을 향해 “헌법과 민주주의를 계속 겁박할 거면 차라리 윤상현 의원 말처럼 국회의원직을 사퇴하고, 당도 해산하는 것이 바람직해 보인다”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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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대성 기자 ohwh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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