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민주당-국수본 수사 내통 규탄…우종수 사퇴 촉구
입력 2025.01.08 (17:20)
수정 2025.01.08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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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민주당과 국가수사본부의 수사 내통 의혹을 비판하며 우종수 본부장의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오늘(8일) 본청 로텐더홀에서 진행된 규탄대회에서 "이상식 의원은 자신이 민주당과 국수본의 메신저 역할 하느라 전화기 불났다는 내용을 SNS에 게시했고, 이는 민주당이 경찰과 내통해 사실상 국수본을 지휘하고 있다는 사실을 자백한 셈"이라면서 통화 내용과 그 이유를 밝히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민주당과 내통하는 국수본의 수사를 신뢰할 수 없다며, 우종수 본부장의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또, "경찰서장 출신의 민주당 위원장은 SNS에 경찰 특공대 100명 기동대 1000명 장갑차 드론 투입하면 윤 대통령을 체포할 수 있다는 글을 올렸고, 이 역시 경찰에게 압력을 행사하고 있다는 방증"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역사상 정치 경찰은 나치 독일의 게슈타포 중국 공안 북한 보위부처럼 전체주의 국가 전유물이라며 민주당이 바라는 세상이 전체주의 국가인가"라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오늘(8일) 본청 로텐더홀에서 진행된 규탄대회에서 "이상식 의원은 자신이 민주당과 국수본의 메신저 역할 하느라 전화기 불났다는 내용을 SNS에 게시했고, 이는 민주당이 경찰과 내통해 사실상 국수본을 지휘하고 있다는 사실을 자백한 셈"이라면서 통화 내용과 그 이유를 밝히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민주당과 내통하는 국수본의 수사를 신뢰할 수 없다며, 우종수 본부장의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또, "경찰서장 출신의 민주당 위원장은 SNS에 경찰 특공대 100명 기동대 1000명 장갑차 드론 투입하면 윤 대통령을 체포할 수 있다는 글을 올렸고, 이 역시 경찰에게 압력을 행사하고 있다는 방증"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역사상 정치 경찰은 나치 독일의 게슈타포 중국 공안 북한 보위부처럼 전체주의 국가 전유물이라며 민주당이 바라는 세상이 전체주의 국가인가"라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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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1-08 17:20:41
- 수정2025-01-08 17:23:54
국민의힘은 민주당과 국가수사본부의 수사 내통 의혹을 비판하며 우종수 본부장의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오늘(8일) 본청 로텐더홀에서 진행된 규탄대회에서 "이상식 의원은 자신이 민주당과 국수본의 메신저 역할 하느라 전화기 불났다는 내용을 SNS에 게시했고, 이는 민주당이 경찰과 내통해 사실상 국수본을 지휘하고 있다는 사실을 자백한 셈"이라면서 통화 내용과 그 이유를 밝히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민주당과 내통하는 국수본의 수사를 신뢰할 수 없다며, 우종수 본부장의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또, "경찰서장 출신의 민주당 위원장은 SNS에 경찰 특공대 100명 기동대 1000명 장갑차 드론 투입하면 윤 대통령을 체포할 수 있다는 글을 올렸고, 이 역시 경찰에게 압력을 행사하고 있다는 방증"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역사상 정치 경찰은 나치 독일의 게슈타포 중국 공안 북한 보위부처럼 전체주의 국가 전유물이라며 민주당이 바라는 세상이 전체주의 국가인가"라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오늘(8일) 본청 로텐더홀에서 진행된 규탄대회에서 "이상식 의원은 자신이 민주당과 국수본의 메신저 역할 하느라 전화기 불났다는 내용을 SNS에 게시했고, 이는 민주당이 경찰과 내통해 사실상 국수본을 지휘하고 있다는 사실을 자백한 셈"이라면서 통화 내용과 그 이유를 밝히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민주당과 내통하는 국수본의 수사를 신뢰할 수 없다며, 우종수 본부장의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또, "경찰서장 출신의 민주당 위원장은 SNS에 경찰 특공대 100명 기동대 1000명 장갑차 드론 투입하면 윤 대통령을 체포할 수 있다는 글을 올렸고, 이 역시 경찰에게 압력을 행사하고 있다는 방증"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역사상 정치 경찰은 나치 독일의 게슈타포 중국 공안 북한 보위부처럼 전체주의 국가 전유물이라며 민주당이 바라는 세상이 전체주의 국가인가"라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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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예진 기자 yejin.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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