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란수괴 실체 드러나”…“한덕수 탄핵 무효”

입력 2024.12.28 (12:01) 수정 2024.12.28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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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12·3 비상계엄 사태'에 대한 검찰의 중간 수사 결과 발표와 관련해 "내란수괴 윤석열의 실체가 명명백백히 드러났다"고 비판했습니다.

강선우 민주당 국제위원장은 오늘 검찰 보도자료 관련 입장문을 통해 윤 대통령이 계엄 당시 이진우 수도방위사령관에게 총을 쏴서라도 문을 부수고 들어가서 끌어내라고 지시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한편, 국민의힘은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에 대한 탄핵 소추가 의결 정족수를 채우지 못해 '원천 무효'라고 거듭 주장했습니다.

국민의힘 서지영 원내대변인은 오늘 서면 논평에서, 우원식 국회의장의 독단적 '의결정족수' 적용이 삼권 분립을 훼손했다며 이같이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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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란수괴 실체 드러나”…“한덕수 탄핵 무효”
    • 입력 2024-12-28 12:01:15
    • 수정2024-12-28 12:13:04
    뉴스 12
더불어민주당은 '12·3 비상계엄 사태'에 대한 검찰의 중간 수사 결과 발표와 관련해 "내란수괴 윤석열의 실체가 명명백백히 드러났다"고 비판했습니다.

강선우 민주당 국제위원장은 오늘 검찰 보도자료 관련 입장문을 통해 윤 대통령이 계엄 당시 이진우 수도방위사령관에게 총을 쏴서라도 문을 부수고 들어가서 끌어내라고 지시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한편, 국민의힘은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에 대한 탄핵 소추가 의결 정족수를 채우지 못해 '원천 무효'라고 거듭 주장했습니다.

국민의힘 서지영 원내대변인은 오늘 서면 논평에서, 우원식 국회의장의 독단적 '의결정족수' 적용이 삼권 분립을 훼손했다며 이같이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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