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목 권한대행 오늘부터 부처별 업무 보고
입력 2024.12.28 (11:59)
수정 2024.12.28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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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은 권한대행 이틀째를 맞아 각 부처별로 업무보고를 받습니다.
공식적인 일정은 잡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수연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권한 대행 이틀 차를 맞은 최상목 대통령 권한 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오늘은 공식 일정 없이 각 부처별 업무보고를 받습니다.
기획재정부는 최 권한대행이 각 부처의 주요 현안과 쟁점 사항을 보고받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최 권한대행은 어제 대국민 담화에서 현 상황에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고, 국민들께 송구하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국가의 안위와 국민의 일상이 흔들리지 않도록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권한대행으로서 첫 일정으로는 합참의장과 통화해 "북한이 국내 상황을 안보 취약 시기로 판단해 다양한 형태의 도발을 시도할 가능성이 있다"며 경계 강화를 주문했습니다.
최 권한대행은 외교장관과 국방장관에게도 서면 지시를 내렸습니다.
김선호 국방부 장관 직무대행에게는 "국가 안보와 국민 안전에 추호의 틈이 발생하지 않도록 전군 경계 태세를 강화하고, 모든 위기 상황에 즉시 대응할 수 있도록 철저히 대비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조태열 외교부 장관에게는 "공고한 한미 동맹을 기반으로 일본과 중국 등 주요국과의 긴밀한 소통 채널을 유지하고, 재외공관을 통해 우리 정부의 대외정책 기조에 변함이 없고 국가 간 교류와 교역에도 전혀 지장이 없다는 점을 적극 알려달라"고 지시했습니다.
KBS 뉴스 이수연입니다.
영상편집:이소현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은 권한대행 이틀째를 맞아 각 부처별로 업무보고를 받습니다.
공식적인 일정은 잡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수연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권한 대행 이틀 차를 맞은 최상목 대통령 권한 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오늘은 공식 일정 없이 각 부처별 업무보고를 받습니다.
기획재정부는 최 권한대행이 각 부처의 주요 현안과 쟁점 사항을 보고받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최 권한대행은 어제 대국민 담화에서 현 상황에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고, 국민들께 송구하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국가의 안위와 국민의 일상이 흔들리지 않도록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권한대행으로서 첫 일정으로는 합참의장과 통화해 "북한이 국내 상황을 안보 취약 시기로 판단해 다양한 형태의 도발을 시도할 가능성이 있다"며 경계 강화를 주문했습니다.
최 권한대행은 외교장관과 국방장관에게도 서면 지시를 내렸습니다.
김선호 국방부 장관 직무대행에게는 "국가 안보와 국민 안전에 추호의 틈이 발생하지 않도록 전군 경계 태세를 강화하고, 모든 위기 상황에 즉시 대응할 수 있도록 철저히 대비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조태열 외교부 장관에게는 "공고한 한미 동맹을 기반으로 일본과 중국 등 주요국과의 긴밀한 소통 채널을 유지하고, 재외공관을 통해 우리 정부의 대외정책 기조에 변함이 없고 국가 간 교류와 교역에도 전혀 지장이 없다는 점을 적극 알려달라"고 지시했습니다.
KBS 뉴스 이수연입니다.
영상편집:이소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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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상목 권한대행 오늘부터 부처별 업무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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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2-28 11:59:29
- 수정2024-12-28 12:13:04
[앵커]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은 권한대행 이틀째를 맞아 각 부처별로 업무보고를 받습니다.
공식적인 일정은 잡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수연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권한 대행 이틀 차를 맞은 최상목 대통령 권한 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오늘은 공식 일정 없이 각 부처별 업무보고를 받습니다.
기획재정부는 최 권한대행이 각 부처의 주요 현안과 쟁점 사항을 보고받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최 권한대행은 어제 대국민 담화에서 현 상황에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고, 국민들께 송구하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국가의 안위와 국민의 일상이 흔들리지 않도록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권한대행으로서 첫 일정으로는 합참의장과 통화해 "북한이 국내 상황을 안보 취약 시기로 판단해 다양한 형태의 도발을 시도할 가능성이 있다"며 경계 강화를 주문했습니다.
최 권한대행은 외교장관과 국방장관에게도 서면 지시를 내렸습니다.
김선호 국방부 장관 직무대행에게는 "국가 안보와 국민 안전에 추호의 틈이 발생하지 않도록 전군 경계 태세를 강화하고, 모든 위기 상황에 즉시 대응할 수 있도록 철저히 대비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조태열 외교부 장관에게는 "공고한 한미 동맹을 기반으로 일본과 중국 등 주요국과의 긴밀한 소통 채널을 유지하고, 재외공관을 통해 우리 정부의 대외정책 기조에 변함이 없고 국가 간 교류와 교역에도 전혀 지장이 없다는 점을 적극 알려달라"고 지시했습니다.
KBS 뉴스 이수연입니다.
영상편집:이소현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은 권한대행 이틀째를 맞아 각 부처별로 업무보고를 받습니다.
공식적인 일정은 잡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수연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권한 대행 이틀 차를 맞은 최상목 대통령 권한 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오늘은 공식 일정 없이 각 부처별 업무보고를 받습니다.
기획재정부는 최 권한대행이 각 부처의 주요 현안과 쟁점 사항을 보고받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최 권한대행은 어제 대국민 담화에서 현 상황에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고, 국민들께 송구하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국가의 안위와 국민의 일상이 흔들리지 않도록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권한대행으로서 첫 일정으로는 합참의장과 통화해 "북한이 국내 상황을 안보 취약 시기로 판단해 다양한 형태의 도발을 시도할 가능성이 있다"며 경계 강화를 주문했습니다.
최 권한대행은 외교장관과 국방장관에게도 서면 지시를 내렸습니다.
김선호 국방부 장관 직무대행에게는 "국가 안보와 국민 안전에 추호의 틈이 발생하지 않도록 전군 경계 태세를 강화하고, 모든 위기 상황에 즉시 대응할 수 있도록 철저히 대비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조태열 외교부 장관에게는 "공고한 한미 동맹을 기반으로 일본과 중국 등 주요국과의 긴밀한 소통 채널을 유지하고, 재외공관을 통해 우리 정부의 대외정책 기조에 변함이 없고 국가 간 교류와 교역에도 전혀 지장이 없다는 점을 적극 알려달라"고 지시했습니다.
KBS 뉴스 이수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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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연 기자 isuy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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