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신협서 거래 무단 조회”…경찰 수사
입력 2024.12.26 (19:44)
수정 2024.12.26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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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중구의 한 신협에서 간부 직원들이 동료 임직원과 조합원들의 거래내역을 무단 조회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대구 중부경찰서는 모 신협 직원 2명이 동료 임직원과 조합원의 거래내역을 당사자 동의나 정당한 사유없이 지속적으로 열람한 정황을 포착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현재 임직원과 조합원 등 백 명이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로 고소장을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대구 중부경찰서는 모 신협 직원 2명이 동료 임직원과 조합원의 거래내역을 당사자 동의나 정당한 사유없이 지속적으로 열람한 정황을 포착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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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신협서 거래 무단 조회”…경찰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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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2-26 19:44:26
- 수정2024-12-26 20:03:51
대구 중구의 한 신협에서 간부 직원들이 동료 임직원과 조합원들의 거래내역을 무단 조회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대구 중부경찰서는 모 신협 직원 2명이 동료 임직원과 조합원의 거래내역을 당사자 동의나 정당한 사유없이 지속적으로 열람한 정황을 포착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현재 임직원과 조합원 등 백 명이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로 고소장을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대구 중부경찰서는 모 신협 직원 2명이 동료 임직원과 조합원의 거래내역을 당사자 동의나 정당한 사유없이 지속적으로 열람한 정황을 포착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현재 임직원과 조합원 등 백 명이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로 고소장을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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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재현 기자 ja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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