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핵안 표결 전후 입장 나올까…이 시각 대통령실
입력 2024.12.14 (14:35)
수정 2024.12.14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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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 오후 국회 탄핵안 표결을 앞두고 대통령실은 모든 가능성을 열어둔 채 후속 대응을 고심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대통령실 취재기자 연결해 보겠습니다.
정새배 기자, 곧 탄핵안 표결인데, 윤 대통령은 지금 어디에 있습니까?
[리포트]
윤 대통령은 한남동 관저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국회 탄핵안 표결 상황도 관저에서 지켜볼 것으로 보입니다.
일부 참모들과 소통을 하면서 수사를 포함한 향후 대응책을 논의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대통령실 참모들은 주말이지만 대부분 정상 출근을 했습니다.
오전에는 정진석 대통령비서실장 주재로 수석비서관회의가 열렸는데요.
국민의힘 의원총회 등 국회 상황을 살펴보면서 표결 이후 후속 조치 등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표결 전에는 윤 대통령의 입장 발표가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만약 탄핵안이 가결될 경우엔 대통령 입장이 나올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습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은 탄핵안 가결 직후 국회와 국민의 목소리를 엄중하게 받아들이겠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습니다.
탄핵안이 가결되면 용산 대통령실로 '국회 탄핵소추의결서'가 전달되고, 그 이후엔 별다른 절차 없이 한덕수 국무총리에게 대통령 권한이 넘어갑니다.
대통령실도 한 총리의 지시를 받게 됩니다.
다만, 윤 대통령의 대통령 신분은 그대로이기 때문에 한남동 관저 생활을 비롯해 관용차나 경호는 유지됩니다.
지금까지 대통령실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촬영기자:김한빈/영상편집:한효정
오늘 오후 국회 탄핵안 표결을 앞두고 대통령실은 모든 가능성을 열어둔 채 후속 대응을 고심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대통령실 취재기자 연결해 보겠습니다.
정새배 기자, 곧 탄핵안 표결인데, 윤 대통령은 지금 어디에 있습니까?
[리포트]
윤 대통령은 한남동 관저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국회 탄핵안 표결 상황도 관저에서 지켜볼 것으로 보입니다.
일부 참모들과 소통을 하면서 수사를 포함한 향후 대응책을 논의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대통령실 참모들은 주말이지만 대부분 정상 출근을 했습니다.
오전에는 정진석 대통령비서실장 주재로 수석비서관회의가 열렸는데요.
국민의힘 의원총회 등 국회 상황을 살펴보면서 표결 이후 후속 조치 등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표결 전에는 윤 대통령의 입장 발표가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만약 탄핵안이 가결될 경우엔 대통령 입장이 나올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습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은 탄핵안 가결 직후 국회와 국민의 목소리를 엄중하게 받아들이겠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습니다.
탄핵안이 가결되면 용산 대통령실로 '국회 탄핵소추의결서'가 전달되고, 그 이후엔 별다른 절차 없이 한덕수 국무총리에게 대통령 권한이 넘어갑니다.
대통령실도 한 총리의 지시를 받게 됩니다.
다만, 윤 대통령의 대통령 신분은 그대로이기 때문에 한남동 관저 생활을 비롯해 관용차나 경호는 유지됩니다.
지금까지 대통령실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촬영기자:김한빈/영상편집:한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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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국회 탄핵안 표결을 앞두고 대통령실은 모든 가능성을 열어둔 채 후속 대응을 고심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대통령실 취재기자 연결해 보겠습니다.
정새배 기자, 곧 탄핵안 표결인데, 윤 대통령은 지금 어디에 있습니까?
[리포트]
윤 대통령은 한남동 관저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국회 탄핵안 표결 상황도 관저에서 지켜볼 것으로 보입니다.
일부 참모들과 소통을 하면서 수사를 포함한 향후 대응책을 논의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대통령실 참모들은 주말이지만 대부분 정상 출근을 했습니다.
오전에는 정진석 대통령비서실장 주재로 수석비서관회의가 열렸는데요.
국민의힘 의원총회 등 국회 상황을 살펴보면서 표결 이후 후속 조치 등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표결 전에는 윤 대통령의 입장 발표가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만약 탄핵안이 가결될 경우엔 대통령 입장이 나올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습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은 탄핵안 가결 직후 국회와 국민의 목소리를 엄중하게 받아들이겠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습니다.
탄핵안이 가결되면 용산 대통령실로 '국회 탄핵소추의결서'가 전달되고, 그 이후엔 별다른 절차 없이 한덕수 국무총리에게 대통령 권한이 넘어갑니다.
대통령실도 한 총리의 지시를 받게 됩니다.
다만, 윤 대통령의 대통령 신분은 그대로이기 때문에 한남동 관저 생활을 비롯해 관용차나 경호는 유지됩니다.
지금까지 대통령실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촬영기자:김한빈/영상편집:한효정
오늘 오후 국회 탄핵안 표결을 앞두고 대통령실은 모든 가능성을 열어둔 채 후속 대응을 고심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대통령실 취재기자 연결해 보겠습니다.
정새배 기자, 곧 탄핵안 표결인데, 윤 대통령은 지금 어디에 있습니까?
[리포트]
윤 대통령은 한남동 관저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국회 탄핵안 표결 상황도 관저에서 지켜볼 것으로 보입니다.
일부 참모들과 소통을 하면서 수사를 포함한 향후 대응책을 논의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대통령실 참모들은 주말이지만 대부분 정상 출근을 했습니다.
오전에는 정진석 대통령비서실장 주재로 수석비서관회의가 열렸는데요.
국민의힘 의원총회 등 국회 상황을 살펴보면서 표결 이후 후속 조치 등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표결 전에는 윤 대통령의 입장 발표가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만약 탄핵안이 가결될 경우엔 대통령 입장이 나올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습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은 탄핵안 가결 직후 국회와 국민의 목소리를 엄중하게 받아들이겠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습니다.
탄핵안이 가결되면 용산 대통령실로 '국회 탄핵소추의결서'가 전달되고, 그 이후엔 별다른 절차 없이 한덕수 국무총리에게 대통령 권한이 넘어갑니다.
대통령실도 한 총리의 지시를 받게 됩니다.
다만, 윤 대통령의 대통령 신분은 그대로이기 때문에 한남동 관저 생활을 비롯해 관용차나 경호는 유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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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새배 기자 newboa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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