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풀타임 뛰었지만 활약 저조

토트넘 손흥민이 유로파리그 경기에서 풀타임을 소화했지만 이렇다 할 활약을 보이지 못한 채 팀은 무승부에 그쳤습니다.

전반 11분 손흥민이 처음이자 마지막 슛 기회를 잡았지만 골키퍼 정면으로 향합니다.

이후 이렇다 할 장면조차 만들지 못한 손흥민.

토트넘은 후반 초반, 레인저스 이가마네에게 선제골을 내주고 끌려갔습니다.

하지만 후반 30분 클루세브스키가 동점골을 터트려 1대 1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손흥민도 토트넘도 부진했던 하루. 최근 5경기 3무2패의 침체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