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슈 컬처] 가을맞이 클래식 공연 잇따라

입력 2024.09.19 (06:55) 수정 2024.09.19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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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가 끝난 오늘부턴 가을 정취로 가득한 클래식 공연들이 잇달아 펼쳐집니다.

자세한 소식 만나보시죠.

우리나라 가곡부터 피아노 연주까지, 다채로운 무대가 관객들을 기다립니다.

그 시작은 오늘 저녁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펼쳐질 가곡 음악회- '가을밤에 흐르는 가곡의 향기'인데요, '한국의 슈베르트'라 불리는 '김동진' 작곡가의 가곡을 소프라노 '김성은'과 테너 '박기천'의 목소리로 감상할 수 있습니다.

내일은 포르투갈 출신의 세계적 피아니스트 '마리아 조앙 피르스'의 선율이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을 채웁니다.

2022년 11월 한국에서의 첫 리사이틀 이후 2년 만의 내한입니다.

그리고 다음 주엔 독일 출신 지휘자 '외르크 비트만'과 서울시립교향악단이 협연을 선보이고 스타 바이올리니스트 '양인모' 씨와 독일 실내 악단의 협연도 예정돼 있습니다.

지금까지 잇슈 컬처 김진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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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잇슈 컬처] 가을맞이 클래식 공연 잇따라
    • 입력 2024-09-19 06:55:57
    • 수정2024-09-19 07:0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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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가 끝난 오늘부턴 가을 정취로 가득한 클래식 공연들이 잇달아 펼쳐집니다.

자세한 소식 만나보시죠.

우리나라 가곡부터 피아노 연주까지, 다채로운 무대가 관객들을 기다립니다.

그 시작은 오늘 저녁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펼쳐질 가곡 음악회- '가을밤에 흐르는 가곡의 향기'인데요, '한국의 슈베르트'라 불리는 '김동진' 작곡가의 가곡을 소프라노 '김성은'과 테너 '박기천'의 목소리로 감상할 수 있습니다.

내일은 포르투갈 출신의 세계적 피아니스트 '마리아 조앙 피르스'의 선율이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을 채웁니다.

2022년 11월 한국에서의 첫 리사이틀 이후 2년 만의 내한입니다.

그리고 다음 주엔 독일 출신 지휘자 '외르크 비트만'과 서울시립교향악단이 협연을 선보이고 스타 바이올리니스트 '양인모' 씨와 독일 실내 악단의 협연도 예정돼 있습니다.

지금까지 잇슈 컬처 김진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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