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 양정-양산 평산 ‘자매결연 1주년’ 기념 식수
입력 2024.04.16 (22:24)
수정 2024.04.16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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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군 양정마을과 문재인 전 대통령이 머물고 있는 경남 양산시 평산마을이 자매결연 1주년을 맞아 기념식수 행사를 가졌습니다.
구례 양정마을 주민 등은 경남 양산을 방문해 평산마을 입구와 평산책방 앞 문 전 대통령 사저 등 3곳에 구례를 대표하는 20년생 산수유 나무를 심었습니다.
이번 기념식수 행사에는 문 전 대통령 부부도 함께 참석했습니다.
지난 2020년 섬진강 수해로 양정마을 전체가 물에 잠기는 등 큰 피해를 입었고, 당시 지원에 나섰던 문 전 대통령은 퇴임 후에도 양정마을과 교류해 왔습니다.
구례 양정마을 주민 등은 경남 양산을 방문해 평산마을 입구와 평산책방 앞 문 전 대통령 사저 등 3곳에 구례를 대표하는 20년생 산수유 나무를 심었습니다.
이번 기념식수 행사에는 문 전 대통령 부부도 함께 참석했습니다.
지난 2020년 섬진강 수해로 양정마을 전체가 물에 잠기는 등 큰 피해를 입었고, 당시 지원에 나섰던 문 전 대통령은 퇴임 후에도 양정마을과 교류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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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례 양정-양산 평산 ‘자매결연 1주년’ 기념 식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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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4-16 22:24:46
- 수정2024-04-16 22:26:23
구례군 양정마을과 문재인 전 대통령이 머물고 있는 경남 양산시 평산마을이 자매결연 1주년을 맞아 기념식수 행사를 가졌습니다.
구례 양정마을 주민 등은 경남 양산을 방문해 평산마을 입구와 평산책방 앞 문 전 대통령 사저 등 3곳에 구례를 대표하는 20년생 산수유 나무를 심었습니다.
이번 기념식수 행사에는 문 전 대통령 부부도 함께 참석했습니다.
지난 2020년 섬진강 수해로 양정마을 전체가 물에 잠기는 등 큰 피해를 입었고, 당시 지원에 나섰던 문 전 대통령은 퇴임 후에도 양정마을과 교류해 왔습니다.
구례 양정마을 주민 등은 경남 양산을 방문해 평산마을 입구와 평산책방 앞 문 전 대통령 사저 등 3곳에 구례를 대표하는 20년생 산수유 나무를 심었습니다.
이번 기념식수 행사에는 문 전 대통령 부부도 함께 참석했습니다.
지난 2020년 섬진강 수해로 양정마을 전체가 물에 잠기는 등 큰 피해를 입었고, 당시 지원에 나섰던 문 전 대통령은 퇴임 후에도 양정마을과 교류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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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민 기자 cjm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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