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수처, ‘고발 사주’ 의혹 손준성 징역 5년 구형
입력 2023.11.27 (12:14)
수정 2023.11.27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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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이른바 '고발 사주' 의혹으로 기소된 손준성 검사장에게 징역 5년을 구형했습니다.
공수처는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결심 공판에서,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징역 3년, 공무상비밀누설과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로 징역 2년, 총 징역 5년을 구형했습니다.
손 검사장은 2020년 4월 총선을 앞두고 대검찰청 수사정보정책관으로 재직하면서, 당시 범여권 인사들에 대한 고발장과 판결문 등을 김웅 당시 미래통합당 의원 후보와 주고 받은 혐의 등으로 기소됐습니다.
공수처는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결심 공판에서,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징역 3년, 공무상비밀누설과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로 징역 2년, 총 징역 5년을 구형했습니다.
손 검사장은 2020년 4월 총선을 앞두고 대검찰청 수사정보정책관으로 재직하면서, 당시 범여권 인사들에 대한 고발장과 판결문 등을 김웅 당시 미래통합당 의원 후보와 주고 받은 혐의 등으로 기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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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수처, ‘고발 사주’ 의혹 손준성 징역 5년 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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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1-27 12:14:58
- 수정2023-11-27 12:26:24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이른바 '고발 사주' 의혹으로 기소된 손준성 검사장에게 징역 5년을 구형했습니다.
공수처는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결심 공판에서,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징역 3년, 공무상비밀누설과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로 징역 2년, 총 징역 5년을 구형했습니다.
손 검사장은 2020년 4월 총선을 앞두고 대검찰청 수사정보정책관으로 재직하면서, 당시 범여권 인사들에 대한 고발장과 판결문 등을 김웅 당시 미래통합당 의원 후보와 주고 받은 혐의 등으로 기소됐습니다.
공수처는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결심 공판에서,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징역 3년, 공무상비밀누설과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로 징역 2년, 총 징역 5년을 구형했습니다.
손 검사장은 2020년 4월 총선을 앞두고 대검찰청 수사정보정책관으로 재직하면서, 당시 범여권 인사들에 대한 고발장과 판결문 등을 김웅 당시 미래통합당 의원 후보와 주고 받은 혐의 등으로 기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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