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유소 날릴 뻔”…흡연하며 주유한 운전자 논란 [잇슈 키워드]
입력 2023.05.25 (06:40)
수정 2023.05.25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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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키워드는 '주유소'.
주유소가 있으면 그 근처에서도 담배를 피우면 안되죠.
그만큼 위험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이런 운전자도 있습니다.
한번 보시죠.
여기는 광주의 한 주유소입니다.
한 운전자가 기름을 넣고 있는데 자세히 보니까 입에 담배를 물고 있습니다.
담배를 문 채로 주유기를 손으로 잡고 차량 주유구를 닫으면서는 그 근처로 담배를 가져가기까지 합니다.
뒤 차량 운전자는 혹시 불이 붙는 사고가 날까봐 차에서 내리지도 못합니다.
다행히 사고는 없었지만 이러시면 안되죠.
주유기에선 눈에 보이지 않는 유증기가 나오기 때문에 작은 불씨만 있어도 큰 화재로 번질 수 있습니다.
이 때문에 주유소는 모두 금연구역으로 지정돼 있는데요.
과태료나 처벌 여부를 떠나서 모두를 위험에 빠뜨릴 수 있는 이런 주유소내 흡연, 절대로 해서는 안되는 행동입니다.
네, 지금까지 '잇슈 키워드' 였습니다.
이어서 '잇슈 SNS' 임지웅 아나운서입니다.
주유소가 있으면 그 근처에서도 담배를 피우면 안되죠.
그만큼 위험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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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운전자가 기름을 넣고 있는데 자세히 보니까 입에 담배를 물고 있습니다.
담배를 문 채로 주유기를 손으로 잡고 차량 주유구를 닫으면서는 그 근처로 담배를 가져가기까지 합니다.
뒤 차량 운전자는 혹시 불이 붙는 사고가 날까봐 차에서 내리지도 못합니다.
다행히 사고는 없었지만 이러시면 안되죠.
주유기에선 눈에 보이지 않는 유증기가 나오기 때문에 작은 불씨만 있어도 큰 화재로 번질 수 있습니다.
이 때문에 주유소는 모두 금연구역으로 지정돼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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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3-05-25 08: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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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유소가 있으면 그 근처에서도 담배를 피우면 안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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