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 증권발 주가폭락’ 키움·KB증권 본사 압수수색

입력 2023.05.24 (12:09) 수정 2023.05.24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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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증권발 주가폭락' 사태를 수사중인 서울 남부지검 금융증권합동수사단은 오늘 오전 서울 여의도에 있는 키움증권과 KB증권 본사에 수사관을 보내 압수수색을 진행중입니다.

검찰은 지난달 말 폭락한 종목들의 차액결제거래,CFD 관련 기록을 확보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키움증권과 KB증권은 투자자문업체 대표 라덕연 씨가 시세조종에 사용했던 CFD 상품을 운용한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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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G 증권발 주가폭락’ 키움·KB증권 본사 압수수색
    • 입력 2023-05-24 12:09:25
    • 수정2023-05-24 12: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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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증권발 주가폭락' 사태를 수사중인 서울 남부지검 금융증권합동수사단은 오늘 오전 서울 여의도에 있는 키움증권과 KB증권 본사에 수사관을 보내 압수수색을 진행중입니다.

검찰은 지난달 말 폭락한 종목들의 차액결제거래,CFD 관련 기록을 확보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키움증권과 KB증권은 투자자문업체 대표 라덕연 씨가 시세조종에 사용했던 CFD 상품을 운용한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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