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단 난투극’으로 번진 빈볼 시비…8명 퇴장

입력 2022.06.27 (22:06) 수정 2022.06.27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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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프로야구 LA 에인절스와 시애틀의 경기에서 빈볼 시비가 집단 난투극으로 번져 무려 8명이 퇴장당했습니다.

2회 에인절스 완츠가 던진 공이 시애틀 윈커의 엉덩이를 가격합니다!

전날 시애틀이 트라우트에게 던진 위협구에 대한 보복으로 보이는데요.

흥분한 윈커, 야유를 보내던 에인절스 벤치로 돌진했고, 양 팀 선수들이 한데 뒤엉켜 집단 난투극으로 이어집니다!

아수라장이 돼버린 경기장...

결국 윈커와 완츠, 양 팀 감독까지 8명이 퇴장 당하고 끝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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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집단 난투극’으로 번진 빈볼 시비…8명 퇴장
    • 입력 2022-06-27 22:06:20
    • 수정2022-06-27 22: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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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프로야구 LA 에인절스와 시애틀의 경기에서 빈볼 시비가 집단 난투극으로 번져 무려 8명이 퇴장당했습니다.

2회 에인절스 완츠가 던진 공이 시애틀 윈커의 엉덩이를 가격합니다!

전날 시애틀이 트라우트에게 던진 위협구에 대한 보복으로 보이는데요.

흥분한 윈커, 야유를 보내던 에인절스 벤치로 돌진했고, 양 팀 선수들이 한데 뒤엉켜 집단 난투극으로 이어집니다!

아수라장이 돼버린 경기장...

결국 윈커와 완츠, 양 팀 감독까지 8명이 퇴장 당하고 끝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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