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물 갔다고?”…NO! 메시는 여전히 세계 최고!
입력 2021.04.23 (21:53)
수정 2021.04.23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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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메시가 스페인리그 최초로 12시즌 연속 25득점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했습니다.
박선우 기자입니다.
[리포트]
최근 국왕컵 우승을 이끈 메시.
리그에서 만난 헤타페 선수들은 박수로 우승을 축하했습니다.
전반 3분 메시의 슈팅은 미세한 차이로 골라인을 넘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5분 뒤 메시는 수비의 노골적인 방해를 뚫고 결국, 골을 넣었습니다.
전반 33분 오른발 슈팅이 골대를 맞고 나오자 재빨리 왼발로 차 넣는 모습도 역시 메시다웠습니다.
메시는 절묘한 궤적을 그린 코너킥으로 도움을 올리며 5대 2 대승을 이끌었습니다.
두 골을 넣은 메시는 리그 최초로 12시즌 연속 25골이라는 대기록을 추가했습니다.
5시즌 연속 득점왕도 눈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시즌 초반 구단과의 갈등 속에 6경기 1골로 잠잠했던 메시.
이후 경기당 한 골 이상의 놀라운 득점력을 회복하며 여전히 메시의 시대임을 증명했습니다.
[로날드 쿠만/바르셀로나 감독 : "메시는 집중력이 약간 떨어져도 뛰어난 경기력에 변함이 없는 세계 최고의 선수입니다."]
라이벌 호날두가 프리킥을 피해 겁쟁이라는 비난까지 받으며 방출설에 휩싸인 것과 대비되면서, 새 역사를 쓴 메시의 존재감이 빛을 발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영상편집:조완기/그래픽:진수아
메시가 스페인리그 최초로 12시즌 연속 25득점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했습니다.
박선우 기자입니다.
[리포트]
최근 국왕컵 우승을 이끈 메시.
리그에서 만난 헤타페 선수들은 박수로 우승을 축하했습니다.
전반 3분 메시의 슈팅은 미세한 차이로 골라인을 넘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5분 뒤 메시는 수비의 노골적인 방해를 뚫고 결국, 골을 넣었습니다.
전반 33분 오른발 슈팅이 골대를 맞고 나오자 재빨리 왼발로 차 넣는 모습도 역시 메시다웠습니다.
메시는 절묘한 궤적을 그린 코너킥으로 도움을 올리며 5대 2 대승을 이끌었습니다.
두 골을 넣은 메시는 리그 최초로 12시즌 연속 25골이라는 대기록을 추가했습니다.
5시즌 연속 득점왕도 눈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시즌 초반 구단과의 갈등 속에 6경기 1골로 잠잠했던 메시.
이후 경기당 한 골 이상의 놀라운 득점력을 회복하며 여전히 메시의 시대임을 증명했습니다.
[로날드 쿠만/바르셀로나 감독 : "메시는 집중력이 약간 떨어져도 뛰어난 경기력에 변함이 없는 세계 최고의 선수입니다."]
라이벌 호날두가 프리킥을 피해 겁쟁이라는 비난까지 받으며 방출설에 휩싸인 것과 대비되면서, 새 역사를 쓴 메시의 존재감이 빛을 발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영상편집:조완기/그래픽:진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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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물 갔다고?”…NO! 메시는 여전히 세계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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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4-23 21:53:39
- 수정2021-04-23 21:58:59
[앵커]
메시가 스페인리그 최초로 12시즌 연속 25득점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했습니다.
박선우 기자입니다.
[리포트]
최근 국왕컵 우승을 이끈 메시.
리그에서 만난 헤타페 선수들은 박수로 우승을 축하했습니다.
전반 3분 메시의 슈팅은 미세한 차이로 골라인을 넘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5분 뒤 메시는 수비의 노골적인 방해를 뚫고 결국, 골을 넣었습니다.
전반 33분 오른발 슈팅이 골대를 맞고 나오자 재빨리 왼발로 차 넣는 모습도 역시 메시다웠습니다.
메시는 절묘한 궤적을 그린 코너킥으로 도움을 올리며 5대 2 대승을 이끌었습니다.
두 골을 넣은 메시는 리그 최초로 12시즌 연속 25골이라는 대기록을 추가했습니다.
5시즌 연속 득점왕도 눈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시즌 초반 구단과의 갈등 속에 6경기 1골로 잠잠했던 메시.
이후 경기당 한 골 이상의 놀라운 득점력을 회복하며 여전히 메시의 시대임을 증명했습니다.
[로날드 쿠만/바르셀로나 감독 : "메시는 집중력이 약간 떨어져도 뛰어난 경기력에 변함이 없는 세계 최고의 선수입니다."]
라이벌 호날두가 프리킥을 피해 겁쟁이라는 비난까지 받으며 방출설에 휩싸인 것과 대비되면서, 새 역사를 쓴 메시의 존재감이 빛을 발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영상편집:조완기/그래픽:진수아
메시가 스페인리그 최초로 12시즌 연속 25득점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했습니다.
박선우 기자입니다.
[리포트]
최근 국왕컵 우승을 이끈 메시.
리그에서 만난 헤타페 선수들은 박수로 우승을 축하했습니다.
전반 3분 메시의 슈팅은 미세한 차이로 골라인을 넘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5분 뒤 메시는 수비의 노골적인 방해를 뚫고 결국, 골을 넣었습니다.
전반 33분 오른발 슈팅이 골대를 맞고 나오자 재빨리 왼발로 차 넣는 모습도 역시 메시다웠습니다.
메시는 절묘한 궤적을 그린 코너킥으로 도움을 올리며 5대 2 대승을 이끌었습니다.
두 골을 넣은 메시는 리그 최초로 12시즌 연속 25골이라는 대기록을 추가했습니다.
5시즌 연속 득점왕도 눈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시즌 초반 구단과의 갈등 속에 6경기 1골로 잠잠했던 메시.
이후 경기당 한 골 이상의 놀라운 득점력을 회복하며 여전히 메시의 시대임을 증명했습니다.
[로날드 쿠만/바르셀로나 감독 : "메시는 집중력이 약간 떨어져도 뛰어난 경기력에 변함이 없는 세계 최고의 선수입니다."]
라이벌 호날두가 프리킥을 피해 겁쟁이라는 비난까지 받으며 방출설에 휩싸인 것과 대비되면서, 새 역사를 쓴 메시의 존재감이 빛을 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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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우 기자 bergkam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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