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코로나19 현황
입력 2020.03.16 (19:09)
수정 2020.03.16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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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번에는 KBS 재난방송센터 연결해, 코로나19 상황을 정리해보겠습니다.
신방실 기자, 현재까지 상황 전해주시죠.
[리포트]
이 시각 현재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8236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사망자는 오늘 대구경북지역에서 사망이 잇따르면서 오전보다 4명 늘어 79명이 됐습니다.
격리 해제된 환자 계속 큰폭으로 늘면서 격리중인 환자도 전날보다 200명 이상 줄었습니다.
각각의 상황을 좀 더 자세히 보겠습니다.
오늘 신규 확진자 74명으로 집계돼 어제부터 이틀 연속 70명대에 머물렀습니다.
최근 감소세 더욱 뚜렷해지고 있는데요.
지역별로 보면 대구 35명, 경북은 7명이 늘어 대구경북지역의 확산세 크게 줄었습니다.
반면 경기지역에서 20명의 신규 확진자 발생했고 서울과 합치면 26명으로 전체의 35%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수도권을 중심으로 산발적인 집단 감염이 계속 이어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구로구 콜센터 관련 누적 확진자 추이를 봤더니 확산 초반에 11명에서 80명으로 폭발적으로 늘었습니다.
그러다가 서울시에서 대대적인 조사와 격리에 들어가면서 잠시 주춤하는 듯 했는데요.
그러나 콜센터 직원이 다녀간 부천 생명수 교회에서 2차 연쇄감염이 발생하는 등 지금까지 누적 확진자 130명을 넘어섰습니다.
최근 수도권에서도 밀폐된 실내 공간에 다수가 모이는 종교시설을 중심으로 집단 감염 사례가 계속 늘고 있는데요.
코로나19 확산의 구심점이 될 수 있기 때문에 당분간 종교활동을 최대한 자제해달라고 보건당국은 거듭 강조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재난방송센터에서 KBS 뉴스 신방실입니다.
http://news.kbs.co.kr/news/list.do?icd=19588 http://news.kbs.co.kr/issue/IssueView.do?icd=19589
이번에는 KBS 재난방송센터 연결해, 코로나19 상황을 정리해보겠습니다.
신방실 기자, 현재까지 상황 전해주시죠.
[리포트]
이 시각 현재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8236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사망자는 오늘 대구경북지역에서 사망이 잇따르면서 오전보다 4명 늘어 79명이 됐습니다.
격리 해제된 환자 계속 큰폭으로 늘면서 격리중인 환자도 전날보다 200명 이상 줄었습니다.
각각의 상황을 좀 더 자세히 보겠습니다.
오늘 신규 확진자 74명으로 집계돼 어제부터 이틀 연속 70명대에 머물렀습니다.
최근 감소세 더욱 뚜렷해지고 있는데요.
지역별로 보면 대구 35명, 경북은 7명이 늘어 대구경북지역의 확산세 크게 줄었습니다.
반면 경기지역에서 20명의 신규 확진자 발생했고 서울과 합치면 26명으로 전체의 35%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수도권을 중심으로 산발적인 집단 감염이 계속 이어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구로구 콜센터 관련 누적 확진자 추이를 봤더니 확산 초반에 11명에서 80명으로 폭발적으로 늘었습니다.
그러다가 서울시에서 대대적인 조사와 격리에 들어가면서 잠시 주춤하는 듯 했는데요.
그러나 콜센터 직원이 다녀간 부천 생명수 교회에서 2차 연쇄감염이 발생하는 등 지금까지 누적 확진자 130명을 넘어섰습니다.
최근 수도권에서도 밀폐된 실내 공간에 다수가 모이는 종교시설을 중심으로 집단 감염 사례가 계속 늘고 있는데요.
코로나19 확산의 구심점이 될 수 있기 때문에 당분간 종교활동을 최대한 자제해달라고 보건당국은 거듭 강조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재난방송센터에서 KBS 뉴스 신방실입니다.
▶ ‘ 코로나19 확산 우려’ 최신 기사 보기
▶ ‘코로나19 팩트체크’ 제대로 알아야 이긴다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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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시각 코로나19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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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3-16 19:10:43
- 수정2020-03-16 19:4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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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KBS 재난방송센터 연결해, 코로나19 상황을 정리해보겠습니다.
신방실 기자, 현재까지 상황 전해주시죠.
[리포트]
이 시각 현재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8236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사망자는 오늘 대구경북지역에서 사망이 잇따르면서 오전보다 4명 늘어 79명이 됐습니다.
격리 해제된 환자 계속 큰폭으로 늘면서 격리중인 환자도 전날보다 200명 이상 줄었습니다.
각각의 상황을 좀 더 자세히 보겠습니다.
오늘 신규 확진자 74명으로 집계돼 어제부터 이틀 연속 70명대에 머물렀습니다.
최근 감소세 더욱 뚜렷해지고 있는데요.
지역별로 보면 대구 35명, 경북은 7명이 늘어 대구경북지역의 확산세 크게 줄었습니다.
반면 경기지역에서 20명의 신규 확진자 발생했고 서울과 합치면 26명으로 전체의 35%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수도권을 중심으로 산발적인 집단 감염이 계속 이어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구로구 콜센터 관련 누적 확진자 추이를 봤더니 확산 초반에 11명에서 80명으로 폭발적으로 늘었습니다.
그러다가 서울시에서 대대적인 조사와 격리에 들어가면서 잠시 주춤하는 듯 했는데요.
그러나 콜센터 직원이 다녀간 부천 생명수 교회에서 2차 연쇄감염이 발생하는 등 지금까지 누적 확진자 130명을 넘어섰습니다.
최근 수도권에서도 밀폐된 실내 공간에 다수가 모이는 종교시설을 중심으로 집단 감염 사례가 계속 늘고 있는데요.
코로나19 확산의 구심점이 될 수 있기 때문에 당분간 종교활동을 최대한 자제해달라고 보건당국은 거듭 강조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재난방송센터에서 KBS 뉴스 신방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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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방실 기자, 현재까지 상황 전해주시죠.
[리포트]
이 시각 현재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8236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사망자는 오늘 대구경북지역에서 사망이 잇따르면서 오전보다 4명 늘어 79명이 됐습니다.
격리 해제된 환자 계속 큰폭으로 늘면서 격리중인 환자도 전날보다 200명 이상 줄었습니다.
각각의 상황을 좀 더 자세히 보겠습니다.
오늘 신규 확진자 74명으로 집계돼 어제부터 이틀 연속 70명대에 머물렀습니다.
최근 감소세 더욱 뚜렷해지고 있는데요.
지역별로 보면 대구 35명, 경북은 7명이 늘어 대구경북지역의 확산세 크게 줄었습니다.
반면 경기지역에서 20명의 신규 확진자 발생했고 서울과 합치면 26명으로 전체의 35%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수도권을 중심으로 산발적인 집단 감염이 계속 이어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구로구 콜센터 관련 누적 확진자 추이를 봤더니 확산 초반에 11명에서 80명으로 폭발적으로 늘었습니다.
그러다가 서울시에서 대대적인 조사와 격리에 들어가면서 잠시 주춤하는 듯 했는데요.
그러나 콜센터 직원이 다녀간 부천 생명수 교회에서 2차 연쇄감염이 발생하는 등 지금까지 누적 확진자 130명을 넘어섰습니다.
최근 수도권에서도 밀폐된 실내 공간에 다수가 모이는 종교시설을 중심으로 집단 감염 사례가 계속 늘고 있는데요.
코로나19 확산의 구심점이 될 수 있기 때문에 당분간 종교활동을 최대한 자제해달라고 보건당국은 거듭 강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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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방실 기자 weez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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