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릿한 가을 서핑 즐기자!”…동해안 해변 ‘북적’
입력 2019.10.21 (12:30)
수정 2019.10.21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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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서핑은 4계절 내내 즐길 수 있는 해양 레포츠인데요.
특히 가을부터 서핑하기에 좋은 파도가 들어오면서 가을 서핑을 즐기려는 사람들로 동해안 해변이 북적이고 있습니다.
조연주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파도를 타기 위해 모여든 사람들로 해변이 북적입니다.
보드를 타고 밀려오는 파도에 몸을 맡긴 채 시원스레 물살을 가릅니다.
균형을 잃고 물에 빠지기 일쑤지만 파도 타는 짜릿한 재미에 흠뻑 빠져 시간 가는 줄 모릅니다.
[조병찬/강릉시 내곡동 : "파도 타는 것도 재미있고 섰을 때 파도를 타고 쭉 밀려가는 그런 것도 재밌고 하다 보니까 계속 계속 타고 싶어요."]
서핑은 4계절 내내 즐길 수 있지만 특히 가을부터 겨울까지가 최적기입니다.
봄이나 여름에 비해 가을에, 높고 질 좋은 파도가 자주 들어오기 때문입니다.
이 때문에 주말 휴일뿐만 아니라 주중에도 가을 서핑을 즐기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습니다.
[장현두/서핑 강사 : "파도를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이 굉장히 많아졌어요. 파도가 들어오는 날은 특히 주말 말고 주중에도 사람들이 굉장히 많아졌습니다."]
양양뿐만 아니라 강릉과 속초, 고성, 동해 등 동해안 전역에서 서핑 물결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여름 피서철 성수기는 끝났지만 서핑을 즐기려는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지면서 동해안 해변이 활기를 띠고 있습니다.
KBS 뉴스 조연주입니다.
서핑은 4계절 내내 즐길 수 있는 해양 레포츠인데요.
특히 가을부터 서핑하기에 좋은 파도가 들어오면서 가을 서핑을 즐기려는 사람들로 동해안 해변이 북적이고 있습니다.
조연주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파도를 타기 위해 모여든 사람들로 해변이 북적입니다.
보드를 타고 밀려오는 파도에 몸을 맡긴 채 시원스레 물살을 가릅니다.
균형을 잃고 물에 빠지기 일쑤지만 파도 타는 짜릿한 재미에 흠뻑 빠져 시간 가는 줄 모릅니다.
[조병찬/강릉시 내곡동 : "파도 타는 것도 재미있고 섰을 때 파도를 타고 쭉 밀려가는 그런 것도 재밌고 하다 보니까 계속 계속 타고 싶어요."]
서핑은 4계절 내내 즐길 수 있지만 특히 가을부터 겨울까지가 최적기입니다.
봄이나 여름에 비해 가을에, 높고 질 좋은 파도가 자주 들어오기 때문입니다.
이 때문에 주말 휴일뿐만 아니라 주중에도 가을 서핑을 즐기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습니다.
[장현두/서핑 강사 : "파도를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이 굉장히 많아졌어요. 파도가 들어오는 날은 특히 주말 말고 주중에도 사람들이 굉장히 많아졌습니다."]
양양뿐만 아니라 강릉과 속초, 고성, 동해 등 동해안 전역에서 서핑 물결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여름 피서철 성수기는 끝났지만 서핑을 즐기려는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지면서 동해안 해변이 활기를 띠고 있습니다.
KBS 뉴스 조연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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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짜릿한 가을 서핑 즐기자!”…동해안 해변 ‘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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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서핑은 4계절 내내 즐길 수 있는 해양 레포츠인데요.
특히 가을부터 서핑하기에 좋은 파도가 들어오면서 가을 서핑을 즐기려는 사람들로 동해안 해변이 북적이고 있습니다.
조연주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파도를 타기 위해 모여든 사람들로 해변이 북적입니다.
보드를 타고 밀려오는 파도에 몸을 맡긴 채 시원스레 물살을 가릅니다.
균형을 잃고 물에 빠지기 일쑤지만 파도 타는 짜릿한 재미에 흠뻑 빠져 시간 가는 줄 모릅니다.
[조병찬/강릉시 내곡동 : "파도 타는 것도 재미있고 섰을 때 파도를 타고 쭉 밀려가는 그런 것도 재밌고 하다 보니까 계속 계속 타고 싶어요."]
서핑은 4계절 내내 즐길 수 있지만 특히 가을부터 겨울까지가 최적기입니다.
봄이나 여름에 비해 가을에, 높고 질 좋은 파도가 자주 들어오기 때문입니다.
이 때문에 주말 휴일뿐만 아니라 주중에도 가을 서핑을 즐기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습니다.
[장현두/서핑 강사 : "파도를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이 굉장히 많아졌어요. 파도가 들어오는 날은 특히 주말 말고 주중에도 사람들이 굉장히 많아졌습니다."]
양양뿐만 아니라 강릉과 속초, 고성, 동해 등 동해안 전역에서 서핑 물결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여름 피서철 성수기는 끝났지만 서핑을 즐기려는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지면서 동해안 해변이 활기를 띠고 있습니다.
KBS 뉴스 조연주입니다.
서핑은 4계절 내내 즐길 수 있는 해양 레포츠인데요.
특히 가을부터 서핑하기에 좋은 파도가 들어오면서 가을 서핑을 즐기려는 사람들로 동해안 해변이 북적이고 있습니다.
조연주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파도를 타기 위해 모여든 사람들로 해변이 북적입니다.
보드를 타고 밀려오는 파도에 몸을 맡긴 채 시원스레 물살을 가릅니다.
균형을 잃고 물에 빠지기 일쑤지만 파도 타는 짜릿한 재미에 흠뻑 빠져 시간 가는 줄 모릅니다.
[조병찬/강릉시 내곡동 : "파도 타는 것도 재미있고 섰을 때 파도를 타고 쭉 밀려가는 그런 것도 재밌고 하다 보니까 계속 계속 타고 싶어요."]
서핑은 4계절 내내 즐길 수 있지만 특히 가을부터 겨울까지가 최적기입니다.
봄이나 여름에 비해 가을에, 높고 질 좋은 파도가 자주 들어오기 때문입니다.
이 때문에 주말 휴일뿐만 아니라 주중에도 가을 서핑을 즐기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습니다.
[장현두/서핑 강사 : "파도를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이 굉장히 많아졌어요. 파도가 들어오는 날은 특히 주말 말고 주중에도 사람들이 굉장히 많아졌습니다."]
양양뿐만 아니라 강릉과 속초, 고성, 동해 등 동해안 전역에서 서핑 물결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여름 피서철 성수기는 끝났지만 서핑을 즐기려는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지면서 동해안 해변이 활기를 띠고 있습니다.
KBS 뉴스 조연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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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연주 기자 yeonj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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