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여행객 홍역 확진 잇따라…“예방접종 당부”
입력 2019.10.21 (12:15)
수정 2019.10.21 (12:1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이달 들어 태국을 다녀온 여행자들 사이에서 홍역이 잇따라 확진되고 있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이달 들어 국내에서 9명이 홍역 확진자로 보고됐으며, 이 가운데 5명은 태국 여행을 다녀온 20~30대였고 나머지 4명은 이들에게 노출된 접촉자였다고 밝혔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확진자 대부분이 홍역 백신 접종력이 없거나 면역력이 부족했던 것으로 파악됐다며, 접종력이 확인되지 않은 태국 여행 예정자들은 반드시 의료기관에서 예방접종을 한 뒤 출국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이달 들어 국내에서 9명이 홍역 확진자로 보고됐으며, 이 가운데 5명은 태국 여행을 다녀온 20~30대였고 나머지 4명은 이들에게 노출된 접촉자였다고 밝혔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확진자 대부분이 홍역 백신 접종력이 없거나 면역력이 부족했던 것으로 파악됐다며, 접종력이 확인되지 않은 태국 여행 예정자들은 반드시 의료기관에서 예방접종을 한 뒤 출국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태국 여행객 홍역 확진 잇따라…“예방접종 당부”
-
- 입력 2019-10-21 12:16:53
- 수정2019-10-21 12:19:41
이달 들어 태국을 다녀온 여행자들 사이에서 홍역이 잇따라 확진되고 있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이달 들어 국내에서 9명이 홍역 확진자로 보고됐으며, 이 가운데 5명은 태국 여행을 다녀온 20~30대였고 나머지 4명은 이들에게 노출된 접촉자였다고 밝혔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확진자 대부분이 홍역 백신 접종력이 없거나 면역력이 부족했던 것으로 파악됐다며, 접종력이 확인되지 않은 태국 여행 예정자들은 반드시 의료기관에서 예방접종을 한 뒤 출국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이달 들어 국내에서 9명이 홍역 확진자로 보고됐으며, 이 가운데 5명은 태국 여행을 다녀온 20~30대였고 나머지 4명은 이들에게 노출된 접촉자였다고 밝혔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확진자 대부분이 홍역 백신 접종력이 없거나 면역력이 부족했던 것으로 파악됐다며, 접종력이 확인되지 않은 태국 여행 예정자들은 반드시 의료기관에서 예방접종을 한 뒤 출국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