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 달라진 이승우 ‘내 꿈은 세계 챔피언’
입력 2015.10.22 (21:46)
수정 2015.10.22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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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17세 이하 축구대표팀의 에이스 이승우의 변신이 화제입니다.
개인을 버리고 팀과 하나가 돼 16강을 이끈 이승우는, 오로지 팀의 우승을 향해 달릴 뿐이라고 말합니다.
정충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화려한 개인기와 놀라운 돌파력은 물론 정확한 마무리 능력까지.
이승우는 늘 화려한 조명을 받았습니다.
반면 축구를 혼자 한다는 지적을 받기도 했습니다.
광고판을 걷어차거나, 감독의 교체 지시에 노골적으로 불만을 드러내는 등 지나치게 튄다는 비판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승우가 확 달라졌습니다.
동료들과의 조직적인 팀 플레이와 적극적인 수비가담은 물론, 경기가 끝난 뒤 먼저 동료에게 고마움을 표현하는 등 한층 성숙해졌습니다.
<인터뷰> 이승우(1차전 종료 후) : "믿음이 있는 것 같아요. 제가 같이 하자고, 따라와 달라고 하면 다같이 해주는 경우가 많아서 동료들이 고맙고 코치님들도 고마워요."
칠레로 떠나기 전부터 마음에 품었던 유일한 목표인 챔피언.
그 어떤 것보다 소중한 꿈이 있었기에 변신이 가능했습니다.
<인터뷰> 이승우(출국 전 KBS 인터뷰) : "제일 좋은 성적, 올라갈 수 있는 가장 높은 데까지 가는 성적을 올리고싶어요."
이승우가 달라지면서 다른 선수들까지 살아난 최진철호는, 잉글랜드전에서 한국 축구 사상 첫 조별리그 전승에 도전합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17세 이하 축구대표팀의 에이스 이승우의 변신이 화제입니다.
개인을 버리고 팀과 하나가 돼 16강을 이끈 이승우는, 오로지 팀의 우승을 향해 달릴 뿐이라고 말합니다.
정충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화려한 개인기와 놀라운 돌파력은 물론 정확한 마무리 능력까지.
이승우는 늘 화려한 조명을 받았습니다.
반면 축구를 혼자 한다는 지적을 받기도 했습니다.
광고판을 걷어차거나, 감독의 교체 지시에 노골적으로 불만을 드러내는 등 지나치게 튄다는 비판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승우가 확 달라졌습니다.
동료들과의 조직적인 팀 플레이와 적극적인 수비가담은 물론, 경기가 끝난 뒤 먼저 동료에게 고마움을 표현하는 등 한층 성숙해졌습니다.
<인터뷰> 이승우(1차전 종료 후) : "믿음이 있는 것 같아요. 제가 같이 하자고, 따라와 달라고 하면 다같이 해주는 경우가 많아서 동료들이 고맙고 코치님들도 고마워요."
칠레로 떠나기 전부터 마음에 품었던 유일한 목표인 챔피언.
그 어떤 것보다 소중한 꿈이 있었기에 변신이 가능했습니다.
<인터뷰> 이승우(출국 전 KBS 인터뷰) : "제일 좋은 성적, 올라갈 수 있는 가장 높은 데까지 가는 성적을 올리고싶어요."
이승우가 달라지면서 다른 선수들까지 살아난 최진철호는, 잉글랜드전에서 한국 축구 사상 첫 조별리그 전승에 도전합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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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확 달라진 이승우 ‘내 꿈은 세계 챔피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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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0-22 21:50:05
- 수정2015-10-22 22: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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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17세 이하 축구대표팀의 에이스 이승우의 변신이 화제입니다.
개인을 버리고 팀과 하나가 돼 16강을 이끈 이승우는, 오로지 팀의 우승을 향해 달릴 뿐이라고 말합니다.
정충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화려한 개인기와 놀라운 돌파력은 물론 정확한 마무리 능력까지.
이승우는 늘 화려한 조명을 받았습니다.
반면 축구를 혼자 한다는 지적을 받기도 했습니다.
광고판을 걷어차거나, 감독의 교체 지시에 노골적으로 불만을 드러내는 등 지나치게 튄다는 비판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승우가 확 달라졌습니다.
동료들과의 조직적인 팀 플레이와 적극적인 수비가담은 물론, 경기가 끝난 뒤 먼저 동료에게 고마움을 표현하는 등 한층 성숙해졌습니다.
<인터뷰> 이승우(1차전 종료 후) : "믿음이 있는 것 같아요. 제가 같이 하자고, 따라와 달라고 하면 다같이 해주는 경우가 많아서 동료들이 고맙고 코치님들도 고마워요."
칠레로 떠나기 전부터 마음에 품었던 유일한 목표인 챔피언.
그 어떤 것보다 소중한 꿈이 있었기에 변신이 가능했습니다.
<인터뷰> 이승우(출국 전 KBS 인터뷰) : "제일 좋은 성적, 올라갈 수 있는 가장 높은 데까지 가는 성적을 올리고싶어요."
이승우가 달라지면서 다른 선수들까지 살아난 최진철호는, 잉글랜드전에서 한국 축구 사상 첫 조별리그 전승에 도전합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17세 이하 축구대표팀의 에이스 이승우의 변신이 화제입니다.
개인을 버리고 팀과 하나가 돼 16강을 이끈 이승우는, 오로지 팀의 우승을 향해 달릴 뿐이라고 말합니다.
정충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화려한 개인기와 놀라운 돌파력은 물론 정확한 마무리 능력까지.
이승우는 늘 화려한 조명을 받았습니다.
반면 축구를 혼자 한다는 지적을 받기도 했습니다.
광고판을 걷어차거나, 감독의 교체 지시에 노골적으로 불만을 드러내는 등 지나치게 튄다는 비판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승우가 확 달라졌습니다.
동료들과의 조직적인 팀 플레이와 적극적인 수비가담은 물론, 경기가 끝난 뒤 먼저 동료에게 고마움을 표현하는 등 한층 성숙해졌습니다.
<인터뷰> 이승우(1차전 종료 후) : "믿음이 있는 것 같아요. 제가 같이 하자고, 따라와 달라고 하면 다같이 해주는 경우가 많아서 동료들이 고맙고 코치님들도 고마워요."
칠레로 떠나기 전부터 마음에 품었던 유일한 목표인 챔피언.
그 어떤 것보다 소중한 꿈이 있었기에 변신이 가능했습니다.
<인터뷰> 이승우(출국 전 KBS 인터뷰) : "제일 좋은 성적, 올라갈 수 있는 가장 높은 데까지 가는 성적을 올리고싶어요."
이승우가 달라지면서 다른 선수들까지 살아난 최진철호는, 잉글랜드전에서 한국 축구 사상 첫 조별리그 전승에 도전합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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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충희 기자 le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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