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올림픽 리허설’…강릉체전 성공적 운영
입력 2015.10.21 (21:53)
수정 2015.10.21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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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평창동계올림픽 빙상 경기들의 무대가 될 강릉은 이번 전국체전을 통해 올림픽의 리허설을 한 것이나 다름없는데요,
대회 운영 능력은 일단 합격점을 받았다는 평가입니다.
김기범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강릉 종합운동장 앞.
대회 마스코트인 눈사람 평이와 창이가 행인들의 눈을 즐겁게 합니다.
<인터뷰> 차현준(마스코트 자원봉사) : "마스코트 덕분에 평창과 체전을 함께 알릴 수 있어서 좋았던 것 같습니다."
평창올림픽 빙상 경기장들이 들어설 강릉은 이번 체전을 평창동계올림픽의 리허설로 여길정도로 모든 대회 운영을 올림픽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손연재와 박태환 등 스타들의 불참 속에서도 2만여 명이 등록된 도민 서포터스 프로그램이 운용돼 경기장 곳곳을 함성으로 채웠습니다.
<인터뷰> 정세민(어린이 팬) : "전국체전 와서 현장에 와서 보니까 더욱 실감나고 재밌어요."
스마트폰 앱을 이용한 숙박 예약과 인터넷 만화 홍보 등 참신한 시도도 눈에 띄었습니다.
<녹취> "레슬링 경기장 나오세요. 여기는 본부!"
특히 체전 사상 처음으로 체계적인 안전 매뉴얼을 만들어 사고를 예방한 점도 강릉 체전의 성과로 꼽힙니다.
<인터뷰> 최명희(강릉 시장) : "단 한 건 사고도 없는 체전을 만들고 그것이 결국은 올림픽의 안전도 담보할 수 있는 것 아닌가 해서..."
강릉체전 폐막이 하루를 앞둔 가운데, 육상 김국영은 남자 계주 1,600m에서 우승해 4관왕에 올랐습니다.
김국영은 대회 MVP 수상 가능성이 한층 더 높아졌습니다.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평창동계올림픽 빙상 경기들의 무대가 될 강릉은 이번 전국체전을 통해 올림픽의 리허설을 한 것이나 다름없는데요,
대회 운영 능력은 일단 합격점을 받았다는 평가입니다.
김기범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강릉 종합운동장 앞.
대회 마스코트인 눈사람 평이와 창이가 행인들의 눈을 즐겁게 합니다.
<인터뷰> 차현준(마스코트 자원봉사) : "마스코트 덕분에 평창과 체전을 함께 알릴 수 있어서 좋았던 것 같습니다."
평창올림픽 빙상 경기장들이 들어설 강릉은 이번 체전을 평창동계올림픽의 리허설로 여길정도로 모든 대회 운영을 올림픽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손연재와 박태환 등 스타들의 불참 속에서도 2만여 명이 등록된 도민 서포터스 프로그램이 운용돼 경기장 곳곳을 함성으로 채웠습니다.
<인터뷰> 정세민(어린이 팬) : "전국체전 와서 현장에 와서 보니까 더욱 실감나고 재밌어요."
스마트폰 앱을 이용한 숙박 예약과 인터넷 만화 홍보 등 참신한 시도도 눈에 띄었습니다.
<녹취> "레슬링 경기장 나오세요. 여기는 본부!"
특히 체전 사상 처음으로 체계적인 안전 매뉴얼을 만들어 사고를 예방한 점도 강릉 체전의 성과로 꼽힙니다.
<인터뷰> 최명희(강릉 시장) : "단 한 건 사고도 없는 체전을 만들고 그것이 결국은 올림픽의 안전도 담보할 수 있는 것 아닌가 해서..."
강릉체전 폐막이 하루를 앞둔 가운데, 육상 김국영은 남자 계주 1,600m에서 우승해 4관왕에 올랐습니다.
김국영은 대회 MVP 수상 가능성이 한층 더 높아졌습니다.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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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창올림픽 리허설’…강릉체전 성공적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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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0-21 21:56:50
- 수정2015-10-21 22:3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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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평창동계올림픽 빙상 경기들의 무대가 될 강릉은 이번 전국체전을 통해 올림픽의 리허설을 한 것이나 다름없는데요,
대회 운영 능력은 일단 합격점을 받았다는 평가입니다.
김기범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강릉 종합운동장 앞.
대회 마스코트인 눈사람 평이와 창이가 행인들의 눈을 즐겁게 합니다.
<인터뷰> 차현준(마스코트 자원봉사) : "마스코트 덕분에 평창과 체전을 함께 알릴 수 있어서 좋았던 것 같습니다."
평창올림픽 빙상 경기장들이 들어설 강릉은 이번 체전을 평창동계올림픽의 리허설로 여길정도로 모든 대회 운영을 올림픽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손연재와 박태환 등 스타들의 불참 속에서도 2만여 명이 등록된 도민 서포터스 프로그램이 운용돼 경기장 곳곳을 함성으로 채웠습니다.
<인터뷰> 정세민(어린이 팬) : "전국체전 와서 현장에 와서 보니까 더욱 실감나고 재밌어요."
스마트폰 앱을 이용한 숙박 예약과 인터넷 만화 홍보 등 참신한 시도도 눈에 띄었습니다.
<녹취> "레슬링 경기장 나오세요. 여기는 본부!"
특히 체전 사상 처음으로 체계적인 안전 매뉴얼을 만들어 사고를 예방한 점도 강릉 체전의 성과로 꼽힙니다.
<인터뷰> 최명희(강릉 시장) : "단 한 건 사고도 없는 체전을 만들고 그것이 결국은 올림픽의 안전도 담보할 수 있는 것 아닌가 해서..."
강릉체전 폐막이 하루를 앞둔 가운데, 육상 김국영은 남자 계주 1,600m에서 우승해 4관왕에 올랐습니다.
김국영은 대회 MVP 수상 가능성이 한층 더 높아졌습니다.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평창동계올림픽 빙상 경기들의 무대가 될 강릉은 이번 전국체전을 통해 올림픽의 리허설을 한 것이나 다름없는데요,
대회 운영 능력은 일단 합격점을 받았다는 평가입니다.
김기범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강릉 종합운동장 앞.
대회 마스코트인 눈사람 평이와 창이가 행인들의 눈을 즐겁게 합니다.
<인터뷰> 차현준(마스코트 자원봉사) : "마스코트 덕분에 평창과 체전을 함께 알릴 수 있어서 좋았던 것 같습니다."
평창올림픽 빙상 경기장들이 들어설 강릉은 이번 체전을 평창동계올림픽의 리허설로 여길정도로 모든 대회 운영을 올림픽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손연재와 박태환 등 스타들의 불참 속에서도 2만여 명이 등록된 도민 서포터스 프로그램이 운용돼 경기장 곳곳을 함성으로 채웠습니다.
<인터뷰> 정세민(어린이 팬) : "전국체전 와서 현장에 와서 보니까 더욱 실감나고 재밌어요."
스마트폰 앱을 이용한 숙박 예약과 인터넷 만화 홍보 등 참신한 시도도 눈에 띄었습니다.
<녹취> "레슬링 경기장 나오세요. 여기는 본부!"
특히 체전 사상 처음으로 체계적인 안전 매뉴얼을 만들어 사고를 예방한 점도 강릉 체전의 성과로 꼽힙니다.
<인터뷰> 최명희(강릉 시장) : "단 한 건 사고도 없는 체전을 만들고 그것이 결국은 올림픽의 안전도 담보할 수 있는 것 아닌가 해서..."
강릉체전 폐막이 하루를 앞둔 가운데, 육상 김국영은 남자 계주 1,600m에서 우승해 4관왕에 올랐습니다.
김국영은 대회 MVP 수상 가능성이 한층 더 높아졌습니다.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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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범 기자 kikiholic@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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