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틸리케호 1년 ‘다양한 실험·성적도 합격점’
입력 2015.10.14 (21:48)
수정 2015.10.14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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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출범 1년을 맞은 슈틸리케호는 중간평가 성격이었던 자메이카전에서 시원한 승리를 거뒀는데요.
슈틸리케 감독은 1년 동안 다양한 실험은 물론 성적까지 두마리 토끼를 다 잡았다는 평가입니다.
정충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지난 해 10월 출범한 슈틸리케호.
슈틸리케는 1년 전의 물음표를 느낌표로 바꿔놨습니다.
아시안컵 준우승과 동아시안컵 우승, 월드컵 예선에서는 4연승 중이고, 22경기에서 16승, 17경기 무실점 등 내용과 결과 모두 합격점입니다.
유럽파 등 스타들에게 의존하지 않는 실력 위주의 선수 선발, 다양한 실험과 선의의 경쟁 유도 등이 성공의 원동력입니다.
주전 11명보다 후보 12명을 더 배려한다는 리더십도 주목받았습니다.
<인터뷰> 슈틸리케(감독) : "선수들에게 경의를 표하기에 앞서, 단지 11명이 아닌 전체 팀이 해냈다는 점을 강조하고 싶습니다."
그러나 한발 더 나가기 위해서는 어제 슈틸리케가 직접 말한 것처럼 더 강팀과 대결해야 한다는 지적입니다.
평가전 상대 중 현재 기준으로 우리보다 피파 랭킹이 높은 팀은 두팀 뿐, 나머지 7개국은 148위 뉴질랜드 등 우리보다 낮았습니다.
<인터뷰> 이영표(해설위원) : "강팀을 상대로 약점이 뭔지 알아가고 우리 강점이 강팀에게 먹히는지 알아야 월드컵에서 경쟁력을 가질 수 있어요."
슈틸리케호는 다음 달 미얀마와 라오스전에서 월드컵 2차 예선 6연승에 도전합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출범 1년을 맞은 슈틸리케호는 중간평가 성격이었던 자메이카전에서 시원한 승리를 거뒀는데요.
슈틸리케 감독은 1년 동안 다양한 실험은 물론 성적까지 두마리 토끼를 다 잡았다는 평가입니다.
정충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지난 해 10월 출범한 슈틸리케호.
슈틸리케는 1년 전의 물음표를 느낌표로 바꿔놨습니다.
아시안컵 준우승과 동아시안컵 우승, 월드컵 예선에서는 4연승 중이고, 22경기에서 16승, 17경기 무실점 등 내용과 결과 모두 합격점입니다.
유럽파 등 스타들에게 의존하지 않는 실력 위주의 선수 선발, 다양한 실험과 선의의 경쟁 유도 등이 성공의 원동력입니다.
주전 11명보다 후보 12명을 더 배려한다는 리더십도 주목받았습니다.
<인터뷰> 슈틸리케(감독) : "선수들에게 경의를 표하기에 앞서, 단지 11명이 아닌 전체 팀이 해냈다는 점을 강조하고 싶습니다."
그러나 한발 더 나가기 위해서는 어제 슈틸리케가 직접 말한 것처럼 더 강팀과 대결해야 한다는 지적입니다.
평가전 상대 중 현재 기준으로 우리보다 피파 랭킹이 높은 팀은 두팀 뿐, 나머지 7개국은 148위 뉴질랜드 등 우리보다 낮았습니다.
<인터뷰> 이영표(해설위원) : "강팀을 상대로 약점이 뭔지 알아가고 우리 강점이 강팀에게 먹히는지 알아야 월드컵에서 경쟁력을 가질 수 있어요."
슈틸리케호는 다음 달 미얀마와 라오스전에서 월드컵 2차 예선 6연승에 도전합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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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틸리케호 1년 ‘다양한 실험·성적도 합격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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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0-14 21:49:11
- 수정2015-10-14 22:2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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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출범 1년을 맞은 슈틸리케호는 중간평가 성격이었던 자메이카전에서 시원한 승리를 거뒀는데요.
슈틸리케 감독은 1년 동안 다양한 실험은 물론 성적까지 두마리 토끼를 다 잡았다는 평가입니다.
정충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지난 해 10월 출범한 슈틸리케호.
슈틸리케는 1년 전의 물음표를 느낌표로 바꿔놨습니다.
아시안컵 준우승과 동아시안컵 우승, 월드컵 예선에서는 4연승 중이고, 22경기에서 16승, 17경기 무실점 등 내용과 결과 모두 합격점입니다.
유럽파 등 스타들에게 의존하지 않는 실력 위주의 선수 선발, 다양한 실험과 선의의 경쟁 유도 등이 성공의 원동력입니다.
주전 11명보다 후보 12명을 더 배려한다는 리더십도 주목받았습니다.
<인터뷰> 슈틸리케(감독) : "선수들에게 경의를 표하기에 앞서, 단지 11명이 아닌 전체 팀이 해냈다는 점을 강조하고 싶습니다."
그러나 한발 더 나가기 위해서는 어제 슈틸리케가 직접 말한 것처럼 더 강팀과 대결해야 한다는 지적입니다.
평가전 상대 중 현재 기준으로 우리보다 피파 랭킹이 높은 팀은 두팀 뿐, 나머지 7개국은 148위 뉴질랜드 등 우리보다 낮았습니다.
<인터뷰> 이영표(해설위원) : "강팀을 상대로 약점이 뭔지 알아가고 우리 강점이 강팀에게 먹히는지 알아야 월드컵에서 경쟁력을 가질 수 있어요."
슈틸리케호는 다음 달 미얀마와 라오스전에서 월드컵 2차 예선 6연승에 도전합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출범 1년을 맞은 슈틸리케호는 중간평가 성격이었던 자메이카전에서 시원한 승리를 거뒀는데요.
슈틸리케 감독은 1년 동안 다양한 실험은 물론 성적까지 두마리 토끼를 다 잡았다는 평가입니다.
정충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지난 해 10월 출범한 슈틸리케호.
슈틸리케는 1년 전의 물음표를 느낌표로 바꿔놨습니다.
아시안컵 준우승과 동아시안컵 우승, 월드컵 예선에서는 4연승 중이고, 22경기에서 16승, 17경기 무실점 등 내용과 결과 모두 합격점입니다.
유럽파 등 스타들에게 의존하지 않는 실력 위주의 선수 선발, 다양한 실험과 선의의 경쟁 유도 등이 성공의 원동력입니다.
주전 11명보다 후보 12명을 더 배려한다는 리더십도 주목받았습니다.
<인터뷰> 슈틸리케(감독) : "선수들에게 경의를 표하기에 앞서, 단지 11명이 아닌 전체 팀이 해냈다는 점을 강조하고 싶습니다."
그러나 한발 더 나가기 위해서는 어제 슈틸리케가 직접 말한 것처럼 더 강팀과 대결해야 한다는 지적입니다.
평가전 상대 중 현재 기준으로 우리보다 피파 랭킹이 높은 팀은 두팀 뿐, 나머지 7개국은 148위 뉴질랜드 등 우리보다 낮았습니다.
<인터뷰> 이영표(해설위원) : "강팀을 상대로 약점이 뭔지 알아가고 우리 강점이 강팀에게 먹히는지 알아야 월드컵에서 경쟁력을 가질 수 있어요."
슈틸리케호는 다음 달 미얀마와 라오스전에서 월드컵 2차 예선 6연승에 도전합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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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충희 기자 le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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