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텔에서 불…투숙객 긴급 대피
입력 2015.07.21 (07:07)
수정 2015.07.21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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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어젯밤 광주에 있는 한 모텔에서 불이 나 손님 17명이 긴급 대피했습니다.
고의로 차에 몸을 부딪혀 합의금을 받아온 6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사건 사고 소식, 김지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어젯밤 9시 반쯤 광주시 중흥동에 있는 모텔에서 불이났습니다.
불이 나자 모텔 안에 있던 투숙객 17명이 긴급 대피했고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건물 3층의 빈 객실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앞서 어제 저녁 7시 반쯤엔 전북 익산시 금강동에 있는 컨테이너에서도 불이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선에 문제가 생겨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서울 구로경찰서는 지나가는 차에 일부러 몸을 부딪혀 합의금을 받아낸 66살 김모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김씨는 지난 2월부터 최근까지 주택가 골목길을 지나가는 차에 손목이나 팔 등을 부딪혀 사고를 낸 뒤 합의금으로 350여만 원을 받아 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 씨는 운전 경험이 많지 않은 젊은 운전자나 여성을 노린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KBS 뉴스 김지선입니다.
어젯밤 광주에 있는 한 모텔에서 불이 나 손님 17명이 긴급 대피했습니다.
고의로 차에 몸을 부딪혀 합의금을 받아온 6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사건 사고 소식, 김지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어젯밤 9시 반쯤 광주시 중흥동에 있는 모텔에서 불이났습니다.
불이 나자 모텔 안에 있던 투숙객 17명이 긴급 대피했고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건물 3층의 빈 객실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앞서 어제 저녁 7시 반쯤엔 전북 익산시 금강동에 있는 컨테이너에서도 불이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선에 문제가 생겨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서울 구로경찰서는 지나가는 차에 일부러 몸을 부딪혀 합의금을 받아낸 66살 김모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김씨는 지난 2월부터 최근까지 주택가 골목길을 지나가는 차에 손목이나 팔 등을 부딪혀 사고를 낸 뒤 합의금으로 350여만 원을 받아 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 씨는 운전 경험이 많지 않은 젊은 운전자나 여성을 노린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KBS 뉴스 김지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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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텔에서 불…투숙객 긴급 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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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7-21 07:08:03
- 수정2015-07-21 08: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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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어젯밤 광주에 있는 한 모텔에서 불이 나 손님 17명이 긴급 대피했습니다.
고의로 차에 몸을 부딪혀 합의금을 받아온 6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사건 사고 소식, 김지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어젯밤 9시 반쯤 광주시 중흥동에 있는 모텔에서 불이났습니다.
불이 나자 모텔 안에 있던 투숙객 17명이 긴급 대피했고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건물 3층의 빈 객실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앞서 어제 저녁 7시 반쯤엔 전북 익산시 금강동에 있는 컨테이너에서도 불이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선에 문제가 생겨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서울 구로경찰서는 지나가는 차에 일부러 몸을 부딪혀 합의금을 받아낸 66살 김모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김씨는 지난 2월부터 최근까지 주택가 골목길을 지나가는 차에 손목이나 팔 등을 부딪혀 사고를 낸 뒤 합의금으로 350여만 원을 받아 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 씨는 운전 경험이 많지 않은 젊은 운전자나 여성을 노린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KBS 뉴스 김지선입니다.
어젯밤 광주에 있는 한 모텔에서 불이 나 손님 17명이 긴급 대피했습니다.
고의로 차에 몸을 부딪혀 합의금을 받아온 6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사건 사고 소식, 김지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어젯밤 9시 반쯤 광주시 중흥동에 있는 모텔에서 불이났습니다.
불이 나자 모텔 안에 있던 투숙객 17명이 긴급 대피했고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건물 3층의 빈 객실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앞서 어제 저녁 7시 반쯤엔 전북 익산시 금강동에 있는 컨테이너에서도 불이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선에 문제가 생겨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서울 구로경찰서는 지나가는 차에 일부러 몸을 부딪혀 합의금을 받아낸 66살 김모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김씨는 지난 2월부터 최근까지 주택가 골목길을 지나가는 차에 손목이나 팔 등을 부딪혀 사고를 낸 뒤 합의금으로 350여만 원을 받아 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 씨는 운전 경험이 많지 않은 젊은 운전자나 여성을 노린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KBS 뉴스 김지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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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선 기자 3rdlin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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