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보선 현장을 가다] 인천 서 강화 을, 공약 대결 ‘후끈’
입력 2015.04.21 (21:21)
수정 2015.04.22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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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재보선 현장을 찾아 후보들의 목소리를 들어보는 순서, 오늘은 인천 서 강화을로 갑니다.
지역구 수성에 나선 여당 후보와, 4번째 같은 곳에 도전하는 야당 후보가 팽팽한 승부를 벌이고 있습니다.
양민효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인천 서 강화 을은 유권자수 12만의 검단과 6만의 강화로 나눠져 있습니다.
두 지역은 신도시와 농촌,
청년층과 중장년층 전입자와 토박이로 유권자 구성이 대조적입니다.
새누리당 안상수 후보는 강화 영종 연도교 건설과 검단 경제 자유구역 지정을 내세웠습니다.
힘있는 여당 후보라야 공약을 현실화할 수 있다고 강조합니다.
<인터뷰> "이번에 집권당 대표가 예산 폭탄으로 지원하겠다고 하니 그동안 대규모 혹은 민,숙원사업을 반드시 완성할 수 있도록 저 안상수에게 힘을 몰아주셔야 합니다."
새정치연합 신동근 후보는 검단 쓰레기 매립지 종료와 강화 이산가족 상설면회소 유치를 대표 공약으로 꼽습니다.
3수 끝에 이번엔 여당 텃세를 넘겠다고 다짐합니다.
<인터뷰> "검단에서 25년 강화에서 12년 동안 지역 곳곳을 누비며 지역 주민과 함께 해 왔습니다. 누구보다 이 지역을 잘 알고 있고 이 지역을 사랑합니다."
정의당 박종현 후보는 생활 밀착형 공약으로 새 바람을 일으키겠다는 각옵니다.
전통적으로 여당 강세지역이었지만 최근 접전 양상을 보이면서 도시와 농촌 지역의 투표율에 따라 승부가 갈릴 것이란 분석이 많습니다.
KBS 뉴스 양민효입니다.
재보선 현장을 찾아 후보들의 목소리를 들어보는 순서, 오늘은 인천 서 강화을로 갑니다.
지역구 수성에 나선 여당 후보와, 4번째 같은 곳에 도전하는 야당 후보가 팽팽한 승부를 벌이고 있습니다.
양민효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인천 서 강화 을은 유권자수 12만의 검단과 6만의 강화로 나눠져 있습니다.
두 지역은 신도시와 농촌,
청년층과 중장년층 전입자와 토박이로 유권자 구성이 대조적입니다.
새누리당 안상수 후보는 강화 영종 연도교 건설과 검단 경제 자유구역 지정을 내세웠습니다.
힘있는 여당 후보라야 공약을 현실화할 수 있다고 강조합니다.
<인터뷰> "이번에 집권당 대표가 예산 폭탄으로 지원하겠다고 하니 그동안 대규모 혹은 민,숙원사업을 반드시 완성할 수 있도록 저 안상수에게 힘을 몰아주셔야 합니다."
새정치연합 신동근 후보는 검단 쓰레기 매립지 종료와 강화 이산가족 상설면회소 유치를 대표 공약으로 꼽습니다.
3수 끝에 이번엔 여당 텃세를 넘겠다고 다짐합니다.
<인터뷰> "검단에서 25년 강화에서 12년 동안 지역 곳곳을 누비며 지역 주민과 함께 해 왔습니다. 누구보다 이 지역을 잘 알고 있고 이 지역을 사랑합니다."
정의당 박종현 후보는 생활 밀착형 공약으로 새 바람을 일으키겠다는 각옵니다.
전통적으로 여당 강세지역이었지만 최근 접전 양상을 보이면서 도시와 농촌 지역의 투표율에 따라 승부가 갈릴 것이란 분석이 많습니다.
KBS 뉴스 양민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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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5-04-22 07: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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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보선 현장을 찾아 후보들의 목소리를 들어보는 순서, 오늘은 인천 서 강화을로 갑니다.
지역구 수성에 나선 여당 후보와, 4번째 같은 곳에 도전하는 야당 후보가 팽팽한 승부를 벌이고 있습니다.
양민효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인천 서 강화 을은 유권자수 12만의 검단과 6만의 강화로 나눠져 있습니다.
두 지역은 신도시와 농촌,
청년층과 중장년층 전입자와 토박이로 유권자 구성이 대조적입니다.
새누리당 안상수 후보는 강화 영종 연도교 건설과 검단 경제 자유구역 지정을 내세웠습니다.
힘있는 여당 후보라야 공약을 현실화할 수 있다고 강조합니다.
<인터뷰> "이번에 집권당 대표가 예산 폭탄으로 지원하겠다고 하니 그동안 대규모 혹은 민,숙원사업을 반드시 완성할 수 있도록 저 안상수에게 힘을 몰아주셔야 합니다."
새정치연합 신동근 후보는 검단 쓰레기 매립지 종료와 강화 이산가족 상설면회소 유치를 대표 공약으로 꼽습니다.
3수 끝에 이번엔 여당 텃세를 넘겠다고 다짐합니다.
<인터뷰> "검단에서 25년 강화에서 12년 동안 지역 곳곳을 누비며 지역 주민과 함께 해 왔습니다. 누구보다 이 지역을 잘 알고 있고 이 지역을 사랑합니다."
정의당 박종현 후보는 생활 밀착형 공약으로 새 바람을 일으키겠다는 각옵니다.
전통적으로 여당 강세지역이었지만 최근 접전 양상을 보이면서 도시와 농촌 지역의 투표율에 따라 승부가 갈릴 것이란 분석이 많습니다.
KBS 뉴스 양민효입니다.
재보선 현장을 찾아 후보들의 목소리를 들어보는 순서, 오늘은 인천 서 강화을로 갑니다.
지역구 수성에 나선 여당 후보와, 4번째 같은 곳에 도전하는 야당 후보가 팽팽한 승부를 벌이고 있습니다.
양민효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인천 서 강화 을은 유권자수 12만의 검단과 6만의 강화로 나눠져 있습니다.
두 지역은 신도시와 농촌,
청년층과 중장년층 전입자와 토박이로 유권자 구성이 대조적입니다.
새누리당 안상수 후보는 강화 영종 연도교 건설과 검단 경제 자유구역 지정을 내세웠습니다.
힘있는 여당 후보라야 공약을 현실화할 수 있다고 강조합니다.
<인터뷰> "이번에 집권당 대표가 예산 폭탄으로 지원하겠다고 하니 그동안 대규모 혹은 민,숙원사업을 반드시 완성할 수 있도록 저 안상수에게 힘을 몰아주셔야 합니다."
새정치연합 신동근 후보는 검단 쓰레기 매립지 종료와 강화 이산가족 상설면회소 유치를 대표 공약으로 꼽습니다.
3수 끝에 이번엔 여당 텃세를 넘겠다고 다짐합니다.
<인터뷰> "검단에서 25년 강화에서 12년 동안 지역 곳곳을 누비며 지역 주민과 함께 해 왔습니다. 누구보다 이 지역을 잘 알고 있고 이 지역을 사랑합니다."
정의당 박종현 후보는 생활 밀착형 공약으로 새 바람을 일으키겠다는 각옵니다.
전통적으로 여당 강세지역이었지만 최근 접전 양상을 보이면서 도시와 농촌 지역의 투표율에 따라 승부가 갈릴 것이란 분석이 많습니다.
KBS 뉴스 양민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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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민효 기자 gongga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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