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최경환 “필요하다면 하반기에 추가 부양책” 외
입력 2015.04.17 (21:41)
수정 2015.04.17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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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을 방문중인 최경환 경제부총리가 필요하다면 하반기에 추가 경기 부양책을 펴겠다고 밝혔습니다.
최 부총리는 미국 CNBC와의 인터뷰에서 확장적 재정정책으로 최근 한국의 경기가 어느 정도 회복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세월호 유가족 등 이틀째 경찰과 대치
세월호 1주기 추모제에 참가했던 유가족과 시민 등 백여 명이 서울 광화문 앞에서 이틀째 경찰과 대치하고 있습니다.
추모제 참가자들은 어젯밤 추모제 후 경찰과 충돌했으며 이 과정에서 유가족 1명이 갈비뼈가 부러지는 부상을 입었습니다.
캐디에게 춤·노래 요구한 해군 중장 징계
군 골프장에서 캐디에게 춤과 노래를 요구한 해군 중장이 정직 1개월의 징계를 받았습니다.
해군은 중장의 요구에 부적절한 말로 맞장구를 친 준장에 대해서는 경징계인 견책을 내렸습니다.
'운영 평가 미달' 서울외고, 2차 청문회도 불참
특수목적고 운영 평가에서 기준 점수에 미달해 청문 대상이 된 서울외국어고등학교가 2차 청문회에도 참석하지 않았습니다.
서울시교육청은 1~2주 안에 '지정취소'나 '2년 유예 후 재평가'를 결정할 예정인데 학부모들은 교육청의 평가가 부당하다며 감사원에 공익감사를 청구하기로 했습니다.
대형 돗돔 520만 원에 낙찰…역대 최고가
'전설의 심해어' 돗돔이 역대 최고가에 팔렸습니다.
오늘 부산공동어시장에서 위판된 몸 길이 1.8미터, 무게 115kg 짜리 대형 돗돔이 520만 원에 낙찰됐습니다.
최 부총리는 미국 CNBC와의 인터뷰에서 확장적 재정정책으로 최근 한국의 경기가 어느 정도 회복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세월호 유가족 등 이틀째 경찰과 대치
세월호 1주기 추모제에 참가했던 유가족과 시민 등 백여 명이 서울 광화문 앞에서 이틀째 경찰과 대치하고 있습니다.
추모제 참가자들은 어젯밤 추모제 후 경찰과 충돌했으며 이 과정에서 유가족 1명이 갈비뼈가 부러지는 부상을 입었습니다.
캐디에게 춤·노래 요구한 해군 중장 징계
군 골프장에서 캐디에게 춤과 노래를 요구한 해군 중장이 정직 1개월의 징계를 받았습니다.
해군은 중장의 요구에 부적절한 말로 맞장구를 친 준장에 대해서는 경징계인 견책을 내렸습니다.
'운영 평가 미달' 서울외고, 2차 청문회도 불참
특수목적고 운영 평가에서 기준 점수에 미달해 청문 대상이 된 서울외국어고등학교가 2차 청문회에도 참석하지 않았습니다.
서울시교육청은 1~2주 안에 '지정취소'나 '2년 유예 후 재평가'를 결정할 예정인데 학부모들은 교육청의 평가가 부당하다며 감사원에 공익감사를 청구하기로 했습니다.
대형 돗돔 520만 원에 낙찰…역대 최고가
'전설의 심해어' 돗돔이 역대 최고가에 팔렸습니다.
오늘 부산공동어시장에서 위판된 몸 길이 1.8미터, 무게 115kg 짜리 대형 돗돔이 520만 원에 낙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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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추린 단신] 최경환 “필요하다면 하반기에 추가 부양책”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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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4-17 21:45:56
- 수정2015-04-17 21:5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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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을 방문중인 최경환 경제부총리가 필요하다면 하반기에 추가 경기 부양책을 펴겠다고 밝혔습니다.
최 부총리는 미국 CNBC와의 인터뷰에서 확장적 재정정책으로 최근 한국의 경기가 어느 정도 회복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세월호 유가족 등 이틀째 경찰과 대치
세월호 1주기 추모제에 참가했던 유가족과 시민 등 백여 명이 서울 광화문 앞에서 이틀째 경찰과 대치하고 있습니다.
추모제 참가자들은 어젯밤 추모제 후 경찰과 충돌했으며 이 과정에서 유가족 1명이 갈비뼈가 부러지는 부상을 입었습니다.
캐디에게 춤·노래 요구한 해군 중장 징계
군 골프장에서 캐디에게 춤과 노래를 요구한 해군 중장이 정직 1개월의 징계를 받았습니다.
해군은 중장의 요구에 부적절한 말로 맞장구를 친 준장에 대해서는 경징계인 견책을 내렸습니다.
'운영 평가 미달' 서울외고, 2차 청문회도 불참
특수목적고 운영 평가에서 기준 점수에 미달해 청문 대상이 된 서울외국어고등학교가 2차 청문회에도 참석하지 않았습니다.
서울시교육청은 1~2주 안에 '지정취소'나 '2년 유예 후 재평가'를 결정할 예정인데 학부모들은 교육청의 평가가 부당하다며 감사원에 공익감사를 청구하기로 했습니다.
대형 돗돔 520만 원에 낙찰…역대 최고가
'전설의 심해어' 돗돔이 역대 최고가에 팔렸습니다.
오늘 부산공동어시장에서 위판된 몸 길이 1.8미터, 무게 115kg 짜리 대형 돗돔이 520만 원에 낙찰됐습니다.
최 부총리는 미국 CNBC와의 인터뷰에서 확장적 재정정책으로 최근 한국의 경기가 어느 정도 회복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세월호 유가족 등 이틀째 경찰과 대치
세월호 1주기 추모제에 참가했던 유가족과 시민 등 백여 명이 서울 광화문 앞에서 이틀째 경찰과 대치하고 있습니다.
추모제 참가자들은 어젯밤 추모제 후 경찰과 충돌했으며 이 과정에서 유가족 1명이 갈비뼈가 부러지는 부상을 입었습니다.
캐디에게 춤·노래 요구한 해군 중장 징계
군 골프장에서 캐디에게 춤과 노래를 요구한 해군 중장이 정직 1개월의 징계를 받았습니다.
해군은 중장의 요구에 부적절한 말로 맞장구를 친 준장에 대해서는 경징계인 견책을 내렸습니다.
'운영 평가 미달' 서울외고, 2차 청문회도 불참
특수목적고 운영 평가에서 기준 점수에 미달해 청문 대상이 된 서울외국어고등학교가 2차 청문회에도 참석하지 않았습니다.
서울시교육청은 1~2주 안에 '지정취소'나 '2년 유예 후 재평가'를 결정할 예정인데 학부모들은 교육청의 평가가 부당하다며 감사원에 공익감사를 청구하기로 했습니다.
대형 돗돔 520만 원에 낙찰…역대 최고가
'전설의 심해어' 돗돔이 역대 최고가에 팔렸습니다.
오늘 부산공동어시장에서 위판된 몸 길이 1.8미터, 무게 115kg 짜리 대형 돗돔이 520만 원에 낙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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