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 원더스 기적 꿈!’ 연천 미라클의 도전
입력 2015.03.20 (21:49)
수정 2015.03.21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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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해체된 고양 원더스에 이어 국내 두번째의 독립 야구단인 연천 미라클이 공식 출범했습니다.
프로 입문에 실패했던 선수들은 연천 미라클을 통해, 다시한번 야구에 도전하게 됩니다.
한성윤 기자입니다.
<리포트>
경기도 고대산 중턱에 자리잡은 연천 베이스볼 파크.
제 2의 야구 인생을 꿈꾸는 선수들의 새로운 도전이 시작되는 곳입니다.
연천 미라클은 창단식을 갖고, 독립 구단으로 첫 발을 내딛였습니다.
MBC 청룡 출신의 김인식 감독과 야구 선수 출신 19명이 연천 미라클의 창단 멤버로 나섰습니다.
<녹취> "야구 진로가 막힌 모든 이들에게 도전, 희망을 주기위해 최선을 다한다."
연천 미라클은 한화이글스 3군 및 대학 야구팀들과 주 2회 연습 경기를 치르게 됩니다.
<녹취> 허구연 : "제 2, 제 3의 독립 구단이 생길 수 있도록, 야구계가 노력해야한다."
연천군은 2억원을 지원해 운영 자금을 마련한 가운데 선수들은 당분간 월급없이 야구를 하게 됩니다.
고양 원더스보다 열악한 상황에서 출발하는 연천 미라클이 이름처럼 기적을 만들어 낼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KBS 뉴스 한성윤입니다.
해체된 고양 원더스에 이어 국내 두번째의 독립 야구단인 연천 미라클이 공식 출범했습니다.
프로 입문에 실패했던 선수들은 연천 미라클을 통해, 다시한번 야구에 도전하게 됩니다.
한성윤 기자입니다.
<리포트>
경기도 고대산 중턱에 자리잡은 연천 베이스볼 파크.
제 2의 야구 인생을 꿈꾸는 선수들의 새로운 도전이 시작되는 곳입니다.
연천 미라클은 창단식을 갖고, 독립 구단으로 첫 발을 내딛였습니다.
MBC 청룡 출신의 김인식 감독과 야구 선수 출신 19명이 연천 미라클의 창단 멤버로 나섰습니다.
<녹취> "야구 진로가 막힌 모든 이들에게 도전, 희망을 주기위해 최선을 다한다."
연천 미라클은 한화이글스 3군 및 대학 야구팀들과 주 2회 연습 경기를 치르게 됩니다.
<녹취> 허구연 : "제 2, 제 3의 독립 구단이 생길 수 있도록, 야구계가 노력해야한다."
연천군은 2억원을 지원해 운영 자금을 마련한 가운데 선수들은 당분간 월급없이 야구를 하게 됩니다.
고양 원더스보다 열악한 상황에서 출발하는 연천 미라클이 이름처럼 기적을 만들어 낼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KBS 뉴스 한성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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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 원더스 기적 꿈!’ 연천 미라클의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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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3-20 21:50:51
- 수정2015-03-21 09: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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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해체된 고양 원더스에 이어 국내 두번째의 독립 야구단인 연천 미라클이 공식 출범했습니다.
프로 입문에 실패했던 선수들은 연천 미라클을 통해, 다시한번 야구에 도전하게 됩니다.
한성윤 기자입니다.
<리포트>
경기도 고대산 중턱에 자리잡은 연천 베이스볼 파크.
제 2의 야구 인생을 꿈꾸는 선수들의 새로운 도전이 시작되는 곳입니다.
연천 미라클은 창단식을 갖고, 독립 구단으로 첫 발을 내딛였습니다.
MBC 청룡 출신의 김인식 감독과 야구 선수 출신 19명이 연천 미라클의 창단 멤버로 나섰습니다.
<녹취> "야구 진로가 막힌 모든 이들에게 도전, 희망을 주기위해 최선을 다한다."
연천 미라클은 한화이글스 3군 및 대학 야구팀들과 주 2회 연습 경기를 치르게 됩니다.
<녹취> 허구연 : "제 2, 제 3의 독립 구단이 생길 수 있도록, 야구계가 노력해야한다."
연천군은 2억원을 지원해 운영 자금을 마련한 가운데 선수들은 당분간 월급없이 야구를 하게 됩니다.
고양 원더스보다 열악한 상황에서 출발하는 연천 미라클이 이름처럼 기적을 만들어 낼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KBS 뉴스 한성윤입니다.
해체된 고양 원더스에 이어 국내 두번째의 독립 야구단인 연천 미라클이 공식 출범했습니다.
프로 입문에 실패했던 선수들은 연천 미라클을 통해, 다시한번 야구에 도전하게 됩니다.
한성윤 기자입니다.
<리포트>
경기도 고대산 중턱에 자리잡은 연천 베이스볼 파크.
제 2의 야구 인생을 꿈꾸는 선수들의 새로운 도전이 시작되는 곳입니다.
연천 미라클은 창단식을 갖고, 독립 구단으로 첫 발을 내딛였습니다.
MBC 청룡 출신의 김인식 감독과 야구 선수 출신 19명이 연천 미라클의 창단 멤버로 나섰습니다.
<녹취> "야구 진로가 막힌 모든 이들에게 도전, 희망을 주기위해 최선을 다한다."
연천 미라클은 한화이글스 3군 및 대학 야구팀들과 주 2회 연습 경기를 치르게 됩니다.
<녹취> 허구연 : "제 2, 제 3의 독립 구단이 생길 수 있도록, 야구계가 노력해야한다."
연천군은 2억원을 지원해 운영 자금을 마련한 가운데 선수들은 당분간 월급없이 야구를 하게 됩니다.
고양 원더스보다 열악한 상황에서 출발하는 연천 미라클이 이름처럼 기적을 만들어 낼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KBS 뉴스 한성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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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윤 기자 dream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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