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 취임 2주년…“새 각오로 경제 혁신”
입력 2015.02.25 (21:09)
수정 2015.02.25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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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오늘 취임 2주년이자 집권 3년차를 맞은 박근혜 대통령은 특별한 기념 행사 없이 청와대 직원 조회에 참석했습니다.
심기일전의 각오를 다졌습니다.
송창언 기자입니다.
<리포트>
취임 2주년을 맞은 박근혜 대통령이 직원 조회에 처음 참석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새로운 각오로 경제혁신과 통일준비를 반드시 이뤄내자고 당부했습니다.
<녹취> 박 대통령 : "대한민국의 역사를 만드는 일이라는 그런 충정심으로 큰 책임감을 가지고 심기일전해서 최선을 다해 주기를 바랍니다."
청와대 자체가 국정운영을 위한 태스크포스라는 마음으로 혼연일체가 돼 달라면서 공직기강 확립을 강조했습니다.
<녹취> 박 대통령 : "한 사람의 실수나 일탈행위가 전체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것을 항상 명심하고 기강이 흐트러지지 않도록..."
박 대통령은 직원들의 각오와 성원 메시지가 담긴 묶음 편지를 선물로 받았습니다.
<녹취> 박 대통령 : "잘 읽어보겠습니다. 밤을 새워야 할 것 같네요."
박 대통령은 또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얼마 전 문을 연 문화창조융합센터를 찾았습니다.
개그와 음악, 영상과 무용 등이 합쳐진 융복합 공연을 관람하고 글로벌 문화 콘텐츠 육성을 위한 지원도 약속했습니다.
김기춘 실장의 후임은 오늘도 발표되지 않아 박 대통령은 집권 3년차를 비서실장 없이 시작했습니다.
KBS 뉴스 송창언입니다.
오늘 취임 2주년이자 집권 3년차를 맞은 박근혜 대통령은 특별한 기념 행사 없이 청와대 직원 조회에 참석했습니다.
심기일전의 각오를 다졌습니다.
송창언 기자입니다.
<리포트>
취임 2주년을 맞은 박근혜 대통령이 직원 조회에 처음 참석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새로운 각오로 경제혁신과 통일준비를 반드시 이뤄내자고 당부했습니다.
<녹취> 박 대통령 : "대한민국의 역사를 만드는 일이라는 그런 충정심으로 큰 책임감을 가지고 심기일전해서 최선을 다해 주기를 바랍니다."
청와대 자체가 국정운영을 위한 태스크포스라는 마음으로 혼연일체가 돼 달라면서 공직기강 확립을 강조했습니다.
<녹취> 박 대통령 : "한 사람의 실수나 일탈행위가 전체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것을 항상 명심하고 기강이 흐트러지지 않도록..."
박 대통령은 직원들의 각오와 성원 메시지가 담긴 묶음 편지를 선물로 받았습니다.
<녹취> 박 대통령 : "잘 읽어보겠습니다. 밤을 새워야 할 것 같네요."
박 대통령은 또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얼마 전 문을 연 문화창조융합센터를 찾았습니다.
개그와 음악, 영상과 무용 등이 합쳐진 융복합 공연을 관람하고 글로벌 문화 콘텐츠 육성을 위한 지원도 약속했습니다.
김기춘 실장의 후임은 오늘도 발표되지 않아 박 대통령은 집권 3년차를 비서실장 없이 시작했습니다.
KBS 뉴스 송창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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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5-02-25 22:17:15

<앵커 멘트>
오늘 취임 2주년이자 집권 3년차를 맞은 박근혜 대통령은 특별한 기념 행사 없이 청와대 직원 조회에 참석했습니다.
심기일전의 각오를 다졌습니다.
송창언 기자입니다.
<리포트>
취임 2주년을 맞은 박근혜 대통령이 직원 조회에 처음 참석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새로운 각오로 경제혁신과 통일준비를 반드시 이뤄내자고 당부했습니다.
<녹취> 박 대통령 : "대한민국의 역사를 만드는 일이라는 그런 충정심으로 큰 책임감을 가지고 심기일전해서 최선을 다해 주기를 바랍니다."
청와대 자체가 국정운영을 위한 태스크포스라는 마음으로 혼연일체가 돼 달라면서 공직기강 확립을 강조했습니다.
<녹취> 박 대통령 : "한 사람의 실수나 일탈행위가 전체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것을 항상 명심하고 기강이 흐트러지지 않도록..."
박 대통령은 직원들의 각오와 성원 메시지가 담긴 묶음 편지를 선물로 받았습니다.
<녹취> 박 대통령 : "잘 읽어보겠습니다. 밤을 새워야 할 것 같네요."
박 대통령은 또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얼마 전 문을 연 문화창조융합센터를 찾았습니다.
개그와 음악, 영상과 무용 등이 합쳐진 융복합 공연을 관람하고 글로벌 문화 콘텐츠 육성을 위한 지원도 약속했습니다.
김기춘 실장의 후임은 오늘도 발표되지 않아 박 대통령은 집권 3년차를 비서실장 없이 시작했습니다.
KBS 뉴스 송창언입니다.
오늘 취임 2주년이자 집권 3년차를 맞은 박근혜 대통령은 특별한 기념 행사 없이 청와대 직원 조회에 참석했습니다.
심기일전의 각오를 다졌습니다.
송창언 기자입니다.
<리포트>
취임 2주년을 맞은 박근혜 대통령이 직원 조회에 처음 참석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새로운 각오로 경제혁신과 통일준비를 반드시 이뤄내자고 당부했습니다.
<녹취> 박 대통령 : "대한민국의 역사를 만드는 일이라는 그런 충정심으로 큰 책임감을 가지고 심기일전해서 최선을 다해 주기를 바랍니다."
청와대 자체가 국정운영을 위한 태스크포스라는 마음으로 혼연일체가 돼 달라면서 공직기강 확립을 강조했습니다.
<녹취> 박 대통령 : "한 사람의 실수나 일탈행위가 전체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것을 항상 명심하고 기강이 흐트러지지 않도록..."
박 대통령은 직원들의 각오와 성원 메시지가 담긴 묶음 편지를 선물로 받았습니다.
<녹취> 박 대통령 : "잘 읽어보겠습니다. 밤을 새워야 할 것 같네요."
박 대통령은 또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얼마 전 문을 연 문화창조융합센터를 찾았습니다.
개그와 음악, 영상과 무용 등이 합쳐진 융복합 공연을 관람하고 글로벌 문화 콘텐츠 육성을 위한 지원도 약속했습니다.
김기춘 실장의 후임은 오늘도 발표되지 않아 박 대통령은 집권 3년차를 비서실장 없이 시작했습니다.
KBS 뉴스 송창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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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창언 기자 heip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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