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오르는 신성 신지현, ‘제2 전주원’ 꿈꾼다
입력 2014.12.16 (21:51)
수정 2014.12.16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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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최근 여자 프로농구에 새로운 스타가 등장해 화제입니다.
타고난 득점력을 바탕으로 '제2의 전주원'을 꿈꾸는 하나외환의 가드 신지현 선수를 박선우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리포트>
승부처에서 주저없이 던지는 정확한 외곽슛이 눈에 띕니다.
날렵한 몸놀림으로 시도하는 과감한 돌파는 과거 전주원의 전성기를 연상케 합니다.
만 열아홉 살의 프로 2년차 가드 신지현은최근 주가가 올라가고 있습니다.
출전 시간이 지난 시즌의 두 배를 넘었고 특히 최근 네 경기에서 평균 13점을 넣으며잠재력을 폭발시키고 있습니다.
<인터뷰> 신지현 : "김선형 외모 닮았다는 얘기를 좀 들어요. 플레이도 닮고 싶은데 제2의 전주원, 이경은 같은 훌륭한 가드가 되고 싶어요."
신지현은 고교 시절 한 경기에서 61점을 몰아치며 한 경기 최다 득점 신기록을 세워 일찌감치 대형 유망주로 주목받았습니다.
명가드였던 신기성 코치와 스타플레이어 출신인 정선민 코치의 조련 속에, 경기 운영 능력을 끌어올리면서 단점인 체력도 보완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정선민 : "지금 추세에서 메리트 있는 선수라 단점 보완한다면 굉장히 큰 가드가 될 것..."
최근 수훈선수 인터뷰 동영상 조회수가 다른 선수들의 열 배가 넘는 만 7천 건을 기록할 정도로 높은 인기를 뽐낸 신지현이 여자 농구의 차세대 스타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최근 여자 프로농구에 새로운 스타가 등장해 화제입니다.
타고난 득점력을 바탕으로 '제2의 전주원'을 꿈꾸는 하나외환의 가드 신지현 선수를 박선우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리포트>
승부처에서 주저없이 던지는 정확한 외곽슛이 눈에 띕니다.
날렵한 몸놀림으로 시도하는 과감한 돌파는 과거 전주원의 전성기를 연상케 합니다.
만 열아홉 살의 프로 2년차 가드 신지현은최근 주가가 올라가고 있습니다.
출전 시간이 지난 시즌의 두 배를 넘었고 특히 최근 네 경기에서 평균 13점을 넣으며잠재력을 폭발시키고 있습니다.
<인터뷰> 신지현 : "김선형 외모 닮았다는 얘기를 좀 들어요. 플레이도 닮고 싶은데 제2의 전주원, 이경은 같은 훌륭한 가드가 되고 싶어요."
신지현은 고교 시절 한 경기에서 61점을 몰아치며 한 경기 최다 득점 신기록을 세워 일찌감치 대형 유망주로 주목받았습니다.
명가드였던 신기성 코치와 스타플레이어 출신인 정선민 코치의 조련 속에, 경기 운영 능력을 끌어올리면서 단점인 체력도 보완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정선민 : "지금 추세에서 메리트 있는 선수라 단점 보완한다면 굉장히 큰 가드가 될 것..."
최근 수훈선수 인터뷰 동영상 조회수가 다른 선수들의 열 배가 넘는 만 7천 건을 기록할 정도로 높은 인기를 뽐낸 신지현이 여자 농구의 차세대 스타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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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떠오르는 신성 신지현, ‘제2 전주원’ 꿈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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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12-16 21:52:19
- 수정2014-12-16 22: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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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최근 여자 프로농구에 새로운 스타가 등장해 화제입니다.
타고난 득점력을 바탕으로 '제2의 전주원'을 꿈꾸는 하나외환의 가드 신지현 선수를 박선우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리포트>
승부처에서 주저없이 던지는 정확한 외곽슛이 눈에 띕니다.
날렵한 몸놀림으로 시도하는 과감한 돌파는 과거 전주원의 전성기를 연상케 합니다.
만 열아홉 살의 프로 2년차 가드 신지현은최근 주가가 올라가고 있습니다.
출전 시간이 지난 시즌의 두 배를 넘었고 특히 최근 네 경기에서 평균 13점을 넣으며잠재력을 폭발시키고 있습니다.
<인터뷰> 신지현 : "김선형 외모 닮았다는 얘기를 좀 들어요. 플레이도 닮고 싶은데 제2의 전주원, 이경은 같은 훌륭한 가드가 되고 싶어요."
신지현은 고교 시절 한 경기에서 61점을 몰아치며 한 경기 최다 득점 신기록을 세워 일찌감치 대형 유망주로 주목받았습니다.
명가드였던 신기성 코치와 스타플레이어 출신인 정선민 코치의 조련 속에, 경기 운영 능력을 끌어올리면서 단점인 체력도 보완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정선민 : "지금 추세에서 메리트 있는 선수라 단점 보완한다면 굉장히 큰 가드가 될 것..."
최근 수훈선수 인터뷰 동영상 조회수가 다른 선수들의 열 배가 넘는 만 7천 건을 기록할 정도로 높은 인기를 뽐낸 신지현이 여자 농구의 차세대 스타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최근 여자 프로농구에 새로운 스타가 등장해 화제입니다.
타고난 득점력을 바탕으로 '제2의 전주원'을 꿈꾸는 하나외환의 가드 신지현 선수를 박선우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리포트>
승부처에서 주저없이 던지는 정확한 외곽슛이 눈에 띕니다.
날렵한 몸놀림으로 시도하는 과감한 돌파는 과거 전주원의 전성기를 연상케 합니다.
만 열아홉 살의 프로 2년차 가드 신지현은최근 주가가 올라가고 있습니다.
출전 시간이 지난 시즌의 두 배를 넘었고 특히 최근 네 경기에서 평균 13점을 넣으며잠재력을 폭발시키고 있습니다.
<인터뷰> 신지현 : "김선형 외모 닮았다는 얘기를 좀 들어요. 플레이도 닮고 싶은데 제2의 전주원, 이경은 같은 훌륭한 가드가 되고 싶어요."
신지현은 고교 시절 한 경기에서 61점을 몰아치며 한 경기 최다 득점 신기록을 세워 일찌감치 대형 유망주로 주목받았습니다.
명가드였던 신기성 코치와 스타플레이어 출신인 정선민 코치의 조련 속에, 경기 운영 능력을 끌어올리면서 단점인 체력도 보완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정선민 : "지금 추세에서 메리트 있는 선수라 단점 보완한다면 굉장히 큰 가드가 될 것..."
최근 수훈선수 인터뷰 동영상 조회수가 다른 선수들의 열 배가 넘는 만 7천 건을 기록할 정도로 높은 인기를 뽐낸 신지현이 여자 농구의 차세대 스타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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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우 기자 bergkam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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