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 인식 자동문’ 등 톡톡 튀는 신기술 한자리에
입력 2014.11.27 (21:16)
수정 2014.11.27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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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톡톡 튀는 아이디어를 상품화해서 창업과 일자리 창출로 연결하려는 창조경제 박람회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렸습니다.
정연욱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집 주인이 화면에 나오자 저절로 문이 열립니다.
얼굴 인식 기술이 적용된 자동문입니다.
거실에 있는 스마트 tv로는 교통상황과 하루일정까지 한 눈에 볼 수 있습니다.
안방에서는 시중에 판매되는 옷을 화면 속 가상현실에서 미리 입어봅니다.
이처럼 생활 구석구석을 바꿔놓을 신기술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무장한 유망벤처기업과 학생들도 대거 도전장을 내밀었습니다.
고등학생 4명이 광마우스의 원리를 응용해 개발한 이 장갑은 어디서나 간편하게 길이와 무게를 측정할 수 있습니다.
<인터뷰> 장세현 : "제도용품들을 막 들고다니면 무겁기도 하고 가끔씩 떨어뜨리면 잃어버리기도 하고. 없으면 수업을 하기도 애매하고. 그래서 아 이걸 해결할 수 없을까..."
지난해 박람회에서 아이디어가 채택돼 상용화에 성공한 제품들도 1년만에 다시 선보였습니다.
<인터뷰> "우선 인지도가 높아져서 마케팅 활동에 상당히 도움이 됐습니다. 여러가지 지원을 받았기 때문에 인터넷 판매를 확대할 수 있는 계기가 됐고요."
정부는 내년 상반기까지 구축하기로 한 창조경제혁신센터를 통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집중적으로 발굴해 지원할 계획입니다.
KBS 뉴스 정연욱입니다.
톡톡 튀는 아이디어를 상품화해서 창업과 일자리 창출로 연결하려는 창조경제 박람회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렸습니다.
정연욱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집 주인이 화면에 나오자 저절로 문이 열립니다.
얼굴 인식 기술이 적용된 자동문입니다.
거실에 있는 스마트 tv로는 교통상황과 하루일정까지 한 눈에 볼 수 있습니다.
안방에서는 시중에 판매되는 옷을 화면 속 가상현실에서 미리 입어봅니다.
이처럼 생활 구석구석을 바꿔놓을 신기술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무장한 유망벤처기업과 학생들도 대거 도전장을 내밀었습니다.
고등학생 4명이 광마우스의 원리를 응용해 개발한 이 장갑은 어디서나 간편하게 길이와 무게를 측정할 수 있습니다.
<인터뷰> 장세현 : "제도용품들을 막 들고다니면 무겁기도 하고 가끔씩 떨어뜨리면 잃어버리기도 하고. 없으면 수업을 하기도 애매하고. 그래서 아 이걸 해결할 수 없을까..."
지난해 박람회에서 아이디어가 채택돼 상용화에 성공한 제품들도 1년만에 다시 선보였습니다.
<인터뷰> "우선 인지도가 높아져서 마케팅 활동에 상당히 도움이 됐습니다. 여러가지 지원을 받았기 때문에 인터넷 판매를 확대할 수 있는 계기가 됐고요."
정부는 내년 상반기까지 구축하기로 한 창조경제혁신센터를 통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집중적으로 발굴해 지원할 계획입니다.
KBS 뉴스 정연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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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굴 인식 자동문’ 등 톡톡 튀는 신기술 한자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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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11-27 21:19:10
- 수정2014-11-27 22:4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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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톡톡 튀는 아이디어를 상품화해서 창업과 일자리 창출로 연결하려는 창조경제 박람회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렸습니다.
정연욱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집 주인이 화면에 나오자 저절로 문이 열립니다.
얼굴 인식 기술이 적용된 자동문입니다.
거실에 있는 스마트 tv로는 교통상황과 하루일정까지 한 눈에 볼 수 있습니다.
안방에서는 시중에 판매되는 옷을 화면 속 가상현실에서 미리 입어봅니다.
이처럼 생활 구석구석을 바꿔놓을 신기술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무장한 유망벤처기업과 학생들도 대거 도전장을 내밀었습니다.
고등학생 4명이 광마우스의 원리를 응용해 개발한 이 장갑은 어디서나 간편하게 길이와 무게를 측정할 수 있습니다.
<인터뷰> 장세현 : "제도용품들을 막 들고다니면 무겁기도 하고 가끔씩 떨어뜨리면 잃어버리기도 하고. 없으면 수업을 하기도 애매하고. 그래서 아 이걸 해결할 수 없을까..."
지난해 박람회에서 아이디어가 채택돼 상용화에 성공한 제품들도 1년만에 다시 선보였습니다.
<인터뷰> "우선 인지도가 높아져서 마케팅 활동에 상당히 도움이 됐습니다. 여러가지 지원을 받았기 때문에 인터넷 판매를 확대할 수 있는 계기가 됐고요."
정부는 내년 상반기까지 구축하기로 한 창조경제혁신센터를 통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집중적으로 발굴해 지원할 계획입니다.
KBS 뉴스 정연욱입니다.
톡톡 튀는 아이디어를 상품화해서 창업과 일자리 창출로 연결하려는 창조경제 박람회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렸습니다.
정연욱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집 주인이 화면에 나오자 저절로 문이 열립니다.
얼굴 인식 기술이 적용된 자동문입니다.
거실에 있는 스마트 tv로는 교통상황과 하루일정까지 한 눈에 볼 수 있습니다.
안방에서는 시중에 판매되는 옷을 화면 속 가상현실에서 미리 입어봅니다.
이처럼 생활 구석구석을 바꿔놓을 신기술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무장한 유망벤처기업과 학생들도 대거 도전장을 내밀었습니다.
고등학생 4명이 광마우스의 원리를 응용해 개발한 이 장갑은 어디서나 간편하게 길이와 무게를 측정할 수 있습니다.
<인터뷰> 장세현 : "제도용품들을 막 들고다니면 무겁기도 하고 가끔씩 떨어뜨리면 잃어버리기도 하고. 없으면 수업을 하기도 애매하고. 그래서 아 이걸 해결할 수 없을까..."
지난해 박람회에서 아이디어가 채택돼 상용화에 성공한 제품들도 1년만에 다시 선보였습니다.
<인터뷰> "우선 인지도가 높아져서 마케팅 활동에 상당히 도움이 됐습니다. 여러가지 지원을 받았기 때문에 인터넷 판매를 확대할 수 있는 계기가 됐고요."
정부는 내년 상반기까지 구축하기로 한 창조경제혁신센터를 통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집중적으로 발굴해 지원할 계획입니다.
KBS 뉴스 정연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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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연욱 기자 donke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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