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 “철공산업-예술 융합, 창조경제 모델로”
입력 2014.11.21 (21:19)
수정 2014.11.21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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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박근혜 대통령은 서울의 한 철공소 골목을 찾아 맞춤형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특히 철공산업과 예술의 융합을 통해 창조 경제의 모델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송창언 기자입니다.
<리포트>
박근혜 대통령이 오늘 소규모 철공소가 빼곡히 자리잡은 문래동 철공소 골목.
산업화 시절 우리 금속 가공 기술의 산실이었지만 최근 침체에 빠지면서 빈 공장에 예술인들이 대거 입주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이 오늘 이곳을 방문해 생산품을 둘러봤습니다.
입주 예술인의 아이디어로 만든 철제 연꽃에 특히 관심을 보였습니다.
<녹취> 박 대통령 : "예술과 철공이 만났네요.공동작업인가요?"
<녹취> 제작자 : "네. 재료는 그분들 재료구요."
박 대통령은 소공인들과 예술인들의 감각이 접목되면 명품이 탄생할 수 있다며 최고 장인의 기술을 이어갈 후계자가 탄생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녹취> 박 대통령 : "수많은 젊은이들에게 꿈과 일자리를 주던 문래동의 영광을 철공인 여러분들과 함께 다시 재현해 드리고자 합니다."
이를 위해 창업 자금 지원 확대와 생산 현장의 환경 개선 등 지원책을 약속했습니다.
소공인과 대기업과의 협력 양해각서 체결식에도 참석해, 대기업을 통한 기술 개발과 판로 개척 지원을 당부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오후엔 리퍼트 신임 주한 미국 대사로부터 신임장을 제정받고 한미동맹과 북핵 등 양국간 현안을 논의했습니다.
KBS 뉴스 송창언입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서울의 한 철공소 골목을 찾아 맞춤형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특히 철공산업과 예술의 융합을 통해 창조 경제의 모델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송창언 기자입니다.
<리포트>
박근혜 대통령이 오늘 소규모 철공소가 빼곡히 자리잡은 문래동 철공소 골목.
산업화 시절 우리 금속 가공 기술의 산실이었지만 최근 침체에 빠지면서 빈 공장에 예술인들이 대거 입주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이 오늘 이곳을 방문해 생산품을 둘러봤습니다.
입주 예술인의 아이디어로 만든 철제 연꽃에 특히 관심을 보였습니다.
<녹취> 박 대통령 : "예술과 철공이 만났네요.공동작업인가요?"
<녹취> 제작자 : "네. 재료는 그분들 재료구요."
박 대통령은 소공인들과 예술인들의 감각이 접목되면 명품이 탄생할 수 있다며 최고 장인의 기술을 이어갈 후계자가 탄생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녹취> 박 대통령 : "수많은 젊은이들에게 꿈과 일자리를 주던 문래동의 영광을 철공인 여러분들과 함께 다시 재현해 드리고자 합니다."
이를 위해 창업 자금 지원 확대와 생산 현장의 환경 개선 등 지원책을 약속했습니다.
소공인과 대기업과의 협력 양해각서 체결식에도 참석해, 대기업을 통한 기술 개발과 판로 개척 지원을 당부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오후엔 리퍼트 신임 주한 미국 대사로부터 신임장을 제정받고 한미동맹과 북핵 등 양국간 현안을 논의했습니다.
KBS 뉴스 송창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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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 대통령 “철공산업-예술 융합, 창조경제 모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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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11-21 21:22:48
- 수정2014-11-21 22: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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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박근혜 대통령은 서울의 한 철공소 골목을 찾아 맞춤형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특히 철공산업과 예술의 융합을 통해 창조 경제의 모델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송창언 기자입니다.
<리포트>
박근혜 대통령이 오늘 소규모 철공소가 빼곡히 자리잡은 문래동 철공소 골목.
산업화 시절 우리 금속 가공 기술의 산실이었지만 최근 침체에 빠지면서 빈 공장에 예술인들이 대거 입주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이 오늘 이곳을 방문해 생산품을 둘러봤습니다.
입주 예술인의 아이디어로 만든 철제 연꽃에 특히 관심을 보였습니다.
<녹취> 박 대통령 : "예술과 철공이 만났네요.공동작업인가요?"
<녹취> 제작자 : "네. 재료는 그분들 재료구요."
박 대통령은 소공인들과 예술인들의 감각이 접목되면 명품이 탄생할 수 있다며 최고 장인의 기술을 이어갈 후계자가 탄생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녹취> 박 대통령 : "수많은 젊은이들에게 꿈과 일자리를 주던 문래동의 영광을 철공인 여러분들과 함께 다시 재현해 드리고자 합니다."
이를 위해 창업 자금 지원 확대와 생산 현장의 환경 개선 등 지원책을 약속했습니다.
소공인과 대기업과의 협력 양해각서 체결식에도 참석해, 대기업을 통한 기술 개발과 판로 개척 지원을 당부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오후엔 리퍼트 신임 주한 미국 대사로부터 신임장을 제정받고 한미동맹과 북핵 등 양국간 현안을 논의했습니다.
KBS 뉴스 송창언입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서울의 한 철공소 골목을 찾아 맞춤형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특히 철공산업과 예술의 융합을 통해 창조 경제의 모델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송창언 기자입니다.
<리포트>
박근혜 대통령이 오늘 소규모 철공소가 빼곡히 자리잡은 문래동 철공소 골목.
산업화 시절 우리 금속 가공 기술의 산실이었지만 최근 침체에 빠지면서 빈 공장에 예술인들이 대거 입주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이 오늘 이곳을 방문해 생산품을 둘러봤습니다.
입주 예술인의 아이디어로 만든 철제 연꽃에 특히 관심을 보였습니다.
<녹취> 박 대통령 : "예술과 철공이 만났네요.공동작업인가요?"
<녹취> 제작자 : "네. 재료는 그분들 재료구요."
박 대통령은 소공인들과 예술인들의 감각이 접목되면 명품이 탄생할 수 있다며 최고 장인의 기술을 이어갈 후계자가 탄생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녹취> 박 대통령 : "수많은 젊은이들에게 꿈과 일자리를 주던 문래동의 영광을 철공인 여러분들과 함께 다시 재현해 드리고자 합니다."
이를 위해 창업 자금 지원 확대와 생산 현장의 환경 개선 등 지원책을 약속했습니다.
소공인과 대기업과의 협력 양해각서 체결식에도 참석해, 대기업을 통한 기술 개발과 판로 개척 지원을 당부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오후엔 리퍼트 신임 주한 미국 대사로부터 신임장을 제정받고 한미동맹과 북핵 등 양국간 현안을 논의했습니다.
KBS 뉴스 송창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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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창언 기자 heip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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