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에도 한류…‘K-뷰티’ 한자리에
입력 2014.10.27 (21:39)
수정 2014.10.27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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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K 뷰티'라는 말, 들어보셨습니까?
한류 열풍을 타고 중화권을 중심으로 한국 화장품이 큰 인기를 얻으면서 생긴 말인데요.
이번주 경기도 고양에서 'K 뷰티' 제품들이 한자리에 모입니다.
윤지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중국인 관광객이 몰리는 명동.
가장 많이 사가는 건 역시 국산 화장품입니다.
한국 드라마와 케이팝 열풍을 타고 국내 미용 업계의 해외 진출이 활발해지면서 박람회 마케팅도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전문가 수준의 네일아트를 집에서 혼자 할 수 있는 이 제품은 지난주 러시아를 시작으로 이번주 경기 고양, 다음주 홍콩 등 빡빡한 박람회 일정을 소화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장혁중(업체 대표) : "유럽 또는 미국시장에서 그동안 혼자 하지 못하던 것을 저희가 집에서 할 수있는 것으로 최초로 개발한 겁니다."
오는 30일부터 열리는 대한민국 뷰티박람회에는 기술력을 인정받은 340여 개 중소 업체의 제품이 선보일 예정입니다.
중국과 동남아시아, 중동 등 25개 국에서 온 100여 명의 해외 바이어와의 일대일 상담을 통해 해외 판로 개척에도 나섭니다.
<인터뷰> 손정슬(킨텍스 전시팀) : "K뷰티가 전세계적으로 사랑을 받고 있는 만큼 기술력과 아이디어를 가지고 잇는 업체가 참여를 하고 있고요.."
국내 미용 산업의 흐름을 보여주고 해외 진출을 돕기 위한 이번박람회는 다음달 2일까지 계속됩니다.
KBS 뉴스 윤지연입니다.
'K 뷰티'라는 말, 들어보셨습니까?
한류 열풍을 타고 중화권을 중심으로 한국 화장품이 큰 인기를 얻으면서 생긴 말인데요.
이번주 경기도 고양에서 'K 뷰티' 제품들이 한자리에 모입니다.
윤지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중국인 관광객이 몰리는 명동.
가장 많이 사가는 건 역시 국산 화장품입니다.
한국 드라마와 케이팝 열풍을 타고 국내 미용 업계의 해외 진출이 활발해지면서 박람회 마케팅도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전문가 수준의 네일아트를 집에서 혼자 할 수 있는 이 제품은 지난주 러시아를 시작으로 이번주 경기 고양, 다음주 홍콩 등 빡빡한 박람회 일정을 소화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장혁중(업체 대표) : "유럽 또는 미국시장에서 그동안 혼자 하지 못하던 것을 저희가 집에서 할 수있는 것으로 최초로 개발한 겁니다."
오는 30일부터 열리는 대한민국 뷰티박람회에는 기술력을 인정받은 340여 개 중소 업체의 제품이 선보일 예정입니다.
중국과 동남아시아, 중동 등 25개 국에서 온 100여 명의 해외 바이어와의 일대일 상담을 통해 해외 판로 개척에도 나섭니다.
<인터뷰> 손정슬(킨텍스 전시팀) : "K뷰티가 전세계적으로 사랑을 받고 있는 만큼 기술력과 아이디어를 가지고 잇는 업체가 참여를 하고 있고요.."
국내 미용 산업의 흐름을 보여주고 해외 진출을 돕기 위한 이번박람회는 다음달 2일까지 계속됩니다.
KBS 뉴스 윤지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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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장품에도 한류…‘K-뷰티’ 한자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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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10-27 20:48:27
- 수정2014-10-27 21:5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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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K 뷰티'라는 말, 들어보셨습니까?
한류 열풍을 타고 중화권을 중심으로 한국 화장품이 큰 인기를 얻으면서 생긴 말인데요.
이번주 경기도 고양에서 'K 뷰티' 제품들이 한자리에 모입니다.
윤지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중국인 관광객이 몰리는 명동.
가장 많이 사가는 건 역시 국산 화장품입니다.
한국 드라마와 케이팝 열풍을 타고 국내 미용 업계의 해외 진출이 활발해지면서 박람회 마케팅도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전문가 수준의 네일아트를 집에서 혼자 할 수 있는 이 제품은 지난주 러시아를 시작으로 이번주 경기 고양, 다음주 홍콩 등 빡빡한 박람회 일정을 소화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장혁중(업체 대표) : "유럽 또는 미국시장에서 그동안 혼자 하지 못하던 것을 저희가 집에서 할 수있는 것으로 최초로 개발한 겁니다."
오는 30일부터 열리는 대한민국 뷰티박람회에는 기술력을 인정받은 340여 개 중소 업체의 제품이 선보일 예정입니다.
중국과 동남아시아, 중동 등 25개 국에서 온 100여 명의 해외 바이어와의 일대일 상담을 통해 해외 판로 개척에도 나섭니다.
<인터뷰> 손정슬(킨텍스 전시팀) : "K뷰티가 전세계적으로 사랑을 받고 있는 만큼 기술력과 아이디어를 가지고 잇는 업체가 참여를 하고 있고요.."
국내 미용 산업의 흐름을 보여주고 해외 진출을 돕기 위한 이번박람회는 다음달 2일까지 계속됩니다.
KBS 뉴스 윤지연입니다.
'K 뷰티'라는 말, 들어보셨습니까?
한류 열풍을 타고 중화권을 중심으로 한국 화장품이 큰 인기를 얻으면서 생긴 말인데요.
이번주 경기도 고양에서 'K 뷰티' 제품들이 한자리에 모입니다.
윤지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중국인 관광객이 몰리는 명동.
가장 많이 사가는 건 역시 국산 화장품입니다.
한국 드라마와 케이팝 열풍을 타고 국내 미용 업계의 해외 진출이 활발해지면서 박람회 마케팅도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전문가 수준의 네일아트를 집에서 혼자 할 수 있는 이 제품은 지난주 러시아를 시작으로 이번주 경기 고양, 다음주 홍콩 등 빡빡한 박람회 일정을 소화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장혁중(업체 대표) : "유럽 또는 미국시장에서 그동안 혼자 하지 못하던 것을 저희가 집에서 할 수있는 것으로 최초로 개발한 겁니다."
오는 30일부터 열리는 대한민국 뷰티박람회에는 기술력을 인정받은 340여 개 중소 업체의 제품이 선보일 예정입니다.
중국과 동남아시아, 중동 등 25개 국에서 온 100여 명의 해외 바이어와의 일대일 상담을 통해 해외 판로 개척에도 나섭니다.
<인터뷰> 손정슬(킨텍스 전시팀) : "K뷰티가 전세계적으로 사랑을 받고 있는 만큼 기술력과 아이디어를 가지고 잇는 업체가 참여를 하고 있고요.."
국내 미용 산업의 흐름을 보여주고 해외 진출을 돕기 위한 이번박람회는 다음달 2일까지 계속됩니다.
KBS 뉴스 윤지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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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연 기자 ae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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