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패’ 오승환-‘창’ 이대호, JS 맞대결 성사
입력 2014.10.20 (21:48)
수정 2014.10.20 (22:1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일본프로야구의 이대호와 오승환이 재팬시리즈 우승을 놓고 맞대결을 벌이게 됐습니다.
이대호과 오승환이 벌일 창과 방패의 승부는 일본 시리즈의 최대 승부처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한성윤 기자입니다.
<리포트>
이대호의 소프트뱅크가 니혼햄을 제치고,4승 3패를 기록해 3년만에 일본시리즈 무대를 밟게 됐습니다.
이대호는 첫 타석에서 안타에 이어, 8회말 적시타로 타점을 올리며 팀 승리를 뒷받침했습니다.
클라이막스 시리즈에서 4할의 고 타율로 중심 타자다운 역할을 해냈습니다.
국내에서 우승 경험이 없는 이대호가 우승을 하기위해선,오승환이라는 벽을 넘어야만 합니다.
오승환은 정규시즌 1위인 요미우리를 물리친 1등 공신으로 클라이막스 시리즈 MVP에 올랐습니다.
6경기 전 경기에 등판해 삼진 10개를 잡아내며 최고 마무리다운 활약을 펼쳤습니다.
<인터뷰> 오승환 : "일본 시리즈에서 더 잘하도록 하겠다."
지난 5월 맞대결에선 이대호가 오승환에게 안타를 친 가운데,일본 시리즈에서 또 한번의 명승부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한성윤 입니다.
일본프로야구의 이대호와 오승환이 재팬시리즈 우승을 놓고 맞대결을 벌이게 됐습니다.
이대호과 오승환이 벌일 창과 방패의 승부는 일본 시리즈의 최대 승부처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한성윤 기자입니다.
<리포트>
이대호의 소프트뱅크가 니혼햄을 제치고,4승 3패를 기록해 3년만에 일본시리즈 무대를 밟게 됐습니다.
이대호는 첫 타석에서 안타에 이어, 8회말 적시타로 타점을 올리며 팀 승리를 뒷받침했습니다.
클라이막스 시리즈에서 4할의 고 타율로 중심 타자다운 역할을 해냈습니다.
국내에서 우승 경험이 없는 이대호가 우승을 하기위해선,오승환이라는 벽을 넘어야만 합니다.
오승환은 정규시즌 1위인 요미우리를 물리친 1등 공신으로 클라이막스 시리즈 MVP에 올랐습니다.
6경기 전 경기에 등판해 삼진 10개를 잡아내며 최고 마무리다운 활약을 펼쳤습니다.
<인터뷰> 오승환 : "일본 시리즈에서 더 잘하도록 하겠다."
지난 5월 맞대결에선 이대호가 오승환에게 안타를 친 가운데,일본 시리즈에서 또 한번의 명승부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한성윤 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방패’ 오승환-‘창’ 이대호, JS 맞대결 성사
-
- 입력 2014-10-20 21:49:00
- 수정2014-10-20 22:17:39

<앵커 멘트>
일본프로야구의 이대호와 오승환이 재팬시리즈 우승을 놓고 맞대결을 벌이게 됐습니다.
이대호과 오승환이 벌일 창과 방패의 승부는 일본 시리즈의 최대 승부처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한성윤 기자입니다.
<리포트>
이대호의 소프트뱅크가 니혼햄을 제치고,4승 3패를 기록해 3년만에 일본시리즈 무대를 밟게 됐습니다.
이대호는 첫 타석에서 안타에 이어, 8회말 적시타로 타점을 올리며 팀 승리를 뒷받침했습니다.
클라이막스 시리즈에서 4할의 고 타율로 중심 타자다운 역할을 해냈습니다.
국내에서 우승 경험이 없는 이대호가 우승을 하기위해선,오승환이라는 벽을 넘어야만 합니다.
오승환은 정규시즌 1위인 요미우리를 물리친 1등 공신으로 클라이막스 시리즈 MVP에 올랐습니다.
6경기 전 경기에 등판해 삼진 10개를 잡아내며 최고 마무리다운 활약을 펼쳤습니다.
<인터뷰> 오승환 : "일본 시리즈에서 더 잘하도록 하겠다."
지난 5월 맞대결에선 이대호가 오승환에게 안타를 친 가운데,일본 시리즈에서 또 한번의 명승부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한성윤 입니다.
일본프로야구의 이대호와 오승환이 재팬시리즈 우승을 놓고 맞대결을 벌이게 됐습니다.
이대호과 오승환이 벌일 창과 방패의 승부는 일본 시리즈의 최대 승부처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한성윤 기자입니다.
<리포트>
이대호의 소프트뱅크가 니혼햄을 제치고,4승 3패를 기록해 3년만에 일본시리즈 무대를 밟게 됐습니다.
이대호는 첫 타석에서 안타에 이어, 8회말 적시타로 타점을 올리며 팀 승리를 뒷받침했습니다.
클라이막스 시리즈에서 4할의 고 타율로 중심 타자다운 역할을 해냈습니다.
국내에서 우승 경험이 없는 이대호가 우승을 하기위해선,오승환이라는 벽을 넘어야만 합니다.
오승환은 정규시즌 1위인 요미우리를 물리친 1등 공신으로 클라이막스 시리즈 MVP에 올랐습니다.
6경기 전 경기에 등판해 삼진 10개를 잡아내며 최고 마무리다운 활약을 펼쳤습니다.
<인터뷰> 오승환 : "일본 시리즈에서 더 잘하도록 하겠다."
지난 5월 맞대결에선 이대호가 오승환에게 안타를 친 가운데,일본 시리즈에서 또 한번의 명승부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한성윤 입니다.
-
-
한성윤 기자 dreamer@kbs.co.kr
한성윤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