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 질주’ 전민재, 발가락으로 전한 감동
입력 2014.10.19 (21:24)
수정 2014.10.19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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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런던패럴림픽에서 은메달을 땄던 전민재 선수가 인천 장애인아시안게임 육상 200미터에서 금메달을 땄습니다.
지체장애 1급인 전 선수는 곱은 손 대신 발을 이용해 소감을 적었는데, 감동이 금메달 못지 않습니다.
이정화 기자입니다.
<리포트>
경기전부터 어머니와 아버지는 떨리는 마음으로 출발을 기다립니다.
부모님의 간절한 기도 속에 전민재가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합니다.
그토록 하고싶던 태극기 세리머니로 자신의 첫 국제대회 금메달을 자축합니다.
남들보다 작은 키에 짧은 보폭이지만 오로지 땀과 노력으로 극복해낸 딸이 대견스러워 어머니는 눈물을 글썽입니다.
<인터뷰> 한재영(어머니) : "금메달 딴게 감개무량합니다 자기가 노력한 만큼 성과를 이뤄줘서 감사하고 민재한테 힘들지만 여까지 온 것이 고맙고..."
뇌성마비 지체장애로 말을 할 수없는 전민재는 손가락이 곱아 대신 발가락으로 힘주어 쓴 금메달 소감을 공개해 눈물을 자아냈습니다.
<녹취> 남동생 : "저를 위해 응원해주신 가족들과 같이 고생한 선수들 친구들에게 감사 말씀 전하고 싶습니다. 못 생긴 전민재 선수가..."
좌절속에 한때 자신을 닫았지만 달리기를 통해 세상밖으로 나선 전민재.
38살의 나이에도 도전을 멈추지 않은 그녀가 100미터에서 또한번의 감동의 질주를 다짐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정화입니다.
런던패럴림픽에서 은메달을 땄던 전민재 선수가 인천 장애인아시안게임 육상 200미터에서 금메달을 땄습니다.
지체장애 1급인 전 선수는 곱은 손 대신 발을 이용해 소감을 적었는데, 감동이 금메달 못지 않습니다.
이정화 기자입니다.
<리포트>
경기전부터 어머니와 아버지는 떨리는 마음으로 출발을 기다립니다.
부모님의 간절한 기도 속에 전민재가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합니다.
그토록 하고싶던 태극기 세리머니로 자신의 첫 국제대회 금메달을 자축합니다.
남들보다 작은 키에 짧은 보폭이지만 오로지 땀과 노력으로 극복해낸 딸이 대견스러워 어머니는 눈물을 글썽입니다.
<인터뷰> 한재영(어머니) : "금메달 딴게 감개무량합니다 자기가 노력한 만큼 성과를 이뤄줘서 감사하고 민재한테 힘들지만 여까지 온 것이 고맙고..."
뇌성마비 지체장애로 말을 할 수없는 전민재는 손가락이 곱아 대신 발가락으로 힘주어 쓴 금메달 소감을 공개해 눈물을 자아냈습니다.
<녹취> 남동생 : "저를 위해 응원해주신 가족들과 같이 고생한 선수들 친구들에게 감사 말씀 전하고 싶습니다. 못 생긴 전민재 선수가..."
좌절속에 한때 자신을 닫았지만 달리기를 통해 세상밖으로 나선 전민재.
38살의 나이에도 도전을 멈추지 않은 그녀가 100미터에서 또한번의 감동의 질주를 다짐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정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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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물 질주’ 전민재, 발가락으로 전한 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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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10-19 21:25:50
- 수정2014-10-19 22:3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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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런던패럴림픽에서 은메달을 땄던 전민재 선수가 인천 장애인아시안게임 육상 200미터에서 금메달을 땄습니다.
지체장애 1급인 전 선수는 곱은 손 대신 발을 이용해 소감을 적었는데, 감동이 금메달 못지 않습니다.
이정화 기자입니다.
<리포트>
경기전부터 어머니와 아버지는 떨리는 마음으로 출발을 기다립니다.
부모님의 간절한 기도 속에 전민재가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합니다.
그토록 하고싶던 태극기 세리머니로 자신의 첫 국제대회 금메달을 자축합니다.
남들보다 작은 키에 짧은 보폭이지만 오로지 땀과 노력으로 극복해낸 딸이 대견스러워 어머니는 눈물을 글썽입니다.
<인터뷰> 한재영(어머니) : "금메달 딴게 감개무량합니다 자기가 노력한 만큼 성과를 이뤄줘서 감사하고 민재한테 힘들지만 여까지 온 것이 고맙고..."
뇌성마비 지체장애로 말을 할 수없는 전민재는 손가락이 곱아 대신 발가락으로 힘주어 쓴 금메달 소감을 공개해 눈물을 자아냈습니다.
<녹취> 남동생 : "저를 위해 응원해주신 가족들과 같이 고생한 선수들 친구들에게 감사 말씀 전하고 싶습니다. 못 생긴 전민재 선수가..."
좌절속에 한때 자신을 닫았지만 달리기를 통해 세상밖으로 나선 전민재.
38살의 나이에도 도전을 멈추지 않은 그녀가 100미터에서 또한번의 감동의 질주를 다짐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정화입니다.
런던패럴림픽에서 은메달을 땄던 전민재 선수가 인천 장애인아시안게임 육상 200미터에서 금메달을 땄습니다.
지체장애 1급인 전 선수는 곱은 손 대신 발을 이용해 소감을 적었는데, 감동이 금메달 못지 않습니다.
이정화 기자입니다.
<리포트>
경기전부터 어머니와 아버지는 떨리는 마음으로 출발을 기다립니다.
부모님의 간절한 기도 속에 전민재가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합니다.
그토록 하고싶던 태극기 세리머니로 자신의 첫 국제대회 금메달을 자축합니다.
남들보다 작은 키에 짧은 보폭이지만 오로지 땀과 노력으로 극복해낸 딸이 대견스러워 어머니는 눈물을 글썽입니다.
<인터뷰> 한재영(어머니) : "금메달 딴게 감개무량합니다 자기가 노력한 만큼 성과를 이뤄줘서 감사하고 민재한테 힘들지만 여까지 온 것이 고맙고..."
뇌성마비 지체장애로 말을 할 수없는 전민재는 손가락이 곱아 대신 발가락으로 힘주어 쓴 금메달 소감을 공개해 눈물을 자아냈습니다.
<녹취> 남동생 : "저를 위해 응원해주신 가족들과 같이 고생한 선수들 친구들에게 감사 말씀 전하고 싶습니다. 못 생긴 전민재 선수가..."
좌절속에 한때 자신을 닫았지만 달리기를 통해 세상밖으로 나선 전민재.
38살의 나이에도 도전을 멈추지 않은 그녀가 100미터에서 또한번의 감동의 질주를 다짐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정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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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화 기자 winw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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