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국민과 함께 미래로] 고화질 지상파 무료로 시청 가능
입력 2014.09.03 (21:21)
수정 2014.09.03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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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오늘은 방송의 날입니다.
아직도 유료방송에 가입해야만 지상파 TV를 볼 수 있다고 생각하시는 분들 많은데요.
안테나만 달면 무료로 지상파 TV를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국현호 기자입니다.
<리포트>
박문규 씨는 지난달 12년간 이용했던 유선방송을 끊었습니다.
지상파 직접 수신 안테나를 설치하면서부터입니다.
별도 요금 없이 KBS 등 지상파 5개 채널을 불편 없이 보고 있습니다.
<인터뷰> 박문규(서울 송파구) : "화질이 깨끗하고. 여기는 무료로 보는데 거기는 7천7백 원을 내야 하고..."
아날로그 방송이 디지털로 전환됐지만, 기존 아날로그 TV로도 만 원대의 안테나만 설치하면 지상파 방송을 볼 수 있습니다.
<녹취> "안테나만 연결하면 OK"
노인 가구 등 사회적 약자와 복지 시설, 19세대 이하 공동 주택에 대해선 무료 설치도 해줍니다.
전국 6만 5천 가구가 서비스를 받았습니다.
이 다가구 주택 역시 지상파 직접 수신 공동 안테나를 무료로 설치했습니다.
<인터뷰> 이덕진(서울 종로구) : "불편함도 없고 지장도 없고 그렇습니다. 뒤떨어질 일이 전혀 없죠. 오히려 화면이 더 깨끗하죠. 케이블보다."
지상파 직접 수신은 우리 국토의 90% 이상 지역에서 가능하지만 실제 수신 가구는 10% 정도에 불과합니다.
<인터뷰> 이정옥(한국지상파디지털방송추진협회 사무총장) : "무료 보편 서비스를 국민들에게 기본적으로 공익적으로 서비스한다는 차원에서 미디어 정책을 폈으면 하는 게..."
여기에 직접 수신이 가능한 채널을 늘리면 지상파 직접 수신 가구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KBS 뉴스 국현호입니다.
오늘은 방송의 날입니다.
아직도 유료방송에 가입해야만 지상파 TV를 볼 수 있다고 생각하시는 분들 많은데요.
안테나만 달면 무료로 지상파 TV를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국현호 기자입니다.
<리포트>
박문규 씨는 지난달 12년간 이용했던 유선방송을 끊었습니다.
지상파 직접 수신 안테나를 설치하면서부터입니다.
별도 요금 없이 KBS 등 지상파 5개 채널을 불편 없이 보고 있습니다.
<인터뷰> 박문규(서울 송파구) : "화질이 깨끗하고. 여기는 무료로 보는데 거기는 7천7백 원을 내야 하고..."
아날로그 방송이 디지털로 전환됐지만, 기존 아날로그 TV로도 만 원대의 안테나만 설치하면 지상파 방송을 볼 수 있습니다.
<녹취> "안테나만 연결하면 OK"
노인 가구 등 사회적 약자와 복지 시설, 19세대 이하 공동 주택에 대해선 무료 설치도 해줍니다.
전국 6만 5천 가구가 서비스를 받았습니다.
이 다가구 주택 역시 지상파 직접 수신 공동 안테나를 무료로 설치했습니다.
<인터뷰> 이덕진(서울 종로구) : "불편함도 없고 지장도 없고 그렇습니다. 뒤떨어질 일이 전혀 없죠. 오히려 화면이 더 깨끗하죠. 케이블보다."
지상파 직접 수신은 우리 국토의 90% 이상 지역에서 가능하지만 실제 수신 가구는 10% 정도에 불과합니다.
<인터뷰> 이정옥(한국지상파디지털방송추진협회 사무총장) : "무료 보편 서비스를 국민들에게 기본적으로 공익적으로 서비스한다는 차원에서 미디어 정책을 폈으면 하는 게..."
여기에 직접 수신이 가능한 채널을 늘리면 지상파 직접 수신 가구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KBS 뉴스 국현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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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국민과 함께 미래로] 고화질 지상파 무료로 시청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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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9-03 21:23:18
- 수정2014-09-03 22:2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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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오늘은 방송의 날입니다.
아직도 유료방송에 가입해야만 지상파 TV를 볼 수 있다고 생각하시는 분들 많은데요.
안테나만 달면 무료로 지상파 TV를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국현호 기자입니다.
<리포트>
박문규 씨는 지난달 12년간 이용했던 유선방송을 끊었습니다.
지상파 직접 수신 안테나를 설치하면서부터입니다.
별도 요금 없이 KBS 등 지상파 5개 채널을 불편 없이 보고 있습니다.
<인터뷰> 박문규(서울 송파구) : "화질이 깨끗하고. 여기는 무료로 보는데 거기는 7천7백 원을 내야 하고..."
아날로그 방송이 디지털로 전환됐지만, 기존 아날로그 TV로도 만 원대의 안테나만 설치하면 지상파 방송을 볼 수 있습니다.
<녹취> "안테나만 연결하면 OK"
노인 가구 등 사회적 약자와 복지 시설, 19세대 이하 공동 주택에 대해선 무료 설치도 해줍니다.
전국 6만 5천 가구가 서비스를 받았습니다.
이 다가구 주택 역시 지상파 직접 수신 공동 안테나를 무료로 설치했습니다.
<인터뷰> 이덕진(서울 종로구) : "불편함도 없고 지장도 없고 그렇습니다. 뒤떨어질 일이 전혀 없죠. 오히려 화면이 더 깨끗하죠. 케이블보다."
지상파 직접 수신은 우리 국토의 90% 이상 지역에서 가능하지만 실제 수신 가구는 10% 정도에 불과합니다.
<인터뷰> 이정옥(한국지상파디지털방송추진협회 사무총장) : "무료 보편 서비스를 국민들에게 기본적으로 공익적으로 서비스한다는 차원에서 미디어 정책을 폈으면 하는 게..."
여기에 직접 수신이 가능한 채널을 늘리면 지상파 직접 수신 가구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KBS 뉴스 국현호입니다.
오늘은 방송의 날입니다.
아직도 유료방송에 가입해야만 지상파 TV를 볼 수 있다고 생각하시는 분들 많은데요.
안테나만 달면 무료로 지상파 TV를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국현호 기자입니다.
<리포트>
박문규 씨는 지난달 12년간 이용했던 유선방송을 끊었습니다.
지상파 직접 수신 안테나를 설치하면서부터입니다.
별도 요금 없이 KBS 등 지상파 5개 채널을 불편 없이 보고 있습니다.
<인터뷰> 박문규(서울 송파구) : "화질이 깨끗하고. 여기는 무료로 보는데 거기는 7천7백 원을 내야 하고..."
아날로그 방송이 디지털로 전환됐지만, 기존 아날로그 TV로도 만 원대의 안테나만 설치하면 지상파 방송을 볼 수 있습니다.
<녹취> "안테나만 연결하면 OK"
노인 가구 등 사회적 약자와 복지 시설, 19세대 이하 공동 주택에 대해선 무료 설치도 해줍니다.
전국 6만 5천 가구가 서비스를 받았습니다.
이 다가구 주택 역시 지상파 직접 수신 공동 안테나를 무료로 설치했습니다.
<인터뷰> 이덕진(서울 종로구) : "불편함도 없고 지장도 없고 그렇습니다. 뒤떨어질 일이 전혀 없죠. 오히려 화면이 더 깨끗하죠. 케이블보다."
지상파 직접 수신은 우리 국토의 90% 이상 지역에서 가능하지만 실제 수신 가구는 10% 정도에 불과합니다.
<인터뷰> 이정옥(한국지상파디지털방송추진협회 사무총장) : "무료 보편 서비스를 국민들에게 기본적으로 공익적으로 서비스한다는 차원에서 미디어 정책을 폈으면 하는 게..."
여기에 직접 수신이 가능한 채널을 늘리면 지상파 직접 수신 가구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KBS 뉴스 국현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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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현호 기자 eichitw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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